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동행해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개의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등 안산기업들도 다수 참가했다. 이 시장은 또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 자매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한데 모은 성과자료집 <REC>를 발간해 2일 배포한다. 2022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자료집 <REC>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추진방향인 ▲문화재생(Recycling) ▲생태문화(Ecology) ▲문화자치(Citizen)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하고, 깊어진 생태문화도시 조성의 과정과 민관의 연대, 협력의 결실을 담았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시흥 어린이 문화의 달 통합 프로그램>, 생태문화도시 특성화사업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 폐산업시설 및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시민문화사랑방>, 민관거점 주인장이 주도하는 취미공유 커뮤니티 <삼삼오오 문화동네>, 시민과 전문가, 타 지자체와 로컬콘텐츠의 가능성을 논했던 <시흥 문화도시 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을 마련해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우수사례지자체(Best Actions)&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23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부터 추진해온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지역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전시, 교육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역 박물관의 교육개발을 지원하는 ‘교육개발 지원 사업’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조성한 전시버스와 교육강사를 지원받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운영 협업 사업’ 등 2건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내년부터 특화돤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고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시버스 관람,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7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존 최고(最古) 자가용 승용차 ‘신진 퍼블리카’ 등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9일 국민신문고에서 HU공사 관련 민원을 직접 접수할 수 있는 민원 창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이전에는 HU공사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가 부재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공사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을 화성시청에 접수해야 했고, 시청에서 HU공사로 관련 민원을 전달했다. 민원 답변 역시 HU공사에서 작성 후 시청으로 전달하면 민원인에게 답변하는 이중 구조로 이뤄져 신속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HU공사는 이번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 운영을 통해 공사 고객지원센터에서 직접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및 처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민원 처리 단계가 9단계에서 6단계로 단축되어 화성시민에게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HU공사는 자체 민원 창구 운영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신문고 시스템 연계 중단 등 사업이 무산될 위기가 있었지만, 민원 관리시스템 기능을 개발하고 자체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완수하였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업무 효율성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시흥시와 LX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협업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 간 협력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적 소통을 통해 공조를 강화하고, 호혜적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후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한 양 기관은 지난 11월, 기관 간 실무회의를 개최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실무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정확한 데이터 관리, 실무자 중심의 플랫폼 기능 개선 요청 등을 건의했다.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과제는 시 현안사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통카드 환승정보 기반의 버스노선 분석 및 시각화, ▲LX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시뮬레이션,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인접지역 공간정보 구축, ▲행정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스마트시정’의 모바일서비스 구축이 대표적인 사례다. 2023년에는 해당 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규제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시 단위로는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등 총 4개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 협업 체계인 ‘화성시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건설 공사 현장 보고자료를 전산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 혁신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지렛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려 화성시를 비롯한 총 28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3·1운동 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로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가 8천여 명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노인과 아이를 제외한 많은 주민이 참여한 셈이다. 이러한 역사적 현장에 건립된 3·1운동 기념탑은 수암동 478-1번지에 총 8억5천9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일반적인 기념탑 형태가 아닌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예술성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도서관이 내년 1월부터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시흥시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오디오북(윌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내 공공도서관 일정 구역에서 무료로 구독형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북존’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디지털 기반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는 전자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어 구입한 오디오북만 서비스하는 기존의 소장형 오디오북과 달리, 1개월 간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간, 베스트셀러, 인문 등 도서 약 6,500여 종의 완독형 오디오북과 외국어, 재테크, 마케팅 등 이러닝 클래스 12,000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시흥시도서관 회원은 도서관 내 ‘오디오북존’에서 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별도의 멤버십 가입 없이 누구나 윌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 1개월 구독권을 받으면 도서관 밖에서도 윌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구독권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 로그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