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시민중심의 문화주체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올해 1월에 제정된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화성시의 문화 관련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됐다. 협의체는 공연·전시 콘텐츠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로 5개 분과별 20명 이내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협의체 모집은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 신청을 접수했으며 서류심의를 통하여 총 74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지역 문화정책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수집하고, 모아진 시민의 의견을 의제로 발전시키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협의체는 추후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관련 조례에 따라 문화자치 실현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해피 홈파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소외계층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아이싱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영혜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수담수전문기업인 원라인테크(주)는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인도네시아 동남아 4개국을 아우르는 '해외영업권양도양수' 계약을 위해 30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소중한강산 서울 영업소 사무실에서 JMPS (안성경 회장, 전하리 대표, 김순열 목사), 주)소중한강산 (신동선 회장)과 함께 협정식을 가졌다. 원라인테크(주)는 바닷물을 원수로 하여 상수로 사용가능한 음용수 생산 시설의 탁월한 실적과 우수한 성적을 앞장 세워 유니콘 기업을 향한 도약으로 촉망받는 해수담수화 전문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고 기술력으로 해당분야에서 손꼽히는 강소기업에 해당된다. 또한 원라인테크(주)는 지난 2016년 실시한 베트남 하노이 공대와 베트남 정부가 시행한 소요량 해수담수화 설비 기술 심사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월 평균 1,250대 향후 50,000대를 공급하는 공급업체로 지정이 되었고, 현재 계약이 완료된 상태에서 제품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주)소중한강산과 'JMPS' 는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위해서 먼저 물자원이 부족한 동남아 국가를 위주로 하는 동남아벨트 구축을 위한 가시적 결과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시민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를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홍사용 문화거리(동탄공원로 2길 22)에서 개최한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는 시민문화자치 기구인 ‘홍사용 문화거리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노작 책 쉼터>, 시원한 다리 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영화 상영 전 영화 주제에 맞춰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보컬·국악·관현악·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 행사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및 공식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매화동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이 위치한 매향리는 50년간 미군사격장(일명 쿠니사격장)이 있던 지역이다. 2005년 사격장이 폐쇄되기 전까지 오발사고와 사격소음으로 주민들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이후 주민들은 매향리(梅香里)라는 이름처럼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되돌리고자 매년 매화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HU공사는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화성드림파크 경기장 내에 매화동산 조성을 추진했다. 사업에 필요한 약 600그루의 매화나무는 매향리 주민들의 기증으로 마련되었으며, 장비 임차 등의 부대비용은 HU공사 예산으로 충당하였다. HU공사는 마을 주민 8명을 직접 고용하여 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HU공사는 이번에 조성된 매화동산이 인근에 위치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화동산 조성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2023년 화성드림파크 매화둘레길 조성사업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역사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웹툰과 영상 분야로 나누어 ▲저출생 대응 ▲건강한 일·가정 양립 ▲가족의 소중함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rider1981@korea.kr)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7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2명 20만 원 등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결과는 7월 중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의 인구정책에 반영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여성가족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북녘 땅, 유일의 정치 셀럽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굥' 인싸들이 안스럽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5월 20일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TASS)' 에서 '미국이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바이오랩에서 불법 에볼라, 천연두 연구 밝혀' 입장문을 내고 '러시아 국가두마(Duma) 부의장 이리나 야로바야(Irina Yarovaya)' 는 이와 같이 말했다. 모스크바, 5월 20일. /TASS/.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에볼라와 천연두 바이러스를 연구했다고 우크라이나의 미국 생물 연구소 조사 위원회의 공동 의장인 Irina Yarovaya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금요일 기자들에게 "오늘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병원체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영토적으로 결합된 병원체를 제외하고 [실험실]은 에볼라와 천연두와 같이 풍토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바이러스와 병원체를 연구했습니다." 의원에 따르면 입수한 정보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토대를 뒷받침하는 공격적인 목표 설정, 사실상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땅에서 시행"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 정권이 자국민에 대해 자행한 배신으로 인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러한 조작, 실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리듬 타고 슝!’ 이라는 부제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열리는 첫 대면 공연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흥시의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총 56명의 학생 단원과 함희경 지휘자, 김한아 반주자를 비롯해 콘서트가이드 하지영, 타악기 고동현, 크리아츠앙상블,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1부 ‘아름다운 노래를!’, 2부 ‘타악기와 함께 노래를!’, 3부 ‘신나는 리듬을 타고 슝!’으로 구성해 다채롭고 신나는 리듬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시흥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www.siheung.go.kr/reservation)’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창단 후 2년 만의 대면 공연이라 단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으니 현장에 오셔서 즐겁고 생기 넘치는 무대를 꼭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