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일자리 2만 9천개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3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시했다. 이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모든 자치단체가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목표를 지난해보다 1천 여 개 늘어난 2만 9천개로 정하고, 이번에 442개 세부계획의 일자리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사업별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공공업무지원 등 직접 일자리사업 8,154개,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지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835개, 취업 알선, 취업 박람회 등 고용서비스 13,805개 등 공공부문에서 227개 사업 23,368개 일자리를 만든다. 민간부문에서는 도로․녹지․하수도 유지관리, 배수지 경비용역 등 민간용역 1,002개, 자활근로사업, 아이돌봄 지원, 폐기물 처리 및 대행사업 등 민간위탁 2,124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 등 215개 사업 5,632개로 총 442개 2만 9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임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시청 본관에 추모기를 게양하는 등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1일 시청, 단원구청사 외벽에 ‘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청 본관 국기게양대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했다. 관내 25개 동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추모 현수막이 설치되며, 시는 이달 17일까지 추모기·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많은 시민이 다니는 도로, 버스정류장 등 260여개소의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에 추모메시지를 송출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재단과 함께 이달 1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 전야제’를 개최하며, 8주기인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개최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세월호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희생되신 분들을 기억하고 서로 위로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의 주재로,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LG화학(석유화학사업본부장 노국래)은 폐합성수지(폐플라스틱 등)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열분해유화사업 추진을 통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재활용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지난 31일 체결했다. 열분해유화는 폐자원을 열분해하여 재생원료로 생산하는 것으로, 최근 폐합성수지 처리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재활용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는 자원순환 촉진 및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 홍보, 교육 및 정책 수립을, ▲시흥도시공사는 발생 폐자원(폐비닐, 잔재물 등)을 활용한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 업무 협업을, ▲LG화학은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공통사항으로 선별 공정 고도화 등 공동연구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재활용 폐기물을 100% 자원화하는 에코도시, 나아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처를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체험처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컨설팅은 4월 15일까지 이루어지며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 사고위험 요소,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현황, 강사의 전문성 등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이 가능한 지 확인하고, 프로그램 컨설팅을 통해 체험처 계획 수립여부, 체험방식, 체험기간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2022년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체험처의 방역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체험처가 학교로 찾아가는 경우와 비대면 온라인 체험시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체험처 대상 현판식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지난 2년간 직업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보다는 비대면 및 찾아가는 진로체험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라며 “올해는 체험처별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현장직업체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지원 대상자를 다음달 1~15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청소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72% 이하일 때 신청가능하며, 상담·교육·직업체험·자립지원·건강 등 5개 항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전화 상담 후, 꿈드림 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 후 객관성 확보를 위해 사례판정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서은경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복지센터 꿈드림은 복지지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흥아카데미’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흥아카데미’는 시의 평생학습 대표 사업으로, 연령별, 직능별, 국적별로 다양한 시민들이 공존하는 우리 시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소양, 의사소통 능력과 균형 잡힌 시각을 키우는 시민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 찾아가는 학습배달사업 ▲ 우수학습프로그램 지원 사업 ▲ 소행성 인문학 아카데미를 신규로 추진하고, 매년 운영하는 ▲ 주제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은 시대적 트렌드와 시 특성을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사업 면면을 살펴보면, ▲ 찾아가는 학습배달사업은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장소에서 배울 수 있게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사업이다. 오는 4월 7일 관내에서 활동 중인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 우수학습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5월에 관내 기관․단체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공모로 선정해 강사비 전액을 지원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식점 1:1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에 힘을 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개별 업소의 1:1 경영 진단과 영업주의 필요 컨설팅 분야 선정을 통해 업소가 꼭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외식업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메뉴 개발, 맛 보완 ▲위생, 안전관리 ▲ 외식업 노무·세무 ▲ 배달 운영 노하우 ▲ 불만 고객(불만 댓글)에 응대하기 ▲ 온라인 마케팅(인스타그램,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16개소로, 참여 희망자는 시흥시청 위생과 음식문화팀(031-310-2478, 2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외식업 영업주들이 새로운 각오로 희망의 의지를 가져 자생력을 높일 수 있길 바라고, 무엇보다 업소 운영 및 서비스 질 제고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외식업 경영 개선에 관심 있는 많은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푸른동산큰숲 부곡점, 데미안, 마더앤라이스 등 관내 제과점과 대부도 포도, 김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제과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 음식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안산 대표 빵 브랜드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안산 브랜드 빵 생산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지원에 나서고, 푸른동산큰숲 부곡점, 데미안, 마더앤라이스 등은 안산 브랜드빵 개발 및 생산, 품질관리, 공급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지역 특산물과 참여 제과점의 우수한 기술 및 노하우가 더해져 ‘안산 브랜드 빵’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안산 브랜드 빵을 개발해 관내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먹거리 브랜드 개발로 맛있는 도시, 안산으로 발돋움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3월 29일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본부장 송준규)와 화성시 공영버스의 교통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협력 ▲공영버스 교통안전성 향상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 및 홍보 지원 등에 합의했다. 특히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운전인증을 올해 12월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화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와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화성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화성시와 함께 2022년 수도권 최초로 버스공영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2021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내달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관내 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MX·지능형 미래차) 분야 전문가인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차남양연구소 상무)이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율주행 개발현황 및 산·학·관·연의 협력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탄소제로시스템(환경), 스마트물류)을 도출하고 각 분야의 그린 전환(GX)·모빌리티 전환(MX)·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모빌리티 분야는 글로벌 차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관련 1,500개 이상의 기업이 활약하고 있는 도시로, 향후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