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화성지역 생활소비재 e-카탈로그’를 제공한다. e-카탈로그에는 화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를 5개 분야(△생활용품 △식품 △건강미용 △유아동 △전자제품)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103개 제품의 브랜드별 온라인몰과 SNS 채널 연동을 통해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했다. 진흥원은 생활소비재 MD상담회 및 마케팅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약 100개 기업을 시작으로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수록할 예정이며, 아울러 화성시 우수제품을 별도 선정해 판로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e-카탈로그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s://hipa.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9일(화) 한인무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대표자대회’에 제공해 추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에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소비재가 생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수리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불대응 평가 보고회’를 열고 산불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14일 열린 보고회에는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 산불 대응에 대한 총평과 함께, 추진경위 및 주요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더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를 통해 시는 재난상황 발생시 상황전파와 유관기관 협조, 비상근무명령 체계, 현장 지휘체계 등 이번 산불화재에서 대응한 경험을 매뉴얼에 담아 점검하기로 했다. 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에 나선 각 부서의 업무를 보고하며 개선점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안산시는 지난 5일 장상동의 한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으로 확산되며 수리산으로 옮겨 붙었다. 화재 당시 안산시 재난재해대책본부장인 윤화섭 시장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 재난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청,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대응에 나섰다. 소방진화헬기 19대와 시 공무원 1천400여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화기, 공공위원장 박건호)가 지난 11일 아동의 취미와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문화 동행」을 올해 처음 운영했다. 「문화 동행」 사업은 관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 사업 운영이 결정된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총 4기수를 모집해, 동화 클레이와 칼림바(나무상자나 박, 야자열매 등의 속이 빈 통과 그 위에 가늘고 얇은 쇠막대로 만든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3월 11일에 진행된 동화 클레이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가장 완벽한 생일 케이크>를 읽고, 클레이를 활용해 동화 주제인 오르골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수업을 맡은 김세정 강사는 “다양한 활동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미나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향후 사회구성 일원으로 기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장곡동 내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은 오랜 고민거리였다”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웰다잉 문화활동가 양성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웰다잉 문화활동가는 선진 웰다잉 문화를 확산하고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로 기본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까지 마치면 경로당과 추모공원에 현장 활동가로 배치될 수 있다.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 ‘열린공동체 다원’이 맡았으며 기본과정은 4월과 6월 두차례, 심화과정은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면 오는 30일까지 이메일(yoons2011@naver.com)로 수강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장례지도사 교육 수료생은 우선 선발된다. 이번 기본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차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이해 ▲법률적 상속 및 유언 ▲연명의료결정법 ▲자살예방 ▲호스피스 완화의료 ▲장례문화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전문인력을 양성해 선진 웰다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인 취약계층 6만1천390명에게 이달 중으로 10만원씩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올 2월8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회복지 관련 법령상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앞서 신속지급을 받지 못했던 이들이다. 시는 지원대상인 취약계층 10만9천128명 가운데 사전 동의절차와 계좌번호가 확인된 4만7천738명에게 지난달 21일 선제적으로 신속지급을 완료했다. 시는 신청서가 동봉된 안내문을 지원대상자 주소지로 발송했으며, 이를 통해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및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할 방침이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보다는,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시는 당부했다. 시는 요건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결정된 취약계층에게 이달 중으로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교육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SNUComm)>의 2022학년도 3~4월 프로그램 수강자를 모집한다. <스누콤>은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서울대 강사진과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체험 위주의 ‘학습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진의 운영 인력 120명이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중학생 및 학부모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4월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초등 대상 12개(영어, 수학, 문학, 천문, 역사, 체육, 뮤지컬, 코딩, 가족체육, 특수체육, 외국어문화) ▲초·중등 대상 1개(합창), ▲중등 대상 3개(영어, 코딩, 특수체육)이다. 프로그램별 인원·장소·커리큘럼 등 자세한 사항은 스누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교육 장소가 주목할 만하다. 남부교육장(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북부교육장(은계 그랑트리센트럴돔상가), 중부권 교육장(목감 따오기아동문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11일 당부했다. 2020년 시행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이며,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고 최대 월 4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교통요금 지출액 및 이동거리에 따라 월 최대 1만9천800원, 연간 23만7천6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홈페이지(https://www.alcard.kr/), 카드사(신한·하나·우리), 티머니, 캐시비, 원패스, 은행 등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달 청구액에서 할인된다. 안산시 알뜰교통카드 누적 가입자는 2022년 2월 현재 약 6천명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1인 평균 월 마일리지 환급액은 약 1만원, 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전년에 이어 시민 축제기획자 양성과정인 <그러나, 축제학교>의 2022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축제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화성시에서 근무, 재학 중이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시민주도 축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마을 축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그러나, 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이론, 실기 교육을 끝으로 직접 현장에서 자신들의 축제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그러나 축제학교>는 이론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기획한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실무교육 후 진행되는 축제는 시민 축제와 대표 축제로 나뉘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유형의 축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2년 교육과정은 2021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하여 심화과정을 추가, 좀 더 심도 있는 기획 과정을 이론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심화과정은 2021년 &l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를 뒤덮은 대형 산불을 진화하려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현장의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영월·동해 등지에는 현재까지 총 6784명의 자원봉사자가 산불 진화 인력에 대한 지원 및 이재민·피해 가구 지원, 급식·급수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과 함께 힘겨움을 나누고 있다.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현장 자원봉사센터는 산불이 발생한 3월 4일부터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비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 울진군 현장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설치됐고, 강원도 삼척·동해시에도 재난 현장 자원봉사센터가 설치돼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이재민뿐만아니라 현장 자원봉사자, 관리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인천·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응원 키트를 제작·지원했으며, 광주·전남·전북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자원봉사센터도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진행했다. 또 현장 관리자의 소진을 막기 위해 인근 자원봉사센터 간 파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대학생의 더 큰 성장을 도울 지원금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받는다.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지역 내 유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시흥시에 정주의식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시흥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20만 원을 시흥화폐 ‘시루’로 최초 1회에 한정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확인 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1,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관내 대학교 내 학생 인터뷰 결과,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에 모교 도시인 시흥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질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밖에도 시는 관내에 유입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경험하고, 시흥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