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만들기마당(부채만들기/걱정인형만들기) ▲체험마당(드론날리기/레고블록코딩) ▲이색체험존(이동안전체험관/부모와짝궁찾기유형)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해 ‘안산메타특별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안산메타특별시는 안산시 지도를 기반으로 시청과 안산9경(景) 등 주요 관광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관과 홍보관 등을 조성해 안산의 역사·문화·관광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특히 ‘사이버 안산시청’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시의 주요 정책홍보를 위한 민원실 ▲비대면 소통 공간 회의실 ▲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함께 조성하는 사이버 도서관에는 ▲도서대출 ▲좌석 예약 ▲인문학 강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역사박물관과 주요 관광지는 실제 모습에 가깝게 구현해 간접 체험이 가능하며 가상(VR)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박물관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해방선언’은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에 방정환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가 발표한 선언이다. 1924년 국제연맹의 어린이 권리(Rights) 선언보다 1년 앞서 발표돼 ‘세계 최초 인권 선언문’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에는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표해 김지민, 이지은 아동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낭독문 발표 후에는 시립군자어린이집의 만 4세반 어린이들이 기념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올해 5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5월 5일에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 어린이날 축제 행사 ‘뿅뿅 시흥오락실’이 개최되고, 목감동 ‘따오기 아동문화관’에서는 “우리 같이? 가치”를 주제로 △팝콘무비(영화 상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45인승 버스 안에서 즐기는 이동식 도서관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립도서관이 5월부터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도‘북스타트’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로 주민등록등본과 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지참 후 거주지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0세~18개월 영유아의 경우에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에서 택배 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 신청자에게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책놀이와 독서교육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기념 주간행사로 ▲강아지 그림책 도서 전시 ▲책읽기 피크닉 존 운영 ▲엽서 및 강아지 스티커 배부 ▲도담도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책 읽어주기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5월 5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전시 위주의 행사가 아닌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을 3구역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메인 행사장인 잔디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1회 10시/ 2회 11시)가 진행되며, 1시부터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일루전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팀인 ‘다이아댄스크루팀’의 무대와 시흥문화홍보대사인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공연 등 우리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공연놀이터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영유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명랑놀이터와 대형 원목 거북이 조형물을 넘나들며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팝업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시흥시 어린이날 축제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오후 상록구 소재 안산 읍성 및 관아지 일원에서 성곽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고려시대 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읍성과 관아지로 해안으로 침입하던 왜구에 대비해 축조됐으며, 귀중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1991년 10월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됐다. 성곽복원은 지난해 4월에 준공이 이루어져 현재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복원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 안산시립국악단, 합창단 및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개장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산읍성 내 작은 풍속촌에 꾸려진 주막, 보부상, 형벌 체험 등을 통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에 대한 정확한 고증 및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의 대표 문화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건립 중인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공정률 45%를 달성하며 예정대로 내년 4월에 개관할 전망이다.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지 인근에 조성 중인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21년 11월에 착공해 연면적 5,310.48㎡,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수장고를 비롯해 상설·기획·아동 전시실과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37,744㎡ 크기의 역사문화공원이 함께 자리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4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 일정에 맞춰 오는 2024년 4월 15일 정식 개관한다. 시는 기념관이 완공되면 현재 순국기념관 콘텐츠를 확장해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 ▲기증유물을 통해 본 근현대 화성에서의 삶과 독립운동 ▲만세운동으로 시간여행 등의 테마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독립운동기념관 외에도 향남읍 제암리 ~ 발안리 일원에 발안만세거리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7일부터 3.1운동순국기념관을 휴관하고 전시 유물을 이전 중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안산시 청년정책관, 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 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LH 토지주택연구원,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복지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등 외부 청년정책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안산시 청년문제와 정책 수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제1차 안산시 청년정책 5개년 계획(2019~2023년)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내실 있는 회의 진행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이하 시흥예총, 회장 최찬희)가 주관하는 제30회 물왕예술제 ‘시흥답다’가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시흥을 흥겹게 물들인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하는 물왕예술제는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고,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경기예총)에 공모해 제13회 지구촌예술축제를 유치하며 축제의 위상을 높여왔다. 제30회 물왕예술제는 △목감 산현공원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목감 산현공원에서 펼쳐지는 물왕예술제는 청년예술가공연, 국악·음악 중심의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5월 5일 열리는 시흥시 청년예술가들의 이야기인 ‘WE ARE THE FUTURE’는 1980년대를 시작으로 시흥시에서 자란 시흥청년예술가들의 성장과정과 꿈을 이뤄나가는 여정을 통해 시흥청년들의 패기와 젊음, 희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수진, 김태준, 김정연의 기획과 연출로 댄스팀 다이네스티, 현대무용 김다빈, 한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동탄 오피스텔 전세 피해사건과 관련해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욱 화성을지역위원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 지역 도·시의원, 시청 국·소장, 그리고 경기도 주택정책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동탄경찰서에서도 자리하였다. 화성시 전세피해방지대책TF 단장인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시에서는 24일부터 운영되는 전세피해 지원상담센터를 통하여, 피해의심 사례 접수 및 법률·세무·주거·금융지원 안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당에서는 물가 상승, 부동산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발생한 전세 피해 사건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책 강구과 함께 추가 피해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피해 물건 취득 시 다주택 세금 부과 면제 ▲피해물건 LH 공공매입 시 전세보증금 수준 매입 ▲임대인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신축 건축물 최초 임대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