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8월 2개월간 오산시 수청동 소재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자녀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 <목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황토, 치자, 소목, 쪽 등의 천연염료를 활용해 손수건 염색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7세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다. <목공예 체험>은 나무 재료를 활용해 독서대나 연필꽂이 등 나만의 친환경 생활소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해당 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목공예 체험>은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기가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농정 홈페이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인 미디어 등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 교육개요 - 교 육 명: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 - 교육일시: 2022. 7. 14.(목), 15.(금), 21.(목), 22.(금), 10:00~12:00 (총 4차시/8시간) - 교육대상: 이용자(16세 이상, 1인 미디어 창작자, 미디어 창작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60명 (선착순) - 교육방법: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 교 육 비: 무료 - 강 사: 강민형 교수, 한성근 변호사, 김정훈 크리에이터, 김시우 크리에이터 < 강사 주요 경력 > 주강사(1차): 강민형 교수 -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브학과 교수, ‘유튜브랩’ 크리에이터 주강사(2차): 한성근 변호사 -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IP&Technology 융합 부문), (전) 제일특허법인(유) 변리사 주강사(3차): 과학드림(김정훈 크리에이터) - ‘과학드림’ 크리에이터, 생물 관련 과학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는 창작자 주강사(4차): 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역사박물관의 본관 및 분관에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6월 28일(화)부터 7월 12(화)까지 진행하며 전시 관람 후기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8월 5일(금)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개인 및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현장 사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메타버스, VR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서관’을 주제로 포함,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서관의 미래도 함께 구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총 8편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5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그리고 선정된 우수작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되는 도서관 콘텐츠 및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길 바란다.”면서“우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컴퓨터인 양자컴퓨터 개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극저온 초고속 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김상현 교수·정재용 박사과정)과 한국나노기술원 김종민 박사 연구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승영 박사 연구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VLSI 기술 심포지엄(Symposium on VLSI Technology)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모놀리식 3차원 집적 극저온 초고속 소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VLSI 기술 심포지엄은 국제전자소자학회(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s, IEDM)와 더불어 반도체 소자 분야 최고 권위 학회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 하나에 0과 1을 동시에 담아 여러 연산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로, 최근에 IBM과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제작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컴퓨터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컴퓨터의 정보 단위인 ‘비트’의 경우 1비트당 1개의 값만 가지는 것에 반해, 양자컴퓨터의 정보 단위인 ‘큐비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0일과 27일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쉽게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도의 대표 도보 여행길인 경기둘레길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 정보 제공 및 해설 역량을 강화하도록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북부지역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이 안산의 경기둘레길 49·51코스(탄도항~구봉도 전망대)를 걷고, 27일에는 남부지역 21명이 포천의 경기둘레길 14·15코스(한탄강지질공원~산정호수)를 방문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경기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관광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설사분들의 이야기가 더해진 흥미롭고 깊이 있는 둘레길 도보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는 도보 여행길이다. 지난해 11월 전 구간 개통했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름다운 평화누리길, 늦가을 단풍과 낙엽을 바라보는 경기숲길, 시원한 강바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7월 18일까지 ‘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자와 초급자 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미디어 활용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1인 크리에이터(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란 유튜브 등 광고 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리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신의 채널로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교육은 3개 반에 각 4개 기수로 선발해 운영되며, 입문반(유튜브 처음 시작하기)과 초급반(유튜브 2배 성장하기)은 온라인 교육으로, 단기역량 강화반(유튜브 초고속으로 마스터하기)은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방식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는 입문반과 초급반의 1기와 2기를 모집한다. 모집 정원은 입문반 기수별 35명, 초급반 기수별 25명이다. 교육은 동영상(VOD) 시청과 실시간 강의가 혼합된 방식으로 4주간 진행되며, 도내 만 14세 이상 플랫폼 채널을 보유한 자라면 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202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려는 취지다. 분야는 고장이나 훼손 등으로 아깝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해주는 ‘우산 고쳐쓰기’와 ‘자전거 이동정비센터’, 국궁문화 촉진을 위해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 ‘국궁 활성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문화 가정 지원’, 돈의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을집사 돈의동 홍반장’ 총 5개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시간당 9,160원과 간식비로 1일 5,000원을 별도 지급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만 65세 미만의 경우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이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종로구민이다. 신청을 원할 시 오는 6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금융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하고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26개 세무서와 31개 시·군 등 57곳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1만8,978명이 방문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처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5월 신고기간 총 230만798명이 전자신고(홈택스, 모바일)를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했는데 이는 종합소득세 신고자 총 307만8,697명의 약 74.7%에 해당한다. 방문신고자를 위한 신고창구에서는 시․군 지방소득세 담당 직원과 세무서 국세 담당 파견직원 등 총 191명이 국세-지방세 원스톱 신고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납세자의 신고편의 확대 차원에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직접적인 신고 도움을, 그 외 방문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기작성창구(PC, 매뉴얼 등 제공) 운영 등의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 불편을 적극 해소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이 신고 간소화를 위해 신고서 기재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모두채움대상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경기도에서는 대상자가 지난해 75만 명에서 177만 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안내대상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집중 신고기간에 시·군별 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어린이 공연 중 우수작만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제1회 아이들극장 예술상」을 개최하고 이달 3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무대 위에 올린다. 앞서 공모를 통해 접수한 56편의 작품 가운데 완성도, 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다섯 편의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 이에 가장 먼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1894년 조선을 그린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테이블 오브제극 ‘무니의문’을 차례로 공개하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다가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발레클래식 콘서트 ‘빨간망토와 함께 떠나는 뮤직 트립’을 진행한다.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연주에 맞춰 앙상블을 이루는 발레리나 공연이 어린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하이브리드 신체극 ‘계단의 아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아카펠라 음악, 종이접기를 이용한 오브제 등이 평범한 일상 속 경험과 갈등을 환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세상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