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과 사단법인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이사장 한윤경)은 지난 14일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과 양 당사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최선의 노력으로 상호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오는 22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인“스포니타임 레츠고 베이징”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며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과 최선의 노력으로 상호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당사자는 상호협력 이외도 홍보. 마케팅 협약.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관계 도모.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통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고, “스모니”의 의미는 스포츠와 하모니의 합성어로서 “스포츠와 예능을 접목한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모니 설립 배경은 스포츠와 예능의 결합과 한류컨텐츠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외 K-컨텐츠를 해외시장에 유통하고 한국의 우수한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려 문화경제 발판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에 교류적 기반을 만들어 한류문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 시립전통예술단이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창작연희극 ‘호조벌 스캔들’을 비대면 영상 촬영으로 진행해,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05년에 창단한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한국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연출 및 기획해 매년 규모 있는 공연을 열연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극복의 힘을 주고자 마련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시립전통예술단의 대표 창작극인 ‘호조벌스캔들’은 조선시대 호조벌을 배경으로 쌍둥이 형제의 가족애와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전통연희와 음악으로 표현한 전통연희극이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오브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기존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온택트를 통한 ‘호조벌스캔들’ 공연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멈춰있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오는 12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진 국제안전도시 최종평가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평가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사무총장인 굴브란트 쉔베르그(스웨덴)와 조준필 아주대 교수를 비롯해 총 6명(국외 3명, 국내 3명)이 참여했다. 평가 이틀 간 8개 분야(▲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의도적 손상(자살예방, 폭력예방) ▲비의도적 손상(교통안전, 낙상예방, 산업안전) ▲고위험 분야(취약노동 계층))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심사위원 간 토론을 거쳐 평가단장의 총평을 끝으로 평가가 마무리됐다. 시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에 착수해 지역안전수준 진단과 관련 조례제정 등을 시작으로 300여 개의 안전사업을 추진해왔다. 경찰서, 소방서, 자살예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협력하고, 국제안전도시 7가지 공인기준에 따라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손상사망률과 안전인식, 행태변화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굴브란트 쉔베르크 평가단장은 총평에서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화성시가 20일 관내 노숙인 재활시설 ‘성혜원’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했다. 앞서 지난 14일 성혜원 종사자 및 입소자 48명을 대상으로 백신 3차 접종을 지원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시는 이동 건강검진 버스를 이용해 소변, 결핵, 혈액검사, 치과검진 등을 지원했다.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은 “지난 7월 2차 접종 이후 5개월이 경과해 이번 3차 추가 접종으로 백신 효과감소와 돌파감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질병에 취약한 노숙인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1월부터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모바일 체납고지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체납고지서는 체납자의 주민등록지로 우편 발송되고 있으나, 실제 거주하지 않고 않거나 수취인 불명 등으로 반송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체납고지서를 타인이 보게 될 경우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성도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시는 내년 1월부터 세외수입 모바일 체납 고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우편 발송에 따른 ▲비용절감 ▲배송지연 ▲분실 우려 ▲개인정보 유출 등을 방지하고, 환경보호 등 사회적비용 감소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체납고지 서비스는 신용정보회사와 협약을 맺고, 체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CI(연계정보)로 변환하여 통신사로 보내고, 통신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입자 정보와 매칭한 후 휴대폰 문자로 발송하게 된다. 모바일 체납고지 서비스로 체납자가 체납고지서를 전달받으면 본인수신 동의 절차를 거쳐 체납상세 내역을 확인한 후 은행 방문 없이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간편납부서비
아임뉴스 김길암 기자 | 지난 12월18일 화성미래발전포럼은 병점 사무실에서 관내 유아교육정책위원들과 '유아교육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를 비롯해 이순옥 유아교육정책위원회장, 그리고 유아교육정책위원 20명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서 유아교육정책위원들은 "유아교육 관련 정책의 비용들을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국고지원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국공립어린이집과 달리 보육료만으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민간 어린이집에 교사인건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명근 포럼대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분들께서 유아들을 돌보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학부모님들께서도 안심하고 보유제도를 신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포럼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아임뉴스 김길암 기자 | 화성시 궁평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20일 ‘2021년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실태 평가’에서 음식 분야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40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총 4개 부문으로 실시됐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궁평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화성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항인 궁평항에 위치해 궁평 낙조와 수려한 해상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을 통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선보이고, 망둥어 낚시, 조개잡이, 레저보트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볼거리부터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휴양지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궁평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해 어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평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어촌유휴시설 활용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아임뉴스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자체 표창 수상과 함께 3,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전달체계의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 분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사회보장전달체계 개편에 발맞춰 ▲전체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 설치 ▲전국 최초 전문 사례관리사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등 사회복지 전담 인력을 대폭 확대‧배치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학 연계협력을 통한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사업 추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동 특성 맞춤형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온(溫) 마을이 함께하는 촘촘하고 따뜻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버스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환승정류소 8개소 쉘터 확장 ▲신규 쉘터 44개소 설치 ▲냉난방기 3개소 설치 ▲온열의자 59개소 설치 ▲에어송풍기 45개소 등의 설치를 마쳤으며, 이를 위해 전년도보다 관련 예산이 2배 이상 늘어난 14억 원이 투입됐다. 버스 및 지하철 환승을 위해 다수가 이용하지만 공간이 협소했던 환승정류소의 쉘터를 18m로 확장해 버스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폭염과 한파 등 시민들의 계절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모델에 바람막이를 추가한 쉘터를 설치했고, 이를 통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겨울철에는 온열의자에 앉아서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버스 정류장내 쉘터 887개소, 냉난방기 4개소, 에어송풍기 106개소, 온열의자 212개소 운영 등 모두 1천209개
아임뉴스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첫 데이터센터이자, 4천억 원이 투입되는 카카오 1호 데이터센터가 17일 착공했다. 데이터 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안산에는 이를 시작으로 KT 인터넷 데이터센터 및 연구개발센터(8천억)와 글로벌 데이터센터(4천억)가 잇따라 들어선다. 시는 이날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윤화섭 시장과 여민수 카카오 대표이사,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동은 안산시 산업구조를 정보통신산업구조로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회사,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유지보수 기업과의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는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급인 하이퍼스케일을 자랑하며,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천38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9천923.68㎡ 규모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함께 조성되는 산학협력동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연면적 1만4천155.8㎡ 규모다. 이곳에는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