짐 로저스의 '사랑해300' 해양심층수 투자 협약과 KSTAR폰 출시 선포

  • 등록 2025.02.15 14: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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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300' 짐 로저스의 투자협약과 중국,인도네시아,아랍 등 수출계약 체결.
(주)제니스타솔루션,나이지리아 50만대 계약 체결과 세계 유일 스마트폰 공급 체계 방식의 사업권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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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려지는 짐로저스 회장이 2월 14일~16일까지의 방한 일정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주)깊은바다의 사내이사로 정식 등재하며, 상당부분 고액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 협약식이 진행됐다.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인 "사랑해300" 브랜드를 런칭한 주식회사 깊은바다 김유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 동해 속초에서 취수하는 세계 수준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를 가장 높은 미네랄 수치인 300경도의 식수로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다. 

 

짐 로저스(Jim Rogers)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 짐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 홀딩스와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이다. 그는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으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과 인도네시아, 중국의 바이어 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랑해300' 수출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짐 로저스 회장과의 만찬에서는 이와 별도로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에 의해 (주)제니스타솔류션의 프리미엄 패션폰인 "KSATR폰"이 먼저소개됐다. 이에 짐 로저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앞선 명제논리에 가장 걸맞는 글로벌 아이템을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KSTAR폰'은 이미 14억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2억2천만명의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국민폰으로 런칭됐다. 우선 50만대는 계약이 완료 되었고 2차 500만대와 3차 5,000만대로 증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아프리카 전체로 확대되는 마케팅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각국의 메이드인 자국산 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회사 제니스타솔류션은 이날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을 통해 세계에서 최초로 스마트폰 구조를 바꾼 특허를 보유하고, 앞면 액정과 맞닿은 유리면을 분리,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것과 뒷면 유리는 나만의 정체성을 살린 1:1 개인별 맞춤식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이 가능한 특징을 소개했다. 일명 나만의 패셔너블 디자인 전용폰 출시를 알린 것이다. 이는 짐 로저스 회장과의 일대일 면담으로 빅 스피커에 의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KSTAR폰'은 혁신적인 구조의 변화를 통해 삼성, 애플, 모토로라 등 메이저사로부터 18개 부품 형태로 공급받아 앞면, 뒷면 유리창 생산 설비를 갖추고 어셈블리 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스마트폰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에서도 메이드인 자국산 폰 생산이 가능한 형태를 띄며,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최초의 스마트폰 생산 국가가 된 것이다. 

 

나만의 디자인 'KSTAR폰'은 맞춤식 디자인을 주문자 방식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패셔너블 전용폰이라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에 누구나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자신들의 무한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는 세상! 짐 로저스는 이제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South Korea Number One' 이라는 후문을 전했다.

 

김건환 기자 moduirum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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