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2022년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단체, 정신재활시설 등으로 장애인 관련 비영리 법인 및 기관, 단체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중증장애인을 동료지원가로 채용해 실업 상태의 다른 중증장애인을 위한 상담과 자조모임을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또한 월 87만5천 원의 동료지원가 급여부터 사업 운영비, 월 50만 원의 슈퍼바이저 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점심시간과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면심사 및 사업 사업발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2개소의 수행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같은 중증장애인간 상담으로 취업의욕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배호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이달 10일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선정돼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인공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관광지 분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 최초 QR결제 모바일 지역화폐인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모바일 시루가 도입 3년 만에 누적 발행액 4,650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 수수료가 없는 모바일 시루 사용에 따른 골목상권의 수수료 절감액은 70억여 원에 달했다. 시흥시는 2월 21일, 모바일 시루 도입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코로나19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시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시루의 유통 규모는 처음 도입한 2019년 276억 원에서 2020년 1,385억 원, 2021년에는 2,642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으며, 2022년 현재 발행액은 348억 원에 달한다. 총 누적 발행액은 4,651억 원으로 같은 기간 지류형, 카드형을 포함한 시흥화폐 시루의 3가지 결제수단 전체 유통량(5,506억 원) 중 84%의 비율을 점했다. 특히 지난해 2021년에는 전체 사용 규모의 약 90%를 차지했다. 지류형은 약 10%, 카드형은 1% 미만이었다. 모바일 시루 사용자 수는 시흥시 인구 57만여 명의 절반 이상인 29만6천여 명으로, 시민들은 모바일 시루를 익숙하게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시루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①혐오, 회피 ②간섭, 통제 ③알아보고 바꿔가기 1. 아메바 vs 짚신벌레 아메바가 짚신벌레를 만나면 쫓아가 잡아먹으려 하고, 반대로 짚신벌레는 피해 달아나려 한다. 아메바가 아메바를 만나도 큰놈-작은놈 간에 우위에서 통제하려 하거나, 움츠려 피하며 적대적인 꼴로 자기를 지키려 하기도 한다. 혹은 상대를 탐색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이익을 얻으려 하기도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기거나 꼬드겨서 상대를 장악하려 하거나, 쫄거나 혹은 자신을 지키고자 상대를 피하려 하기도 한다. 피할 수 없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면, 서로를 알아가며 분석해서, 자신을 바꾸든가 상대를 바꾸든가 해서 함께 살아길 길을 찾아헤맨다. 2. 짐승누리(본능) vs 사람누리(본성) 이기고 지는 것, 먹고 먹히는 것밖에 없는 짐승누리에서는 오직 '생존본능'만이 있을 뿐이지만, 사람종은 함께 무리지어 살면서 어울려 사는 데 필요한 '본성'을 DNA에 새겨왔다. 20만년 전부터 '말'을 써서 생각을 담아 나눌 수 있게 되면서부터 더 크게 '무리의 힘'을 다져갔다. 아기가 우물에 빠지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안타까워하며 구하려 뛰어들게 마련이다. 아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시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시는 올해 총사업비 7억3천만 원(국고보조비 5억3천만 원, 시 예산 1억9천만 원)을 들여 주택 182동, 비주택 15동, 지붕개량 2동 등 총 199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352만원, 지붕개량 300만원이며 비주택(창고,축사)은 면적 200제곱미터 이하까지 지원가능하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 부터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 등록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기후환경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보다 많은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 자체예산을 추가 편성한 만큼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란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 세계 433번째로 국제안전도시 지위에 오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인식은 시흥시의 공인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와 지속적인 안전 증진 노력을 약속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인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시흥시의회 부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박남수 한국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패와 휘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지역 안전기관‧단체들이 참여한 안전도시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자살예방, 교통안전, 낙상예방 등 6개 중점 분야에서 안전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12월에 열린 최종 공인심사에서는 “상징적 수준의 안전도시 구축을 확인했다”는 평가와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공인을 승인받은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들과 시민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일이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가구당 1차량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1인당 1차량으로 가입조건이 완화돼 총 420대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안산시 등록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회원가입 완료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감축량(㎞) 또는 감축률(%)에 따라 최소 2만 포인트(원)에서 최대 10만 포인트(원)까지 지급하며, 자세한 기준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12년 대선 개표조작 문상부(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유훈옥(당시 중앙선관위 선거1과장), 박혁진(당시 중앙선관위 관악 전산센터 센터장).. 대선 직후 선관위 직원들 무더기 승진(29명) 및 전보(23명), 선관위 직원들에게 무더기 포상 및 표창 수여(89명, 간부7명은 정부포상) 1. 전산센터 송출화일 통한 개표조작 준비과정 ①국가공무원 중앙선관위 정보센터장으로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인 박혁진이 MB덕에 센터장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서 임차서버, 지역선관위에서 보고용PC, 무선랜, 전자개표기의 제어컴퓨터, 선관위 독자 인터넷망을 통하여 개표조작 (※MB가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원세훈을 통하여 서울시 정보시스템 담당관 지방계약직 박혁진을 2011년 5월 25일에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 전문계약직으로 발령하고 이후 고속 승진시켜서 기술서기관인 정보센터장으로 만듦..) ②MB는 혈세를 퍼부어 (레노버해킹이 가능하도록) 컴파일러기능 장착 8코어 임차서버 21대를 들여다놓고 19대총선(2012년 4월11일)에서 원내 98석 2당이었을 결과를 151석 제1당으로 만들었다. 레임덕 말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은순이 상속세를 내지 않기 위해 남편의 사망신고 시점을 늦췄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더해, 최씨가 과거 지인들과 “사망신고 두달 늦게 했다”라고 말했던 녹취록이 추가로 드러났다. 최씨가 남편의 사망 신고를 늦춘 것이 문제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최씨 본인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최씨의 사망일 조작은 단순 실수나 신고 지연이 아니라 상속세 탈루를 위한 의도적인 것이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은순과 당시 내연남이자 동업자인 김충식, 그리고 최씨의 친인척 등 3명이 나온다. 2008년 11월 해당 대화에서 최씨는 "남편의 사망신고를 두 달 늦게 했다. 그것도 김 아무개가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업자 김충식은 "21년 된 거, 법적인 효력은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 해당 토지 매매에 위법성이 있었음이 대화를 통해 드러났다. 최은순 실토 녹취록뿐 아니라, 부동산업자 김충식은 이미 열린공감tv 인터뷰를 통해 최씨의 불법행위를 증언한 바 있다. 학력, 경력 위조로도 모자라 돈을 위해 사망일자까지 조작하는 최은순의 엽기적인 행태는 어떤 현란한 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쥴리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 행사에 소가죽을 벗기는 굿을 직접 한 무속인, 이종일이 참석했다. '가죽 벗긴 소'로 논란이 된 '2018년 충주 수륙대재' 무속행사에 윤석열, 김건희 이름이 적힌 등이 확인된 바, '엽기 굿판' 무속행사와 무관하다는 국민의힘 해명은 거짓임이 밝혀진 데 이어, '소가죽 벗기는 엽기적 굿판'을 실행한 무속인 이종일이 2016년 12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던 코바나콘텐츠 주최 행사 '르 코르뷔지에'전 개막식에서 연단에 서서 발언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고 이종일은 전성배(건진법사)을 신내림의 길로 이끈 절친이자, 일광종 총무원 부원장, 소 가죽 벗기는 굿을 집행한 무속인이다. 이런 자가 대체 코바나컨텐츠의 대형 전시회를 시작하는 VIP개막식에 참석해서 발언까지 한 이유는 무엇인가? 쥴리와 이들 무속인 이종일, 전성배와는 얼마만큼 가깝고 특별한 관계인 것인가? 연고가 없는 충주의 굿판에 코바나컨텐츠 대표인 쥴리의 연등이 달린 것도 우연이고, 그 굿이 있기 2년전 '소 가죽 굿'을 집행한 이종일이 코바나컨텐츠의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하는 것도 정말 우연인가? 쥴리는 아무것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