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년이 지역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 일환으로 2022년도 신규 사업인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의 참여 기업에서 근무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활용 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와 지역 내 우수·혁신인증기업 등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구조 전환·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음이 통보된 때로부터 3개월 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의 청년 모집규모는 14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참여기업 정보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생생맛집’ 선정을 위해 추천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생생맛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생맛집 추천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접수는 이달 14~28일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는 ▲생생맛집 표지판 배부 ▲시 홈페이지 게시 ▲맛집 안내책자 제작 ▲SNS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업소 내 위생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산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생맛집 선정을 통해 안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최고(우수)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화성시는 3만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비롯해 업무 혁신을 위한 개선과제 발표행사인 ‘이그나이트’ 등의 추진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를 포함한 지역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화성시의 대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 문화재청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인증된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10개 프로그램뿐이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문화재보호법의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장 명의의 인증서를 받게 되며, 앞으로 3년 동안 인증표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언론 홍보 및 홍보 책자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이번 문화재청에 인증된 박물관의 프로그램은 <오이도 Go, Back, jump!>(선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시흥창의체험과 연계해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시대별로 마을을 조성해 각자의 시대 및 대표 유물을 소개하는 등 유적지 내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인공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지 분석 및 빅데이터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인근 관광지 연계 시내권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안산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사업을 앞두고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3일과 4일 양일간 ㈜거창, (주)JH에너지, ㈜솔라테크에너지, ㈜지에스피, 제이현㈜, ㈜지오테크, ㈜경동나비엔신재생, ㈜코텍에너지, ㈜헤리트, ㈜전앤유에너지 총 10개 업체와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 연말까지 국비 29억 원, 시비 18억 원 민간투자 9억 6천만 원 총 56억 8천8백만 원을 투입해 향남읍과 장안면 일원 주택과 공공기관, 공장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119개소, 지열 48개소, 연료전지 1개소 총 168개소이다. 이들 설비가 완공되면 3,232㎾, 연간 1077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생산될 전망이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화성형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인 만큼 협업 기업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마을 단위로 에너지 자립기반을 다져 점차적으로 화성시 전역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매년 심화되는 원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노후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지원 사업은 아파트의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경우, 주차 시설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2년 노후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의 노후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됐다. 현재까지 9개소 공동주택에 주차면 119면을 추가로 조성해 개방함으로써,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 개선으로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공동주택은 주차장 1면당 최대 250만원 내에서 시설공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조성된 주차장 면수에 대해서는 3년간 주차장을 일정시간 무료 개방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시흥시청 교통행정과 주차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202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에 7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7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보를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안산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후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지난 소상공인에게는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고, 2개월 미만인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보증금액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특례보증을 받기 위한 보증서 발급 수수료(대출금의 1%)도 함께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보 안산지에 방문 신청하거나 경기신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하면 된다. 윤화섭 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대응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 회의는 전파력이 높은 대신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가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대응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변경된 개편안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일반 관리군의 비대면 진료, 자가격리 앱 폐지, 키트 배송 효율화 등이 담겼다. 특히 기존에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으로 관리되던 일반 관리군은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필요시 동네 병의원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으로 바뀌었다. 이에 시는 지자체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선적으로 재택치료와 자가격리자의 보호 및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네 병의원과의 민관협업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개편된 모니터링 체계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확진자 대응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진자에 대한 충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5백 명, 1천 명이 발생하더라도 방역대응 체계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단속은 소비자들이 위생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을 점검해 식품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사경은 중복단속을 지양하기 위해 양 구청 관련부서와 정보를 공유해 기존에 점검한 음식점은 제외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부패·변질된 원재료 등 보관·사용·판매여부 ▲작업장 청결 ▲냉장·냉동 온도기준 미준수 등 식품위생법 기본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이다. 단속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감안해 경미한 사안은 현장지도할 예정이며, 중대 사안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음식점은 주로 비대면 형태로 소비가 이뤄져 자칫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며 “이번 단속으로 다수의 양심 있는 영업자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달음식점 관계자들에게 자율적 위생관리 의식을 심고,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