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관한 대중의 위기의식을 높이면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사 업무 협력에 따라 여러 BJ (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 협조를 얻어 샛강생태공원 일대 산책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큰 나무 아래에 있어 햇볕·영양분을 받기 어려운 어린나무를 찾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다루면서 넓은 땅에 옮겨심는 식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32명의 BJ들은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홍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그간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에 수차례 요청해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5일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축하하는 한편, 추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협의체 설립기준 확대 건의 ▲인구 50만 이상 市 보건소 조직 및 기능 강화 ▲중고자동차 허위·미끼 매물 관련 단속방안 검토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시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녹지 경관을 조성하고자 시흥시 배곧 5호 완충녹지(배곧동 17번지) 약 5천㎡ 면적에 수목 1만 2천 그루 식재를 완료했다. 이는 올해 대대적인 나무심기사업의 첫걸음으로,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녹색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경기도 2022년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으로 도비 6천만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교목(이팝나무 외 1종) 125주, 관목(꽃댕강나무 외 5종) 11,990주를 식재했다. 특히 꽃이 피는 수종을 위주로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창출은 물론,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힐링되는 도시숲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백종만 시흥시 녹지과장은 “도시숲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푸른 숲 도시 시흥’ 조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31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은 발달장애아동 10명으로 구성된 드론스포츠 축구팀을 만들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22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드론축구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장애인들에게도 각광받는 스포츠다. 하지만, 드론장비의 가격이 비싸고, 강습비와 구장 대여비도 만만치 않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HU공사는 드론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근영 공사 사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민 74%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으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2~29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결과를 보면 응답한 시민 125명 가운데 88%(110명)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항목에 따라 1회 100 원부터 5천 원까지 현금, 카드포인트로 지급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56.8%(71명)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안산시민의 74.4%(93명)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지급 항목들 중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 선택해 음식 주문하기’ 11.2%(14명), ‘세제나 화장품을 살 때 빈통을 가져가 리필하기’ 9.6%(12명), ‘그린카드로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4.8%(6명) 순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정부의 20대 국정전략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에 발맞춰 지난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을 필두로, 현재까지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다가올 2026년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 의료‧돌봄을 통합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지난해 2월에는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통합돌봄 추진 근거를 마련했고, 같은 해 7월에는 학계, 보건·의료, 돌봄·요양, 주거 등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시는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자체 예산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및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상금 총 2,500만 원을 돌봄사업에 재투자해 돌봄 강화에 집중해왔다. 올해 이뤄진 주거-보건·의료-돌봄·복지 분야별 사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병택)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심화교육’을 진행해 실천과 나눔의 마음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학생 성장을 돕고 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기주도적 학생 봉사활동 실천을 위한 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대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한 기초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더 나아가 ‘자원봉사 기획하기’ 및 ‘VIP RUN’ 보드 교구를 활용, 토론과 게임으로 개인의 성향과 진로 등을 생각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중1 학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봉사활동과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최신 정보를 안내해주고,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활용 방법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연계 절차를 세밀하게 교육한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2022년 시흥교육사업 원클릭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25개 학교(164개 학급, 전년 대비 208% 상승)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 시민교육강사단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화성시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4일(월)부터 모집하는 ‘2022년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화성시 관내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IP 밸류체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2022년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이용 권한을 가진 화성시 관내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게는 IP와 혁신기술이 결합된 프로젝트 제작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0만원 지원하며 이외에 대기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투자사 등 콘텐츠 산업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된다.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당면한 콘텐츠 관련 문제상황을 진단 및 코칭하고, 성장전략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사업 고도화는 물론 투자와 판로개척까지 연계 지원한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 및 산업과 결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갈 미래 고부가가치 핵심사업 중 하나”라며 “이번 기회로 화성시의 콘텐츠 기업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소재 정부기관들이 신설·승격절차를 마치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서며 시민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 지난달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승격에 따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관할범위는 기존 안산·시흥시에서 광명·안양·군포시까지 확대됐다. 민선7기 들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며 서해안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한 안산시가 서남부권역의 중심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보유하게된 것이다. 특히 국내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에 걸맞게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업무범위는 기존 체류 및 단순 실태조사업무에서 국적·난민접수·사회통합·외국인 조사업무까지 확대되면서 종합적인 출입국행정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앞서 안산출장소 시절에는 안산지역 민원인이 국적·난민 등의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있는 인천 중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와 함께 1989년 4월 광명세무서에서 분리되면서 개청한 안산세무서는 2019년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동안산세무서가 분리 개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학교 주변 점검 활동에 집중했다. 사흘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소와 함께 학교 주변부터 번화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까지 합동 점검 활동을 펼쳤는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술, 담배, 전단지 등) 판매행위,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의 영업장에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를 표시해야 함을 알렸다. 또, 청소년에게 유해약물 등을 판매하거나 제공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나이를 확인해 청소년에게 판매 또는 제공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계도와 함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내 리플릿 배부에도 적극 나섰다. 신경희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연중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