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를 근절하고자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의 집중점검을 나선다. 특히,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가 점검대상으로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업체의 모든 설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진열상품을 간이 측정하고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품목들은 검사성적서 제출명령을 통해 검사기관에 판정을 의뢰하게 된다. 검사성적서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1차위반 100만원, 2차위반 200만원, 3차위반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과대포장 등으로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여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권순선)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람책의 직업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는다.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을 가진 시흥사람책을 선정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소 궁금했지만, 직접 만나보기 쉽지 않았던 유튜버, 변호사, 바리스타, 공무원에게 직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사람책 직업이야기 열람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이나 시민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문화강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최대 5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할 때 질문을 남기면 사람책의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귀중한 경험과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에 나선 시흥사람책이 있기에 가능하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사람책이 되어 청소년들과 이웃들에게 경험을 나눠줄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iheung.go.kr)나 시흥사람도서관 블로그(blog.naver.com/shumanbook)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중앙도서관(031-310-526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20일 안산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천재화가 김홍도와 김홍도 사생대회를 주제로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한 홍보 영상 ‘김홍도 그림이 움직인다’를 공개했다. 스톱모션은 영상의 프레임 사이에 피사체의 동작에 직접 변화를 줘 피사체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내는 촬영기법으로, ‘눈으로 보는 ASMR’로 불리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영상은 김홍도 작품인 ▲씨름 ▲구룡연 ▲황묘농접도와 제2회 김홍도 사생대회 공모전 수상작을 접목해 안산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김홍도 테마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시는 영상을 안산시 인터넷 홈페이지 및 김홍도축제 SNS 채널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김홍도 작품에 생동감과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안산 최고의 역사·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623개소에 자가진단키트 약 1만개를 이달 중 무료로 배부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자가진단키트의 신속항원검사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는 다소 낮지만, 검체 채취 후 결과 확인까지 15~20분이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학생, 교사 등은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판정이 나오면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외국인을 대상으로 약 1만개의 자가진단키트를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설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하거나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 접종 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짧게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관계자가 방문하는 등 타 지자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도로교통공단 등은 화성소방서를 찾아 화성시가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시범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시스템 구성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긴급차량 탑승 후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소방망으로 부터 화재 발생지 및 출동차량 위치 정보 등을 받아, 경로 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를 제어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경기도는 이번 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사례를 참고하여 2022년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기도 내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래향 첨단교통과장 “전국 최초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 현황을 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해당 시스템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2년중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청년정책이 국가 주요정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흐름에 맞춰 2030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부서 신설과 함께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정책보좌관’을 선임하는 등 청년 주도형 혁신성장에 힘을 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획경제실 산하에 청년정책과가 신설돼 앞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을 전담한다. 청년정책과에는 ▲청년정책팀 ▲청년지원팀 ▲청년일자리팀 3개 팀이 배치돼 청년정책 및 청년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청년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해 추진한다. 시는 여기에 청년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처음으로 시장 직속으로 7급 상당의 청년정책보좌관을 신설, 안산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1996년생 이준혁 씨를 이날 선임했다. 민선7기 안산시는 출범 이후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비롯한 각종 청년지원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1년 이후 9년 만인 2020년 청년인구(15~39세)가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1천472명 순유입이라는 희망을 일궜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및 주요도로 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정 현수막 게시대를 포함한 전통시장 및 주요도로 사거리 주변의 불법 유동․고정 옥외광고물 일체다. 특히 오는 3월 9일과 6월 1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개인 치적을 홍보할 목적의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및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노후ㆍ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및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수거 등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집중 정비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경관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031-310-3994)에서는 특별 정비 전담반을 별도로 편성해 전통시장 및 주요 도로 사거리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ㆍ단속을 실시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이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장기교육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고령화 된 농업·농촌의 안정적 세대교체를 위해 청년농업CEO과(대학과정)와 농업강사양성과(대학원 과정)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원서교부는 오는 20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을 통해 실시하고, 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접수처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대학과정(4개과 80명)과 대학원과정(20명)으로 나뉘며 대학과정은 청년농업CEO과, 과수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를 운영하며 대학원과정은 농업강사양성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거주하는 농업인 및 농업분야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원과정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인재양성팀(031-5189-3609, 3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심도 있게 준비해 교육생에게 맞춤 강의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윤화섭 시장)가 민선7기 들어 도시재생 사업 9건에 선정돼 모두 4천700억 원대 예산을 확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민선7기 들어 시는 공공주도 개발에서 벗어나 재생사업 계획부터 사업추진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는 지난해 ▲사동 도시재생 혁신지구(4천90억) ▲월피동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7억3천만) ▲와동 도시재생 예비사업(3억6천만) ▲중앙동 도시재생 예비사업(4억) 등 4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동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사동 일원 5만㎡에 2027년까지 국비 250억, 도비 50억, LH 2천97억원 등 모두 4천9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자동차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신성장 기업혁신 공공지원허브’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안산 R&D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설치 시 1대당 일반은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노후 된 보일러(2012.12.31.이전)를 환경표지 인증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관내 주택소유주 또는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대상 신축공동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구비 서류에 설치 전 보일러 사진, 설치 중 보일러 사진(휴대폰, 신문 등으로 날짜 확인 필요)과 함께 보조금 준수사항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일러 설치를 완료한 후에는 설치 전과 설치 중인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구비서류 미비로 보조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보조금 지급요청서와 구비서류를 챙겨서 시흥시 산기대학로237 시흥비즈니스센터 1102호 대기정책과(031-310-5953)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총 6,650대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다면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시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