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5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과 행사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대폭 완화된 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강도 높은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5일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소공연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5일 관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주택사업과 관련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LH와 ‘도시공동발전협의회’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균형개발사업단장, 신도시사업과장, 등 시흥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LH에서는 강신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단지사업2부장, 단지사업3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시흥시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개발사업은 총 6개의 신도시사업(은계·장현·거모·하중·광명시흥·정왕지구)이다. 회의를 통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주민협의체 운영 △은계·장현지구 시설물 보완 △기반시설 조성과 이외 여러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흥시 관계부서와 LH공사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긴밀한 논의를 펼쳤다.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입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필요한 만큼, 시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 사업을 진행하고, 미비 시설물은 조속히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LH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현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시흥시 및 입주민들과의 소통 없이는 어려운 만큼, 주민과의 활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4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향남클럽하우스에서 동료지원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동료지원가는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서, 국립정신건강센터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사람들로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역할이다. 이들은 월 5회씩 정신 장애인의 정신건강 상담부터 일상·여가·재활 활동 등을 돕고 월 1회 자조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을 비롯해 동료지원가 8명과 동료지원가 교육생, 가족대표, 시민모니터링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사업안내, 회복수기 발표, 선서,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심 보건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료지원가 자조모임도 꾸리게 됐다”며, “동료지원가의 상호연대를 통해 정신장애인 회복지원사업이 보다 굳건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재활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31-352-017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 28일부터 교육방송 채널을 운영한다. 시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합한 전문 채널을 개설해 유튜브로 송출함으로써 ‘K-교육도시 시흥’으로 발돋움하는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채널명은 ‘THE SEN(Siheung Educational Network) 시흥교육방송’이다. ‘힘센 교육, 굳센 시흥’이라는 슬로건처럼, 힘센 교육으로 굳센 시흥을 만드는 첫걸음이자 지금까지 타 지방자치단체에선 볼 수 없었던 교육전문방송을 만들어가겠다는 시흥시의 의지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크게 5개 분야로 나뉜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보도 분야다. 시흥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교육 관련 소식을 뉴스 가치에 따라 보도할 계획이다. 비중이 큰 주요 뉴스를 비롯해 리포터들의 생생한 교육현장 탐방과 교육 관계자를 초대해 이슈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인터뷰도 진행된다. 또한, 교육 관련 각종 정책과 행사 소식을 한층 알기 쉽게 시민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만날 수 없는 파격적인 내용이 담길 것이라는 예능 분야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능인인지 공무원인지 알 수 없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27.5%) ▲발로란트(19.3%) ▲오버워치2(16.1%)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3.1%)의 경우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체 득표수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했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게임 체험존(30%)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27%) ▲게임 피드백존(18.1%) ▲포토존·코스프레존(16.1%) ▲e스포츠 진로상담(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는 ▲상록수체육관(34.6%) ▲안산문화예술의전당(29.4%) ▲안산문화광장(14.9%) ▲안산올림픽기념관(13.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앞서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면담하고, 이어 24일, 원 장관이‘화성시 전세피해방지 지원상담센터’에 방문하면서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두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가 마련된 것이다. 정부 차원의 전세피해 특별법 추진과 경기도, 화성시의 전세피해 방지센터가 운영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9일 긴급TF팀을 꾸리고 ▲전세피해 방지센터 운영 ▲긴급 주거 지원 ▲공인중개사 전수조사 ▲재발 방지 모니터링 등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상황 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를 전수조사 해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수사기관과 공조해 고발조치하는 등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삶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서민을 절벽으로 내모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등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돼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26일, 두 기관은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5천만원의 예산을 지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드론교육센터 시설개방 및 체험교육’ 사업을 드론교육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공단과 시흥시는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교육센터(시흥시 배곧동 304번지)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부비행장 등 시설을 개방해 시민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드론교육센터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설 개방은 관내에 드론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되며, 외부 비행장 4개 라인을 오전·오후로 나눠 참가자들에게 드론 조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당 4팀으로 진행해 총 60여 팀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 김홍도 축제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문가와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명성을 쌓은 명품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안산시는 1990년 당시 문화부로부터 ‘김홍도가 유년 시절 안산에 거주하며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이후 활발히 김홍도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안산 김홍도 축제는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 예술혼을 계승한 독창적 콘텐츠로 우리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첫해부터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김홍도축제는 지난해 총 9만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민근 시장은 “김홍도는 안산 최고의 역사·문화적 자산이자 콘텐츠”라며 “김홍도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 읍면동 자생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신도시인 새솔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며, 새솔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지역 문화자원인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주제로 ▲친환경 비누체험 ▲다육이 심기 ▲수변자연생태체험 ▲마을 그림그리기 대회 ▲한지 등 만들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사물놀이, 난타, 마술쇼, 라인댄스, 새솔 여성합창단, 스포츠 줄넘기, 방송댄스, 태권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준비됐다. 정해균 새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성을 가진 축제이자 자연생태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배기성 사회적가치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날 배 소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등 비재무적인 3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직원교육을 계기로 시 전반에 걸쳐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