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월 17일부터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30여 명을 채용하는 ‘2022년 첫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진행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많은 기업이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쿠팡풀필먼트(시흥물류), 삼우전자정밀(주), 시흥교통 등 5개 내외 기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종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올해부터 매월 7일과 17일을 ‘채용박람회 날’로 정하고, 관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채용박람회에 참가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수시로 운영하며, 구직자의 면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의면접 시스템을 구비하고, 비대면 화상 면접을 늘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채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위기 속에서도 2021년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 내에서 채용박람회를 꾸준히 진행했다.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열린 대규모 채용박람회와 온라인 청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한 해 동안 총 3,000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 육성을 위해 ▲김홍도 도시 ▲김홍도축제 ▲김홍도장사씨름대회 ▲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등 4개 명칭에 대한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 업무를 표시하고자 사용하는 일종의 상표로, 시는 이번에 등록한 명칭들을 김홍도 도시 육성 사업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1990년 당시 문화부로부터 ‘김홍도가 유년시절 안산에 거주하며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성장하였다’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활발히 김홍도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11월 ‘김홍도 도시 안산’을 선포한 시는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 제정 ▲단원미술제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 ▲김홍도 축제 등 김홍도 도시 안산의 위상을 다지기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업무표장 등록은 김홍도 관련 관광사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역사·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청소년 이동기본권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만 7세~18세로 대폭 확대한다.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도권(경기·서울·인천) 내 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기본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10월 6일부터 만 16세~18세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다. 시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기본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오는 1월 17일부터는 만 13세~15세, 3월 2일부터는 만 7세~12세 청소년의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수혜 대상자는 현재 약 1만 4천명에서 6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청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흥형 기본교통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자 편의에 맞는 전용 교통카드를 모바일과 플라스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본교통비는 월 30회(일 2회) 한도로 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익월 25일 대상자의 앱(App)으로 지급되며, 월 최대 지원 금액은 만 7세~12세 21,900원, 만 13세~18세 30,300원이다. 모바일 교통카드는 교통비로 바로 사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시흥형 주거비 지원 사업’과 ‘시흥형 아동주거비 지원 사업’을 올해 1월부터 확대 추진한다. 시흥형 주거비 지원사업은 무주택 월세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취약가구의 주거상향 지원을 위해 월세를 지원하는 전액 시비 지원사업이다.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둔 가구의 경우,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2인 가구 260만 원, 3인 가구 335만 원, 4인 가구 409만 원)로, 주택 기준은 가파른 주택가격 상승률을 반영해 전세전환가액 8천 600만 원에서 1억 1천만 원 이하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 외 자격 요건은 △시흥시에 1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아동 미포함 일반가구) △전세전환가액이 11,000만 원 이하인 민간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 거주 △일반재산 11,0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2,000만 원 이하, 자동차 차량가액 2,200만 원 이하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시흥형 주거비는 매월 가구별 2인 가구 141,500원, 3인 가구 169,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정부 공모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화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정부 공모과제 참여 컨설팅 지원사업」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한 기업 모두에게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80% 이상 교육을 이수할 경우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실무교육은 총 2주 과정으로 △2022년도 정부 공모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등 기본 교육과 △기술개발 필요성·개발목표 및 방법·제품화 및 판로개척 계획 등 심화 교육이 이뤄진다. 맞춤형 컨설팅 과정은 △기술성·사업성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 △대면평가 멘토링, 발표평가 자료작성, 발표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정부 공모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중소기업이 정부 공모과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부 공모과제 참여 컨설팅 지원사업」 기업 모집은 오는 2월 4일(금)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
아임뉴스- 김길암 |화성시가 2022년 해외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코로나 시기 불확실한 무역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 수출판로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및 온라인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먼저 3월 초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 20개사를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우선 모집하고 2월부터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15개사, 중동 시장개척단 15개사 등을 모집한다. 이어 3월부터는 서남아시아 시장개척단 30개사와 CIS 시장개척단 10개사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해외 현지 무역관과 해외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체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지원받게 된다. 2022년 화성시 해외시장개척단의 규모는 100개사 내외로 총 9개국 12개시를 대상으로 6회에 결쳐 운영된다. 접수 및 사업에 대한 문의는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031-5189-2102), 화성시수출 업무지원센터(031-8059-
아임뉴스- 김길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 누구나 교육으로 꿈을 실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도시 시흥’ 추진에 역량을 쏟고 있다. 이에 학교와 마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동별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주요의제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마을교육자치회는 ‘배움이 곧 삶이 되는 교육’을 목표로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거버넌스이자, 동 특성에 맞는 교육 현안을 나누고 해결하는 대표 교육협의체다. 올해는 시민이 그리는 마을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마을에서 발굴된 교육의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체감형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실천사업으로 이어지는 의제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오는 3월 ‘2022 우리마을교육수다방’을 시작한다. ‘우리마을 교육수다방’은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교육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23개의 교육수다방 운영을 통해 36개 시민체감형 의제를 발굴했다. 올해는 주민자치회, 평생학습마을 등 마을의 다양한 공동체와 연계해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수다방을 통해 발굴된 교
아임뉴스- 김길암 | 안산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건강과 일상 회복 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차 예방접종과 방역패스에 관한 인식 조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498명 가운데 92.8%(462명)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고, 나머지 7.2%(36명)는 아직 2차 접종을 안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3차 접종을 했거나(37.9%·189명), 할 계획인 응답자(45.8%·228명)가 모두 83.7%(417명)로 나왔다. 반대로 접종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4.6%(73명)였다. 3차 접종을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백신 부작용 우려(42.6%) ▲여전한 돌파감염 가능성(35.2%) ▲접종 대상자의 고위험군 제한 필요성(4.3%)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식당이나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에 적용하는 백신패스를 놓고는 긍정적인 응답이 59.8%(298명), 부정적인 응답은 40.2%(200명)였다. 백신패스를 찬성하는 응답자들은 ▲확진자 억제를 위해(50.5%) ▲모두의 건강과 일상회복을 위해(
아임뉴스- 김길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2년도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예정안에 따르면 시흥시 1,374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안)는 전년보다 12.79% 상승했다. 이에 시흥시는 ‘시흥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하향 및 표준지의 증설을 요청하는 의견을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어, 11일에는 코로나19 관련 경제 위축·내수침체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시민들의 조세 부담이 심화될 것을 우려해 표준지공시지가의 하향 조정을 두 기관에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표준지 비준표 상에 특별 감점 요인을 신설하여 가격 조정에 반영해 줄 것과 8개년에 걸쳐 추진 중인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일부 수정해 현실화 도래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 예정 상승률은 전국 10.16%, 경기도 9.85%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표준지 소유자 및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의견을 검토한 뒤 중앙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25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공시할 예정이다.
아임뉴스- 김길암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1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2022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화되고 농촌고령화 및 기후변화로 고소득 작물 선정 및 재배방법 등 농업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을 보급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분야 5개, 원예특작 분야 11개, 과수기술 분야 8개, 농업문화 분야 4개 등 총 28개 사업에 대해 진행하며 총 2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식량작물 분야에서는 특수미 상품화 기술시범과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시범, 벼 저탄소 농업 기술시범 등이 이뤄지며 원예기술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기술보급, 버섯생육, 멜론재배시설 개선 시범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과수기술 분야에서는 과수 수출단지 조성, 과수 스마트팜 시설,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가 진행되며 농업문화 분야에서는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농촌치유농장 육성, 농촌체험 활성화 시범 등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