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853일간을 되돌아보고, 이후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보고회를 지난 16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년 5개월간 시흥시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평가하고, 더욱 탄탄한 민관협업 체계를 구축해 다가오는 감염병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 3개 종합병원장(신천연합, 시화, 센트럴), 시흥시 의사회ㆍ약사회ㆍ간호사회, 소방서, 경찰서, 요양병원·시설, 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등 19개소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 24명 표창을 시작으로, 시흥시 코로나19 대응 기록보고와 시흥시가 제작한 코로나19 853일의 기록 영상 공유가 이어졌다. 시흥시의사회와 약사회, 소방서, 경찰서, 종합병원 3개소 관계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라운드테이블 토론회에서는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 대응상황에 대한 제언이 가감 없이 오고갔다. 이후에는 박건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며’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이소춘 시흥시부시장은 올해 위험요인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오는 2022년 7월 9일(토)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2년 간 중단됐던 가족사랑축제가 올해 다시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 가족들의 건강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주 무대인 호수공원 운답원에서는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와 교사밴드, 댄스동아리의 공연부터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등 전문 공연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인공섬에서는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의 거리공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과 이벤트로 즐길거리 또한 풍성하다.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간단히 전문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트렁크&캠핑카트 마켓’,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꿈마차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친환경 체험인 닥종이를 이용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일반택시 및 법인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재난 특별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6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과 매출이 줄어든 관내 5개 법인에 소속된 일반택시 기사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 원이다. 지원요건은 공고일(2022. 6. 3) 현재 근무 중인 운수종사자로,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기준으로 4월1일 이전에 입사해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한다. 시는 지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기사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시 자체 생활안정지원금으로 1인당 법인택시 50만 원, 개인택시 30만 원을 지급했으며, 고용노동부 소득안정자금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50만 원씩 지급을 완료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교육사업의 질을 한층 높이고자 교육주체(학생, 학교교사, 학부모,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사업 평가 설문을 진행한다. 이번 설문 조사 응답 대상은 마을교사를 포함해 사업을 경험한 학생, 교사, 학부모이다. 사업 평가 설문이 이뤄질 교육과정에는 △ 동네언니 동네교육과정 △ 예술체육 융합 프로젝트 △ 학년별 마을교육과정 등의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대상 사업 16개와 서울대 협력 사업 등 학교에 강사를 지원해주는 사업 17개, 시청 각 부서 교육사업 등이 해당된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 외에도 △ 시흥 다가치 평화학교 △ 학교 오케스트라 △ 찾아가는 PAPS 지원 △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 찾아가는 건강 식생활 교육 등도 포함된다. 평가를 위한 설문 문항은 학교교사, 마을교사, 시흥시청, 시흥교육지원청 협업 담당자로 구성된 시흥혁신교육포럼 혁신교육지구분과(평가연구회)에서 자체적으로 평가지표를 만들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구성됐다. 평가 항목은 △ 타인과의 소통·공감 능력,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등의 향상도, △ 교부된 예산 규모의 적정성, △ 사업 참여자 만족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공동주최· 주관으로 오는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언론, 환경, 경제, 청년창업, 청소년 등 사회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훼손된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경영 실천을 추구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함께 실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교육, 실천방안관련 토론, 정책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운동을 전개하고 각 나라에 언론, 방송, SNS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정책 · 실천방안 세미나 및 토론, 우수기업들을 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의 상영과 맞물려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재직시절 당시 제자로 보이는 아이디 "코리안퍼스트대한민국우선주의" 가 2019년도에 쓴 글이 SNS에서도 유포되어 누리꾼들에게 화재되고 있다. 한편 "그대가 조국" 영화 네이버 소개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라며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조국 교수님에 대해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전문 요즘 조국 교수님에게 기득권치네 특권층 자식이네, 부르주아 아버지네 말들이 많은데요. 이왕에 말하는 김에 사이다 발언하겠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 기억하는 교수님은요. 솔직히 귀국하시고 강의하시는 조국 교수님에게 흔한 커피 한 잔 사달라는 말을 차마 꺼낼 수 없었습니다. 왜인줄 아세요? 저는 조국 교수님이 가난한 고학생 출신으로 어렵게 유학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제 우리는 천암함과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해외 유명한 일화를 통해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일상을 되돌아 보고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기 때문이다. **영화 "타이타닉호" 를 통해 "잭과 로즈의 러브스토리" 는 널리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그 외 타이타닉호에 대해 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 로 재연 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 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 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 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을 짧게 요약 한 내용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 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 를 선택했습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에서 2022 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 시즌3을 6월부터 운영한다. ‘책(Book)으로 새롭게 소통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팟캐스트 <북새통>은 시민과 사서가 함께 만드는 북토크 방송으로, 2020년 시즌1로 시작하여 2021년 시즌2를 운영했다. 2022년 팟캐스트 북새통은 ‘책 먹는 도서관’이라는 컨셉 아래 시즌3 ‘톡톡 튀는 우주맛(6~7월)’, 시즌4 ‘단짠단짠 지구맛(8~9월)’, 시즌5 ‘영양만점 도서관맛(10~11월)’ 총 3개의 시즌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즌별로 도서관 이용자, 시민 패널, 우리 마을 책방지기, 작가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방송을 꾸려 나갈 예정이며,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를 펴낸 권인걸 작가가 메인 MC로 활동한다. 시즌3 ‘톡톡 튀는 우주맛’은 6~7월 동안 8개의 방송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0일 첫 번 째 에피소드인 ‘화성에서 온 시민 작가와의 만남 1 - 화성을 기록하는 화성온마을작가단’이 방송되었으며, 이후 금요일마다 ‘화성에서 온 시민 작가와의 만남 2 – 일상을 기록하는 1인 1책 쓰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물연대 파업 여파에 대비해 시민들의 수소차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현재 전국 110개소의 수소충소 중 32개소의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인근 화성, 수원, 평택, 인천 등지에서 안산시 수소e로움 충전소를 방문하는 수소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안산시 수소e로움 충전소는 하루 평균 이용차량이 파업 이전인 5월에는 50대에서 파업 직후인 7일부터 11일까지는 61대로, 12일에는 109대까지 늘었다. 안산 수소e로움 충전소는 대형 화물차에 실리는 튜브트레일러로 수소를 공급받는 충전소와 달리, 안산스마트허브 내에서 생산한 수소를 배관으로 공급받는 특징으로 파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는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는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로 이어질 것을 대비, 수소생산 기업과 협의를 거쳐 수소충전소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화물연대 파업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전 설비 과부하로 고장이 나지 않도록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충전인력을 보강해 수소차 이용 시민들이 충전에 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0일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균형발전과 시에 맞는 교통정책 추진 등 좋은 정책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인수위 오리엔테이션 모두발언을 통해 “동서간 기반시설의 격차가 큰 화성시의 특성을 감안해 ‘동서균형특별위원회’를 만들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을 잘 검토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공무원의 단합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공무원의 능력을 높여낼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장직을 맡은 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은 “화성시가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공약을 파트별로 정리하고 발전적인 전략을 도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철수 인수위원장은 “이제 인구 94만에 3조7천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대도시로 발전한 만큼 인수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3일 화성시민대학(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