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지난 24일 LH로부터 2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되찾았다. 해당 토지는 봉담읍 상리 소재 면적 1만 104㎡의 도로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완료됐지만 시로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시는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LH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시의 ‘은닉 공유재산 찾기’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지적, 공간, 재산, 인허가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공유재산 대장 및 등기사항 정비로 이어져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되찾은 은닉 공유재산은 이번 봉담읍을 비롯해 총 면적 2만 2천㎡, 현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9억 원에 달한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시 재산 관리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은닉재산 발굴로 시 자산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4일 오후 6시 30분경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나가 있는 <열린공감TV> 정피디는 '시민포털' 필요성을 위해 33명의 시민들과 교류하고 호텔에 돌아와서 '시민포털추진위원회' 줌미팅을 한 후 지쳐 쓰러지듯 잠들어 버렸다. 고 했다. <열린공감TV> 정피디 페이스북 전문 오늘, 미국 서부 시간 오후 6시30분, 한 통의 ‘발신제한없음’ 전화를 잠결에 받았다. 내용은 ‘당신 조심해’라는 경고성 전화였다. 오픈 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몇몇 취재도 병행중이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일가의 불법 황제스펙 쌓기 관련 취재한 내용을 검증하고 크로스체크하고 대본과 녹음, 그리고 편집작업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꼬박 이틀간 밤샘 작업을했다. 최종 영상은 산호세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있는 한 시민의 가정집 지하에서 들고온 컴퓨터로 완성해 업로드 했다. 그 곳에서 약33명 정도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포털’의 필요성에 대해 2시간 가량 교류하고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산호세로 돌아왔다. 이러한 동선을 모두 공개하는 이유는 혹여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지난 23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안심보육 환경을 만들고자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보건 전문가와 부모로 구성돼 관내 어린이집의 건강․안전, 급식․위생관리 등 4개 영역 15개 지표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부모참여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부모 모니터링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참여 자격과 보육 마인드가 갖춰진 신청자를 최종 선정했다. 보육 및 보건 전문가 5명, 부모 5명으로 선정된 총 10명의 단원이 5개조로 구성돼 활동을 펼친다. 현재 시흥시에는 총 463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이 중 250개소의 어린이집에 2인 1조로 이뤄진 부모 모니터링단이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 등 4개 영역에 관련된 지표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보육 환경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컨설팅 기능이 강화되면서 보육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공감대 형성과 함께 보육 환경의 직접적이고 빠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안전체험관에서 2022년 방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HU공사 재난안전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완강기 사용 등 생활 및 산업안전 체험 ▲안전보건 관련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드론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와~스타디움 실내 체험장에서 드론 비행에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후, 야외 체험장에서 실제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을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드론 축구 및 경기 등 흥미로운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드론을 운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별 최대 8명으로 운영되며, 성인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되고, 중·고등학생은 소속 학교의 진로 관련 담당 선생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항공촬영, 배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드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지역화폐 결제 동네가게 전용 기프티콘 플랫폼인 ‘시루 동네티콘 두구두구 앱’을 선보이면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루 동네티콘 ‘두구두구’ 앱을 설치하고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시루 3천 원을 지급한다. 시루 동네티콘 ‘두구두구’는 골목상권 동네가게가 진입하기 힘들었던 기프티콘(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에 진출해, 가게 홍보 및 신규 고객 유입으로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한 시흥시 상권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특히 시흥시 57만 인구의 절반 이상인 30만 명이 사용하는 지역화폐 시루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는 10% 할인되는 시루 혜택을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단골가게 기프티콘을 선물할 수 있다. 지역화폐와 연계한 동네가게 기프티콘 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시흥시가 전국 최초다. 현재 ‘두구두구’ 앱에 입점한 동네가게는 약 200곳으로 400여 곳이 추가 입점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입점 가게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동네티콘은 기존 대기업 기프티콘 플랫폼과 달리 각종 카페, 다양한 음식점, 반찬가게, 병원, 꽃집, 공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2022년 경기도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을 시·군, 공공기관과 도내 개발사와 연계하여 공공서비스 분야에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27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원했으며, 지난 4월 수요처 접수, 도내 기업 매칭, 컨소시엄 접수 등을 거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센터 등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기관은 서비스 도입 비용과 프로젝트 개발 관리 등 도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재단의 ‘화성공룡알화석지 실감형 메타버스 AR체험 프로그램’은 화성시 관내 학생들이 기획에서 홍보까지 직접 참여하여 화성공룡알화석지에 실감형 메타버스 AR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기존 아날로그 관광방식을 탈피하고 ICT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관광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학생참여형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해 ICT 실감형 콘텐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4일 안전·스마트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병택 후보는 “지난 4년 시장으로 재임하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 결과 WHO 연계기구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아가 내일이 더 안전한 도시 그리고 스마트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안전·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정비사업 확대 ▲더 안전한 골목길을 위한 방범 CCTV 대폭 확대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 안전협력 강화 ▲교통정보 및 교육 정보 등 스마트 정보제공 확대 ▲미세먼지와 악취 등 스마트 관리시스템 강화 ▲서울대 및 한국공학 대학교와 연계한 스마트기술 체험프로그램 확대 ▲어르신 및 정보 소외계층 '스마트폰 및 IT 정보교육' 확대 ▲유·초·중·고·청년 대상 4차산업혁명 미래 신기술교육 및 체험교육 확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조기 완공 및 정상 추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서부 대(大)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에 이어서 24일 동탄권 맞춤형 공약으로 ‘동탄 부양론’을 제시했다. 정명근 후보는 “동탄을 ‘명품신도시’로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단연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교통과 문화로 마지막 명품신도시의 퍼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로 부양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선 정 후보는 동탄권 주요 교통 개발 공약으로 ▲GTX-A 조속 개통 추진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동탄 트램사업 조속 추진 ▲동탄 인덕원선(동인선) 조속 착공 ▲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추진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 벨리 앞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인선(능동역ㆍ메타역) 출입구 추가 신설 ▲센트럴파크 지하 공영주차장 신설 등 꼼꼼히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유 없이 미뤄지며 주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동탄의 교통 숙원사업들을 조속히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문화 공약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ㆍ정원인 ‘보타닉가든(가칭)’ 조성을 제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는 지난 23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제안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미성)을 비롯해 화성시청 복지정책과 이희정 과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연구의 범위, 접근 방향 등이 보고되었고, 이어 전문가 의견공유와 토의, 질의응답을 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8.3%를 차지하며, 증가폭은 지난 5년간 2배가 증가(‘15년 47,086명→’20년 91,164명)했다. 또한 화성시 청년 1인 가구는 2021년 청년가구 중 50%를 차지하며, 경기도 청년 1인가구 비율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이에 화성시는 1인 가구의 실태조사를 통한 현안 분석 및 다양한 정책 활용과 선도적 정책 방향 제시를 목표로 ‘화성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제안연구’ 사업을 착수했으며, 올해 11월까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화성시청 복지정책과 이희정 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화성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