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민간부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립됐다. 공공기관에서는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 불필요한 조명 및 사무기기 절전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분에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생활화의 정착을 유도하는 데 집중한다. TV 끄기(15~25W 절약), 실내 적정온도 준수하기(1℃ 낮출 경우 난방비 최대 7% 절약), LED등 설치하기(전기세 30~50%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쓰기(30~40%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정착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공기관에서도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월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월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하며 이웃사랑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보수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지방공무원 총 보수는 전년보다 1.4% 인상되며, 정무직 및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내년 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다. 윤화섭 시장은 이에 따라 내년 인상분에 추가로 직급보조비 등 수당 3개월치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된 급여는 올해 안산시 모든 시민에게 7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투입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3월에도 4개월 동안 급여 40% 반납과 함께 시책업무추진비 30% 절감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했다. 당시 시는 윤화섭 시장 급여 등 인건비와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 원 규모를 절감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투입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시민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지만, 생활안정지원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설 평생교육센터는 2021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학령기 이후 사회 적응기술 훈련 및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살펴보고,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설문 항목은 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한 질문, 종합반 프로그램 및 단과반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비롯해 2022년의 개설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9%의 시민이 “만족(매우 만족 59.9%, 대체로 만족 47.3%)한다”고 답변했다.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은 0.2%에 불과했다. 시흥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2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 사업 및 운영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흥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참여자 대비 부족한 수행 인력으로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 및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 등을 고려해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 1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실시해오던 거리두기 조치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며, 방역적 효과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현장의견을 반영해 일부사항이 조정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모임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4명(단, 식당·카페는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미접종자 1명 단독이용만 가능)까지 가능하다.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은 1그룹(유흥시설 등) 및 2그룹(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고, 3그룹 및 기타 일부시설(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평생직업교육학원, 마사지·의료법에 따라 시각장애인이 운영·종사하는 안마시술소, 파티룸 등)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한다. 다만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기존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했지만 이날부터는 공연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9시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이는 현행 오후 10시 기준 적용 시 2~3시간의 상영시간 때문에 운영상 차질이 크고, 위험성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ㅣ화성시가 화성소방서와 정책 협의를 통해 국내 최초로 단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시는 지난해 2억 원을 들여 소방차의 긴급 출동 시 진로 방향 교통신호를 제어해 주는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지만 기본 보안 정책으로는 소방망과 신호망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소방차가 정해진 경로의 교차로만 우선신호를 받을 수 있었고, 단말기를 별도로 이용해야해 실제 사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국가정보원부터 시작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국민신문고,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끈질긴 건의와 협조를 구해 기존 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양방향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별도의 태블릿 조작이 필요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소방대원들이 평상시 사용하던 소방 웹패드로 우선 신호 제어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으며, 사고 현장 및 병원 이송구간까지 전구간 우선 신호가 가능하도록 보완됐다. 시는 31일 향남 119 안전센터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오는 2022년에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화성시의 정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3년5개월여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무려 213건에 달하는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우수한 행정역량과 주요 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 수상 분야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보건복지와 안전, 교육부터 재정과 소통 및 규제혁신 등 일반행정, 환경, 교통까지 다양했다. 31일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인 ‘SA등급’을 받는 등 모두 47건에 달하는 기관표창을 받았다. 2018년(7.1~12.31) 47건 수상을 시작으로 민선7기 안산시는 2019년 역대 최다 수상인 73건을 기록했고, 2020년에도 46건 기관 수상을 거뒀다. 연도별 주요 수상내역은 ▲2018년 주거복지 유공(국토교통부) 장관상,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고용노동부) 대상, 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환경부) 최우수 ▲2019년 일자리정책 대상(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전국 1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최우수상, 한국에너지대상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숙, 공공위원장 오을근)는 지난 29일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과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게 됐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 음식 조리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2021년에는 2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 추진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022년에는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25가구에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순남 시흥시니어클럽 관장은 우리 주변에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많은데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 사업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역할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해 음식 조리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가구의 올바른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확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