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환의 시선집중]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쉬쉬하고 흉내라도 내는 분위기였었는데 지금은 아예 드러내 놓고 까발리는 시절로 그 정점을 향했다. 차면 기울려지는 세상 이치인 '화무십일홍' 도 그러하거늘 폐악이 정점을 향해 최고조에 이르러서도 시들지 않는다면 그때는 마냥 시드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2024.05.12 2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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