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0~14일 ‘2022년 상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자연학습장 관리 ▲상점가 환경정비 지원 ▲방아머리 해변 안전관리 ▲문화재 보존관리 등 183개 사업이며 모두 47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신청기간에 맞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서,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결과는 다음달 28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3월2일~6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안산형 희망일자리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작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며, 신청일 기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참여자, 전년도 수혜자 및 중도 포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1인당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의 80%인 38만4천 원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로 지급되고, 나머지 20%인 9만6천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1천283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선정결과와 함께 고유번호가 문자발송 되며, 전송받은 고유번호로 쇼핑몰에 회원가입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아 및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미래발전포럼 정명근 대표는 진안신도시 예정지와 접해 있어 이전이 불가피해 진 경기도 소유의 농업기술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3만7천㎡에 달하는 도농기원 부지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지구인 진안신도시 구역 내에 위치해 있는데, 신도시 개발 이후 농업연구 장소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 부지에 반도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캠퍼스와 미래과학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산업적 기능을 높여 새로 조성되는 진안신도시가 자급 신도시로서 정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반도체의 원리와 기능을 쉽게 배우는 학습과 체험의 장을 만들고, 반도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체험 등으로 구현해 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 화성시, 경기도, 삼정전자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삼성전자와 화성시 주도하에 대학유치 등 산학협력 방안을 내놓을 경우 상기 계획은 조속히 실행될 수 있으며 이를 관광 자원화한다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는 2022년 1월부터 안전한 지역먹거리 공급과 믿고 찾는 지역먹거리 소비를 위해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는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화성시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화성 로컬푸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 농산물은 토양오염‧농업용수 수질‧잔류농약 등이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오염원이 토양과 주변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농지 주변을 깨끗이 관리하고, 수확 후 작업과정도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축산물은 유기축산·무항생제·동물복지축산농장·HACCP인증이 필수이며, 수산물은 수산물 잔류허용기준 이하와 무항생제 및 유기수산물이어야 인증이 가능하다. 가공식품의 경우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사용하고, 원재료, 부재료의 함유비율이 50%이상 이어야 한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은 인증 후에도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이 드러나면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된다. 화성시는 오는 2023년까지 화성 로컬푸드 인증 1,000건을 목표로 향후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농축어가에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공직자들이 윤화섭 시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급여를 일부 반납한다. 시는 지방서기관(4급) 이상 공직자 등 모두 22명이 올해 인상된 보수의 1.4%를 반납하는 방식으로 윤 시장의 급여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윤 시장은 전년대비 올해 인상된 보수의 1.4%에 추가로 직급보조비 등 수당 3개월치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납하기로 했다. 윤 시장의 이 같은 결정에 공직자들은 급여반납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키로 했다. 참여하는 공직자는 기획경제실장 등 본청 7개 실·국장과 상록·단원구청장, 상록·단원보건소장·농업기술센터소장, 대부해양본부장 등 5개 사업소장 등 17명과 정책보좌관, 비서실장,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등 5명까지 모두 22명이다. 김대순 부시장(2급)의 경우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인상분을 반납하는 대상 공직자에 포함됐다. 이들이 반납하는 인상분 급여 역시 안산시 모든 시민에게 7만 원씩 지급되는 생활안정지금으로 활용된다. 윤화섭 시장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 힘을 모으는데 시장으로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민간부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립됐다. 공공기관에서는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 불필요한 조명 및 사무기기 절전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분에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생활화의 정착을 유도하는 데 집중한다. TV 끄기(15~25W 절약), 실내 적정온도 준수하기(1℃ 낮출 경우 난방비 최대 7% 절약), LED등 설치하기(전기세 30~50%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쓰기(30~40%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정착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공기관에서도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월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월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보수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지방공무원 총 보수는 전년보다 1.4% 인상되며, 정무직 및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내년 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다. 윤화섭 시장은 이에 따라 내년 인상분에 추가로 직급보조비 등 수당 3개월치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된 급여는 올해 안산시 모든 시민에게 7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투입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3월에도 4개월 동안 급여 40% 반납과 함께 시책업무추진비 30% 절감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했다. 당시 시는 윤화섭 시장 급여 등 인건비와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 원 규모를 절감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투입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시민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지만, 생활안정지원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