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의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이용하는 작업실, 연습실 등의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관내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조직한 예술지원센터는 2022년도에 총 9가지 사업을 운영한다. 그 중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임차비 부담을 완화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화성시에 등록된 예술단체가 예술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을 월세로 임대하고 있는 경우 지원신청 가능하며, 관리비 및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1인(팀)당 최대 500만 원, 최장 9개월분(2022년 4월~12월)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최소 20인(팀) 이상 선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기간은 2월 10일(목)부터 2월 25일(금) 17시까지이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글의 지정양식을 이용해 활동계획을 포함한 지원신청서 및 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대표총재 임향순) ‘2022년도 신년교례회’가 9일 오후 공군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17개시도민향우연합회 창립 11주년을 맞아 제20대 대선후보초청 정책간담회와 함께 기념하기로 했으나, 사전 계획과 달리 대선후보 참석은 무산되어 아쉽움을 더했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우원식 의원, 윤석열 국힘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임이자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대리 참석한 배진교 의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측 대리 참석한 인사 등이 대독하여 축사를 대신했다. 한편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는 11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은 전국 17개 시도민향우회 단체들의 연합 모임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국시도민향우들은 몰론 해외 거주향우인들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여기며 지역간의 갈등, 계층 간의 반목, 세대간의 소통부재 해소에 힘써오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극단 아트맥(대표 이명희)’이 ‘2022 제3회 딜레마극장’ 공식참가작인 연극 [장미의 성]을 2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미의 성]은 고 차범석 작가가 1967년 집필한 희곡을 중견 연출가 김경익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현재의 감각으로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장미의 성]은 1968년 ‘극단 산하’가 국립극장에서 초연하고, 이듬해 영화화되어 개봉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1984년에는 KBS 1TV의 ‘TV문학관’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2018년 태학사에서 <차범석 전집 3>의 일부로, 또 2019년 지만지드라마가 단행본으로 출판하는 등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익 연출이 이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 계기는 지난 2021년 12월에 열린 (사)한국극작가협회 사업 ‘2021 제4회 극작엑스포’에 참가하면서였다. 생산자(극작가)와 수요자(프로듀서, 연출 등)를 잇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이 사업에서, 김경익은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인 단체인 ‘극단 진일보’ 제작으로 낭독공연을 올렸다. 이 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재)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1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1월 28일(금)부터 2월 2일(수)까지 실시한다. 이번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 기간에는 설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전통민속놀이를 활용한 ‘윷놀이로 배우는 화성3.1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윷가락을 던지면 그 결과에 따라 화성3.1운동 활동지를 받은 후 전시실에서 문제 풀기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윷 결과에 따라 받은 활동지는 내용과 난이도가 다르지만 전시 관람을 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기념품은 마스크, 타투스티커, 태극기 마스크 목걸이, 수기 태극기, 아크릴무드등 가운데 1개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입구에서 진행되는데 관람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일반 윷이 아닌 대형 윷가락을 던진다. 윷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에 많은 사람이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와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관람객이 체험행사를 즐기도록 할 할 방침이다. 제암리3.1운동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오이도박물관은 금모래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을 모아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기명절지화에 담긴 빗살무늬토기’ 시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흥 오이도 유적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와 문인화의 전통을 잇는 기명절지화를 접목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정은경 작가(한국화)의 지도 아래, 금모래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5명이 지난 2021년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완성한 그림이다. 학생들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전시회 작품들을 통해 조선시대 문인화 정신과 시흥 오이도 유적의 선사문화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경 작가는 “학생들이 즐겁고 쉽게 우리나라 전통 한국화를 접하고, 시흥의 역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할 수 있으며, 전시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설 연휴에는 박물관 정기 휴관일로 관람할 수 없다. 전시 관람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031-310-3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2년 경기관광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지역축제 및 문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한 축제를 육성하고자 매년 선정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 예비문화관광축제’ 진입에 이어 2022 경기관광축제까지 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상위 등급으로 선정되어 도비 보조금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마리나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문화를 소재로 이색 요트 승선체험과 해상 파티, 서해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야간 공중 주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새로 개장한 제부 마리나와 케이블카를 연계하여 섬과 항의 문화 교류를 주제로 화성 뱃놀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문화관광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경기관광축제에 이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의 2022년 첫 기획공연 미디어스테이지<김홍도>가 1월 20일(목) 개막과 함께 첫 모습을 드러낸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예정되었던 2021년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2022년 1월, 드디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총 3개의 방, 공간마다 부여된 특색 있는 이야기, 사진 찍는 즐거움까지! <색감의 방-홍운탁월>, <단원화음>, <화원의 방-도원향>으로 이름 지어진 세 개의 공간들은 저마다의 의미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방 <색감의 방-홍운탁월>은 ‘주위의 구름에 색을 칠해 달을 두드러지게 한다’ 라는 뜻의 공간으로 단원 김홍도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기 전 다양한 색감들로 구성된 광섬유와 전면 거울로 구성된 방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색들을 경험하고 이후 무채색의 단원의 그림 세계로 자연스레 이어지게끔 설치되었다. 특히 이 공간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의 출연자 대기실을 탈바꿈하여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두 번째 방이자 주제공연인 <단원화음>은 총 66점의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립국악단(상임 지휘자 임상규)이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시민들이 희망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과 협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무대는 국악관현악 ‘휘천’의 밝고 힘찬 에너지로 서막을 열고, 안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뮤지컬이 이어지며, 서울예대 사물놀이팀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트로트 신동 김다현 양이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의 멋과 흥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현대적 계승 뿐 아니라 안산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화합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안산시립국악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만2천원, S석 1만원이며 티켓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20일 안산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천재화가 김홍도와 김홍도 사생대회를 주제로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한 홍보 영상 ‘김홍도 그림이 움직인다’를 공개했다. 스톱모션은 영상의 프레임 사이에 피사체의 동작에 직접 변화를 줘 피사체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내는 촬영기법으로, ‘눈으로 보는 ASMR’로 불리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영상은 김홍도 작품인 ▲씨름 ▲구룡연 ▲황묘농접도와 제2회 김홍도 사생대회 공모전 수상작을 접목해 안산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김홍도 테마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시는 영상을 안산시 인터넷 홈페이지 및 김홍도축제 SNS 채널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김홍도 작품에 생동감과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안산 최고의 역사·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 시흥시 평생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등뮤지컬> 2~3기의 수료 공연을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은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 특히 스누콤 중 초등 뮤지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에서 공동 개발한 것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대본, 가사, 안무 등 뮤지컬에 필요한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무대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들은 18주의 수업을 통해 음악적 표현력과 더불어 협업하는 과정도 경험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은계지구 북부교육장에서 진행된 2기 수료생 26명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남부교육장에서 진행된 3기 수료생 24명을 비롯해, 서울대 교수 및 연구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 분산 운영, 참석자 발열체크․QR체크인 및 전원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