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해양환경이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오이도 및 시화MTV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연안정화의 날 & 경기바다함께海(해)’ 행사를 열어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연안정화의 날’을 지정해 매월 유관기관과 시민이 모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다섯 번의 행사를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과 6.3톤의 연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행사를 포함해 평소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해 총 11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해왔다. 이날 연안정화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양환경을 지키는 민·관·공공기관의 인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어업인 뿐만 아니라,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참여해 오이도항에서 오이도박물관 인근 및 시화호 MTV까지 약 3km 달하는 구간의 해안가에 쌓인 폐스티로폼, 폐어구, 어망 등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으로 인해 올해는 경기도 연안 5개 지자체가 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최근 불법도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홀덤펍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한 후 홀덤펍 형태로 운영하는 영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 변칙 도박행위 여부 및 의심시설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영업장 1개소는 과태료 처분 예정이며, 업소 내에서 도박, 기타 사행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강력히 지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차원의 전수점검을 통해 카드게임 형태로 도박행위가 이뤄지는 일반음식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로 변칙적인 도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을 위해 ‘안산읍성 및 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 시민들을 위한 역사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 제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차례의 발굴조사 및 객사, 성곽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기본계획은 안산읍성 주변을 9단계에 걸쳐 추가로 발굴하고 읍성 내 관아지 등 건물 복원, 문화재 활용 및 홍보에 대한 종합적 정비계획을 담았다. 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복원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 조성, 시민을 위한 문화재 활용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안산읍성과 관아지를 시의 대표 문화재로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를 오난산 전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시청 직원 및 은계상가연합회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해 영산홍 20,000주를 식재한다. 식전행사로 산불 진화헬기를 활용한 진화 시연을 선보여 산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오난산 전망공원은 봄이 오면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를 비롯해,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시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헌 시흥시 녹지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흥 곳곳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11시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는 은계상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은계 로컬크리에이터 ‘이곳은 꽃들이 있는 세상이다’ 식목 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가야금 선율을 만끽하는 ‘가야금 버스킹(거리공연)’과 다양한 체험(재활용 종이로 꽃모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3월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3 화성시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청렴버킷챌린지’는 청렴 메시지 릴레이 전파로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하고자 화성시 공직유관단체간 진행되는 청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최초로 화성시체육회에서 시작되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거쳐, 가장 최근의 화성시문화재단의 지목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청렴의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국‧관‧센터장 및 각 부서의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해 재단의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된 ‘청렴한 내가 청렴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청렴메시지를 선포함으로써 확고한 청렴 의지를 선포하였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개개인의 청렴이 모여 재단 전체의 청렴 의지를 이룬다며, 대민서비스 제공의 일선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업무를 다할 때, ‘청렴’을 항시 상기하고 실천한다면, 시민들의 굳건한 신뢰의 마음이 재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차기 청렴버킷챌린지 대상자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을 지목하였으며,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화성시는 청렴의 바람이 지속될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50여 명의 배달노동자를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이 같은 내용을 공모해 국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관련 종사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별도의 휴게공간이나 안전 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음식배달, 대리운전 등 플랫폼 활용 종사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는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관내 배달노동자들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이들이 업체를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플랫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22년 봄부터 1년간 오이도의 어촌과 어민들의 생활 모습과 삶을 담은 사계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20일 오이도 어촌계 회의실에서는 당인상 오이도 어촌계장, 양학봉 옹진 수협오이도지점장과 오이도 어업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여 ‘오이도 어촌 사계 촬영’ 최종보고회를 열고, 촬영 진행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2022년 봄에서 겨울까지’ 계절 흐름대로 오이도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이도의 봄’은 맨손어업자들이 함께한 갯벌 풍경에서 시작된다. 작은 구멍만 보고도 우럭조개, 굴, 낙지 등을 잡는 모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에서 동죽 치패를 살포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었다. ‘오이도의 초여름’에는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넙치(광어) 치어를 방류하고, ‘오이도의 한여름’에는 관광객들의 조개잡기 갯벌체험 오이도 갯벌이 북적이는 모습을 담았다. ‘오이도의 가을’에는 맨손어업자들의 민챙이 잡기와 어선어업자들의 꽃게 조업 활동을, ‘오이도의 겨울’에는 만선을 기대하며 도다리를 잡으러 떠난 어선과 오이도에서 직접 잡은 수산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회 시민의 날’기념식을 열고 ‘100만 화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스물셋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화성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 선포에 앞서 정 시장은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 원의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규모 4조 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성장했음을 소개했다. 또한 100만 특례시의 비전으로 ▲촘촘한 철도망과 도로망으로 동서남북이 연결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시 ▲트램과 보타닉가든으로 멀리서도 찾는 도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있는 따스한 도시 ▲시립의료원·종합병원·시립요양원으로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도시상을 공유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화성 국제테마파크 건설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첨단기술 직접도시 테크노폴 조성 ▲화성 컨벤션센터 설립 ▲임기 내 20조 기업 투자 유치 ▲특례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시 간부공무원과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이민근 시장과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기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YMCA,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안산 YWCA 등이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청렴교육은 ▲사례로 보는 상황극 공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조직내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23년 1월 1일 기준 8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열람 기간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가열람부 등을 확인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화 열람 후 우편, 팩스(031-310-2843)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토지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과 의료보험료 산정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 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견 제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