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6월 30일 (뉴스와이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노선 형태에서 구역 형태로 확대 지정돼, 무인셔틀과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연구 및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24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노선을 구역 형태로 확대하는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변경을 확정했다.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기존 7㎞ 노선 안에서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출발해 판교 아브뉴프랑을 순환하는 제로셔틀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운영해 왔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기존 노선에서 제1테크노밸리부터 제2테크노밸리까지 1.34㎢, 0.53㎞ 구역으로 변경·확장된다. 확장된 영역은 판교 근무자 및 거주자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객의 수요를 검토하여 지정됐다. 시범운행지구 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내달 10일까지 고희동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외부협력 기획전시는 관내 예술가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참여 작가로 선정되면 고희동미술관 내 작품 전시공간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와 리플릿 제작, 전시 설치비용 등도 일부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이 종로구인 만 25세 이상 45세 이하의 시각 예술인이다. 종로 소재 미술 관련학과 대학 졸업생, 관내 예술 공방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공모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7월 10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chungok@jfa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3인(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jfac.or.kr)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 02-741-8424)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고희동미술관은 2012년 ‘고희동 가옥’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종로구립 고희동 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종로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앞서 근대 초기 한국주택의 특징을 보여주는 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평소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서울시는 7~11월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2022 서울시 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27.(월) '7월 수업' 신청을 시작으로 매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받는다. 올해로 7년 째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도시건축학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직접 마주하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특히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였으며, 개인의 취향과 일정에 맞는 수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도시건축학교>는 다음 달 '길에서 만나는 도시'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건축문화유산여행', '건축마을의 재료양, 구조군', '호기심왕의 지속가능한 건축' 등 11월까지 다섯 가지 주제로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 수업내용은 국제건축가협회(UIA) '어린이 및 청소년 건축교육 지침'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건축, 도시환경에 대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과 전통 문화를 접목한 ‘도시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7월부터 추진하고 함께할 주민 작가를 모집한다. ‘조각조각 이어 붙여 그리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신동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원단의 양만큼 버려지는 양 역시 많다는 점에 착안해 완제품 하나마다 쌓이는 조각천이 낭비되지 않도록, 버려지는 것에도 가치를 찾아주는 작업을 선보이려 한다. 특히, 올 가을 개최 예정인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전통 천, 전통 양식에 기반을 둔 손공작·목공작 작품을 각각 제작해볼 예정이다. ▲프로젝트1은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버려지는 옷감을 모아 ‘여의주문보’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통 한복원단 항라를 이용해 폐원단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방등 형태를 간략화해 원형으로 ‘나무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2 또한 주목할 만하다. 내부에 들어가는 천은 여름 한복에 쓰이는 은조사인데 여기에 주민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고, 버려진 조각천으로 장식해 세상 하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8월 2개월간 오산시 수청동 소재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자녀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 <목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황토, 치자, 소목, 쪽 등의 천연염료를 활용해 손수건 염색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7세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다. <목공예 체험>은 나무 재료를 활용해 독서대나 연필꽂이 등 나만의 친환경 생활소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해당 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목공예 체험>은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기가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농정 홈페이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인 미디어 등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 교육개요 - 교 육 명: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 - 교육일시: 2022. 7. 14.(목), 15.(금), 21.(목), 22.(금), 10:00~12:00 (총 4차시/8시간) - 교육대상: 이용자(16세 이상, 1인 미디어 창작자, 미디어 창작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60명 (선착순) - 교육방법: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 교 육 비: 무료 - 강 사: 강민형 교수, 한성근 변호사, 김정훈 크리에이터, 김시우 크리에이터 < 강사 주요 경력 > 주강사(1차): 강민형 교수 -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브학과 교수, ‘유튜브랩’ 크리에이터 주강사(2차): 한성근 변호사 -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IP&Technology 융합 부문), (전) 제일특허법인(유) 변리사 주강사(3차): 과학드림(김정훈 크리에이터) - ‘과학드림’ 크리에이터, 생물 관련 과학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는 창작자 주강사(4차): 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역사박물관의 본관 및 분관에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6월 28일(화)부터 7월 12(화)까지 진행하며 전시 관람 후기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8월 5일(금)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개인 및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현장 사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메타버스, VR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서관’을 주제로 포함,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서관의 미래도 함께 구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총 8편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5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그리고 선정된 우수작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되는 도서관 콘텐츠 및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길 바란다.”면서“우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컴퓨터인 양자컴퓨터 개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극저온 초고속 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김상현 교수·정재용 박사과정)과 한국나노기술원 김종민 박사 연구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승영 박사 연구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VLSI 기술 심포지엄(Symposium on VLSI Technology)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모놀리식 3차원 집적 극저온 초고속 소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VLSI 기술 심포지엄은 국제전자소자학회(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s, IEDM)와 더불어 반도체 소자 분야 최고 권위 학회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 하나에 0과 1을 동시에 담아 여러 연산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로, 최근에 IBM과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제작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컴퓨터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컴퓨터의 정보 단위인 ‘비트’의 경우 1비트당 1개의 값만 가지는 것에 반해, 양자컴퓨터의 정보 단위인 ‘큐비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0일과 27일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쉽게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도의 대표 도보 여행길인 경기둘레길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 정보 제공 및 해설 역량을 강화하도록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북부지역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이 안산의 경기둘레길 49·51코스(탄도항~구봉도 전망대)를 걷고, 27일에는 남부지역 21명이 포천의 경기둘레길 14·15코스(한탄강지질공원~산정호수)를 방문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경기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관광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설사분들의 이야기가 더해진 흥미롭고 깊이 있는 둘레길 도보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는 도보 여행길이다. 지난해 11월 전 구간 개통했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름다운 평화누리길, 늦가을 단풍과 낙엽을 바라보는 경기숲길, 시원한 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