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필리핀 롤랜드 교수: EDCA 사이트는 필리핀을 '표적'으로 만든다 강화된 국방협력협정(EDCA) 부지들이 필리핀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정학적 경쟁자들의 공격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 주립대학 교수가 밝혔다. • PH, 미국은 EDCA 산하에 더 많은 군사 시설을 주시하고 있다 책 "The Bases of Our Insecurity"의 저자 롤랜드 심불란(Roland Simbulan) UP 교수는 필리핀에 EDCA 사이트를 허용함으로써 필리핀이 이제 가상 운송업체 또는 미국의 전진기지가 되었다고 말했다. • 바이든, PH에서 EDCA 프로젝트에 1억2800만 달러 예산 모색 그는 "이는 필리핀을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같은 초강대국들 사이의 갈등에 얽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적이고 반드시 우리의 적이 아닌 이 국가들이 이제 EDCA 사이트를 그들의 목표의 일부로 훈련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PH 정부,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에 의해 '이용' 심불란 교수는 미국이 필리핀에 미사일을 반입한 것으로 알려진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사일 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를 인용했다. 그는 "우리
서울 구로구에서 개최된 한마음장학회 발족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지난 11월 19일,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회장 김봉규)의 주최로 스타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1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화합과 기쁨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마음장학회 운영위원 단체사진 촬영 발족식에서는 이춘복 씨를 포함한 여러 후원자들이 장학금 기부에 앞장섰으며, 이로 인해 약 10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작곡가 정원수 씨의 특별 사회 아래 서울 대림동 큰숲작은도서관 소속 중국인 유학생들의 합창과 천안 월봉초등학교 2학년 이지연 양의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풍성했다.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월봉초등학교 2학년 학생 이지연양 장학회 회장에 임명된 김봉규 씨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 후에는 장학회 임원진으로 추진위원장 이옥화, 관리부회장 주성만, 총무 이춘화 등이 임명되어 장학회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1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김봉규회장으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은 이지연양 김세광 사무총장은 월 5천원 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율곡 이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