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이하 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 대표 수공예 마켓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이하 화인마켓)을 재단과 함께 운영해 나갈 시민운영자 공방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3월 29일) 화성시 관내에서 수공예 공방(홈 공방 포함)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으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living.hcf.or.kr/)를 통해 4월 17일(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화인마켓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로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가들의 주인의식을 반영한 民(민) 주도형 참여 형태로 운영된다. 재단은 民(민) 주도형 운영으로 화인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2019년부터 관내 생활문화 활동가(공방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민운영자를 모집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모집 첫해 4명(4개 공방)으로 시작한 화인마켓의 시민운영자는 2020년에는 11명(11개 공방), 그리고 2021년에는 19개 공방(21명)으로 그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시민운영자는 재단과 함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 5년차 이상 대원은 각각 2시간,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올해는 모든 대원이 동일하게 1시간 동영상 시청 후 평가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PC나 모바일로 디지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ivildefense.co.kr)에서 이날부터 7월15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수 후에는 상시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선거 기간인 다음달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을 수강할 수 없다. 또한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해 네이버(앱알림), 카카오페이(알림톡), KT(통신3사, 알뜰폰 kt망)를 통해 이달 중 전자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신한 대원에게는 6월 중 종이통지서를 우편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은 헌혈 참여, 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경우에도 인정된다”며 “민방위 교육 미수료자는 민방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니 교육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흥시(시흥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도시의 특성을 기반으로 어떻게 성장동력을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학과 도시 포럼(Univer+City)’의 2차 토론회를 열었다.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학과 도시 포럼’은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돼,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주요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며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에 지난 3월 17일 발족식과 함께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도시의 개발과 성장 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권응서 시흥시 기획조정실장과 류승한 국토연구원 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고, 이후 권영성 포럼 분과위원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을 좌장으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임홍탁 서울대 연구교수,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권응서 시흥시 기획조성실장은 주제 발표에서 “향후 도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공간에서 사람으로 관점을 이동하고, 도시개발에 참여하는 주체 간의 소통과 협업, 정보공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 발표에 나선 류승한 국토연구원 본부장은 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사에서 운용중인 경영정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유지 및 보수하는 체제로 전면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영정보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사용하는 내부업무지원시스템이다. 그동안 공사는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 계약을 통해 시스템을 운영해왔지만 ▲많은 비용 소모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의 일정 조율의 어려움 ▲시스템 문제 해결 지연 ▲내부문서를 외부인이 열람하게 되는 보안취약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경영정보시스템 자체 유지·보수 체제로의 전환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화를 통해 공사는 매년 약 1.5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부 직원이 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되면서 보안 문제 및 시스템오류 해결 지연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시스템 오류에 대한 직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 및 기능개선을 바탕으로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며, 향후 자체 유지보수를 확대하여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 같은 성과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7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찾아가 지방연구원법 개정에 기여한 국회의원 8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감사패는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서영교(민주당·서울중랑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사위 소속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 의원 등 3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의원들에게는 별도로 감사패를 전달한다. 나머지 의원 5명은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완주(민주당·충남천안을) 의원과 김정호(민주당·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ㅣ(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희)이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도 청소년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에너지, 친환경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돼, 올해는 심사 결과 4개 분야의 총 41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바로알기, ▲체인지메이커활동의 이해, ▲자원순환 및 업사이클링교육, ▲업사이클 관련기관 견학, ▲지속가능한 녹색마을 위한 체인지메이커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자원 순환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학습하고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도 진행된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선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관련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강의 진행, 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산업진흥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은 화성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지향적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인력·정보·기술 상호 교류 △디지털·모빌리티·그린 전환 등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공동 연구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의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진 자문위원은 “자동차는 운송 수단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정보와 첨단기술의 집합체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미래산업의 전진기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기업경영과 기술 전망을 논의하며 네트워킹의 자리를 갖기도 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서철모, 이하 재단)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의 소통 및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관 10개소 부장(국장)단이 참석했으며, 복지 현장의 이슈와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재단의 민·관 협력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은, 지리적으로 넓은 화성시의 다양한 복지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선도적인 역할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재단이 되겠다.” 며 “바쁜 시기임에도 10개 기관이 모인 만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지난 3월 16일에 개소한 이후 첫 입양자를 맞아 유기동물복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처음으로 가족을 만난 경기-시흥-2022-00129(공고번호) 고양이는 지난 3월 22일에 입소해 직원들로부터 ‘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입소 당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 동이는 우측 뒷다리와 어깨가 골절된 상태였다. 따라서 입소 직후 일주일간은 움직이지도 못해 그대로 누운 자리에서 배변 활동을 했는데, 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동이는 뒷다리를 땅에 딛고 조금씩 걷게 됐다. 장현동에 거주하는 입양자는 뒷다리를 잘 쓰지 못해 걷다가 쓰러지는 ‘동이’의 움직임에도 입양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입양자는 동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동이는 ‘사월’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가족을 얻게 됐다. 한편, 뒷방울 낚시터 맞은편(뒷방울길 218)에 위치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개소한지 21일이 지난 4월 6일 현재 개 20두, 고양이 17두를 보호하고 있다. 보호동물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네이버 카페(htt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서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본격적인 설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은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정안 통과로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윤화섭 안산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통해 국회에 지방연구원법 개정의 필요성과 함께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실정을 적극 설명하며 개정안 초안 마련에 힘 써왔다. 이와 함께 국회 관련 상임위원들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동의를 얻어내는 한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동의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안산시는 지방연구원법 개정에 대비해 설립방침을 결정해 추진해 왔으며, 설립계획서 작성 등 설립절차를 밟기 위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