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가 신도시 및 북부 읍면 지역민들이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여권민원실을 1일 개소했다. 여권업무만 단일로 처리하는 여권민원실을 개소한 것은 전국 최초로, 이번 개소로 인해 한강신도시 및 북부 읍면 시민들은 시청까지 오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여권업무를 해결할 수 있게 돼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개소 첫날,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2층(김포한강7로 87)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현판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알렸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및 시의회 의장, 시의원, 구래동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으며, 특히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여권사무 대행기관 지정 승인 및 여권민원실 개소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외교부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개소로 그동안 본청에 집중됐던 여권민원이 분산되고 한강신도시 및 북부 읍·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여권업무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포시는 시민 편익을 최우선 목표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18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경력 중심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 속에서 광주지역 청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현장경험을 종합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지역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5년 8월2일∼2006년 8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자기주도형 일경험이나 주 40시간씩 3개월간 집중참여형 일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9만여원∼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온보딩(적응지원) 교육과 맞춤형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환단고기란? 1. 환단고기 삼성기三聖紀(상) / 안함로(安含老 579~640), 삼성기三聖紀(하) / 원동중(元董仲 1330~?) 지음 단군세기 / 홍행촌수(紅杏村叟) 이암(李嵒 1297~1364) 지음 북부여기 / 복애거사(伏崖居士) 범장(范世東 ?~1395) 지음 태백일사 / 일십당주인(一十堂主人) 이맥(李陌 1455~1528) 지음 삼성기(상) 1권, 삼성기(하) 1권, 단군세기 1권, 북부여기 2권, 태백일사 8권, 이렇게 5명이 쓴 5종 13권 역사서 1) <삼성기(상)> 저자는 안함로(579~640)는 신라 때 도승으로 선덕여왕 때 황실 고문.. 환국-배달-단군조선 역사에 대해 간명하게 썼는데, 심원한 우주사상, 신관, 또 인간관이 담겨 있다. 환국-배달-조선-북부여에서 고구리로 이어지는 국통 소개! 2) <삼성기(하)>를 쓴 것은 고리말 인물 원동중=이방원의 스승 원천석(元天錫 1330~?).. 강원 원주에 그를 기린 창의사(彰義祠 사당)와 묘소 있다. 3) 원동중의 스승이 47세 단군왕검의 역사를 정리한 고성固城 이씨 문중 이암(李嵒 1297~1364)+아우 이교李嶠! 이암 손자 이원李原=세종때 우의정 4)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 저자 : 조선시대. 이맥(李陌) (호 : 일십당 一十堂) 고구리국 본기(高句麗國 本紀) (2부) 14. 27세 영류무장태혜천황제=함통제(고성高成, 618~642), 년호: 건무建武 좌장군 고성(高成 27世 영류제榮留帝)은 속으로 수나라와 친할 마음이 있어 은근히 막리지(莫離支 연개소문)의 북벌계획을 막았다. 이때 고성高成은 여러 차례 청해서 출사하여 백제를 공격함으로써 공을 세웠다. 그러나 막리지는 홀로 대중의 의견을 물리치고 남수북벌(南守北伐策 남쪽을 현상유지하고 북쪽을 공략)의 정책을 고수했다. 여러차례 이해관계를 들어 말하므로 대중이 이 말에 따르게 되었다. 마침내 618년 고성高成이 즉위하니(영류제) 전 황제(영양제)의 모든 정책은 폐기되었다.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노자의 상老子像을 구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도덕경道德經을 듣게 하였다. 또 무리 수십만을 동원하여 장성을 쌓게 하였으니 부여현夫餘縣~남해부南海府에 이르는 1천여 리이다. 이때 서부대인 연개소문은 도교道敎를 강론하는 것과 장성 쌓는 일을 그만 둘 것을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극진히 설득하려 했으나, 열제는 기꺼워하지 않고 연개소문의 병사를 빼앗고는 장성을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 저자 : 조선시대. 이맥(李陌) (호 : 일십당 一十堂) 고구리국 본기(高句麗國 本紀) (1부) 1. 해모수(解慕漱 BC239~195) 고구리(高句麗)는 시조 단군 해모수(解慕漱)로부터 나왔다. 웅심산熊心山에서 부여의 옛 도읍로 내려와 군사를 일으켰고 무리의 추대를 받아 마침내 BC239년(고열가 57) 4월 8일 부여(북부여)를 세운다. 오우관烏羽冠을 쓰고 용광검龍光劍을 차고 오룡거五龍車를 타고 시종하는 자들이 백여명이었다. 특별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나라 안이 저절로 잘 다스려져 산에는 도적이 없으며 들에는 벼와 곡식이 가득하니 나라에 큰일이 없고 백성百姓도 또한 근심이 없었다. 2. 1세 고주몽 성제(高朱蒙 聖帝 BC37~BC19) 년호: 평락平樂 해모수解慕漱 단군의 현손(북부여 6대 모수제慕漱帝의 막내아들)으로 60세의 모수제(慕漱帝 고무서高無胥 BC76~BC59, 생몰 BC118~BC59)가 16세의 유화(柳花 하백河伯 옥두진의 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고주몽高朱蒙이 동부여 금와왕(金蛙 BC62~BC7 생몰 BC90~BC7) 왕실에서 살다가, 왕자 대소(帶素 BC7~AD22)의 위협을 느끼고, 오이烏伊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이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에서 열린 ‘한중 청년과학자 교류 좌담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혁신협력센터(中日韓創新合作中心)의 주관으로, 양국의 청년 과학자 및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기술 협력과 청년 인재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18일 저녁, 우수근 회장은 옌타이시 부시장과의 만찬에서 한중 혁신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한중 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동북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청년 인재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좌담회 본 행사에서는 한중 과학기술 협력, 혁신 창업 지원, 청년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와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누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국 청년들이 공동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협력과 청년 인재 교류를 중심으로 한 한중 양국의 협력 강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대한민국을 빛낸 100인 대상조직위원회)는 18일, 글로벌명예의 전당 크리스탈홀 에서 202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대상 시상식에 사회봉사 공헌부분 대상수상자로 배영규박사가 선정되어 영예의 영광을 안았다. 공적으로 "국제의료인 최다배출공로" 배출된 국제의료인들의 봉사활동과 국내 바이오업체에 400억원이 투자되도록 성공시킴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되어 최종 수상자로 확정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채워온 소프라노 안소현이, 음악을 넘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로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지부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안소현은 평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보호대상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생필품 후원을 지속해왔다. 공연 일정이 빽빽한 연말에도 나눔의 자리를 지키며, 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 안소현은 수상 소감에서 “무대에서의 노래만큼이나,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순찬 서울동부지부 지부장은 “안소현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참여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었고,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행하며 더 많은 나눔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는 12월 11일 플로렌스 위례점에서 ‘2025 법무보호복지대회’를 열고,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 법무보호위원과 자원봉사자,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원이 참석하고 남인순 국회의원의 축전과 양향자 최고위원의 축하 영상이 전달돼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온인주 협성대학교 객원교수이자 공단 홍보대사가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온 홍보대사는 한 해 동안 생필품과 겨울철 생활용품 후원을 이어오며, 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특히 연말에는 1,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정순찬 서울동부지부 지부장은 “온인주 홍보대사는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그 따뜻한 마음이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인주 홍보대사는 수상 소감에서 “보호복지는 한 사람의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며 작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는 연말을 맞아 보호대상자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행사를 엄숙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아이수루 의원이 참석하여 보호대상자 복지 향상을 위한 공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공단의 노력이 우리 사회의 회복과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은경, 온인주 홍보대사도 참석하여 공단의 사회복지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보호대상자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공단의 의미 있는 활동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부 정순찬 지부장은 “이번 연말 지원 행사가 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