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가 구직자들의 취업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6월 2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취업 컨설팅 전담 강사들이 공기업‧사기업 면접 합격을 위한 1분 스피치, 기업별 면접 특징, 기업 인재상 등을 강의하는 내용이다. 취업 면접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또는 오후 2시~5시 30분 등 18회 일정 중 원하는 일시, 과정, 강사 등을 선택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선착순(13일 오전 9시부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의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상담콜센터(1877-2046.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청년 도민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면접비 지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 6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명륜길 26)에서 진행되는 「문학으로 바라보는 이방인들의 삶과 우리의 시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탐방, 후속 독서모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전쟁과 디아스포라 그리고 우리 사회의 다문화 사회현상을 더욱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먼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방인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최근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가 된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를 포함하여 조해진의 ‘단순한 진심’, 김애란의 ‘가리는 손’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이방인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또 소설가 초청 북토크를 통해 탈북민과 해외입양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인천 차이나타운을 탐방하며 다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공동체적 관점에서 이방인들의 삶을 공감해보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서 8월 23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각종 환경정책과 사업추진 현황을 취재하고 도민과의 소통에 기여할 제1기 환경교육 기자단 ‘에코 아리아’가 지난 11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사업’을 수탁받아 추진 중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난달 환경에 관심 있는 기자단을 공개 모집해 환경교육 기자단으로 활동할 22명을 최종 선발했다. ‘에코 아리아’는 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공기를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도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한 기획기사를 작성하거나 취재 활동을 통해 작성한 기사를 진흥원의 기후변화 교육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기자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도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학생․도민 기자단 22명과 경기도기후변화교육센터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최우리 기자의 ‘기사 작성법 및 기후위기 취재 사례 강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는 도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10일 당부했다. 이는 올해 4월 20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오는 7월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도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확대 차원에서 계도 및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등 카드단말기 보유 등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게 해왔다. 유예기간은 오는 6월 30일 종료되며,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는 미등록 가맹점에서의 경기지역화폐 결제가 제한된다. 이에 따른 등록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대규모 매출업소 등을 제외한 도내 소재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자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가맹점 등록 사이트(with.konacar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각 시군 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조치에 앞서 경기지역화폐 결제 제한으로 도민과 소상공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오는 8월 5일까지 「2022 공공디자인 공모전 ‘가치 종로, 같이 만들기’」를 진행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종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누구나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을 만드는 데 동참하도록 ‘공공공간, 같이 만들기’라는 주제를 갖고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참여자는 본인의 아이디어가 구현돼 함께 종로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구에서는 방치된 일상 속 공간들을 재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①공공시설물(휴게시설, 야간경관시설, 가로녹지시설, 환경관리시설 등) ②공공미술(조형물, 아트벤치 등) 부문으로 구분해 1인 1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며, 팀 구성 시 인원은 3인 이내로 제한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수상작은 8월 31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5개 작품을 엄선하고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종로구청장상을 수여하고자 한다. 응모절차는 1차 온라인 신청, 2차 출품패널 방문 제출 순으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도시디자인과(☎ 02-2148-2732)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가 대표적인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정화를 하는 6월 ‘줍킹(JUBKING)’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매년 운영하는 ‘줍킹’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경기옛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올해는 겨울과 봄 휴식기를 두고 4월부터 ‘줍킹 데이’를 하루씩 운영했으나 6월에는 13일부터 30일까지 기간을 늘렸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일정(당일도 가능)에 활동 신청을 하고, 자유롭게 경기옛길 어디서나 ‘줍킹’을 하면 된다. 도는 신청 후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봉사활동 시간도 2시간 인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6월에 줍킹 프로그램 규모를 늘려 성과를 보고, 추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등 선도적인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도 지키는 활동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느끼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할미가 간다, 덩 더 쿵따라기」를 운영한다. 국악에 특화된 우리소리도서관에서 열리는 데다, 문화예술교육단체 ‘프로젝트 아나야’와 협업해 선보임으로써 특별함을 더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죽령산신당신화’를 기반으로 한 봉산탈춤 제7과장 미얄춤을 실습하고 직접 탈을 만들어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탈춤 교실은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목중춤 요소 배우기 ▲타령장단에 맞춰 움직임 만들기 ▲캐릭터 만들기 ▲연극 구성하기 ▲탈 만들기 ▲자신만의 극 발표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이고 1,2기로 구분해 기수별 15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여를 원할 시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탈춤교실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www.jfac.or.kr)을 참고하거나 문화기획팀(☎02-6263-1184)으로 연락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종로구는 국악의 멋과 역사를 알리고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354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과학기술기업인 독일 머크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Merck)가 경기도 포승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OLED 승화정제시설(OLED에 사용되는 전자재료 생산을 위해 불순물을 고순도·대량으로 정제할 수 있는 시설) 설비 확장을 마쳤다. 한국 머크는 2020년 10월 경기도와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소재 제조시설을 확장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1년 8개월여 만에 이를 완료한 셈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머크는 지난 8일 오후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서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이사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했다. 이번 한국 머크사의 제조시설 확장으로 국내 고객사는 8천㎞나 떨어진 독일에서 수입해오던 OLED 소재를 국내에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최신 기술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 머크는 2002년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첫 공장을 준공한 후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에 L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부천시 상동도서관이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6월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환한다. 시민의 디지털 문해력 증진에 기여하고 미디어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디지털 교육,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인 시니어와 성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증진을 위해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활용, SNS, 블로그 익히기, 메타버스 체험 다채로운 디지털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동도서관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기초부터 실습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미디어 크리에이터 동아리 활동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내용 및 회원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홍보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미래생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사회변화에 적극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고부가 가치를 지닌 의학‧공학 분야 국제학술대회3개 유치에 성공하면서 내년 업계 관계자 1천500여 명이 경기도를 방문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일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대한세포병리학회, 한국연소학회, 필드로봇소사이어티와 경기 마이스(MICE)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도내 마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하기 위한 ‘2022 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튜브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4월 7~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대한세포병리학회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세포병리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병리의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세포병리분야 교육의 대표 학술대회다. 이전에는 서울에서 열리던 행사였다. 내년 6월 19~22일까지 역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로봇 전문학회인 필드로봇소사이어티 주최로 ‘2023 국제지능형 자율시스템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는 국내외 자율주행시스템 연구자, 로봇공학자,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자 등 350여 명이 모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