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굥(편집자 각주: 윤을 거꾸로 쓴 단어)의 문제점은 사주팔자(四柱八字)에 관성(官)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관을 치는 '상관(傷官)격'이라 한다. 지보다 잘나 보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치고 보는 것이지 그 안에 큰 공익성은 없었는데 진영 논리에 빠진 국민들에 의해서 공익적 인물이란 착각에 '추대'된 것이다. 실제로는 각국 정부를 축소 무력화 시키는 게 목적인 글로벌 자본가들의 '개표조작'에 의한 당선이기에 글로벌리스트 입장에서는 '임명'이 된다. 모름지기 관직을 수행하는 자는 사회적 공리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 관이 약하니 공직자의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예능 셀럽 흉내만 내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분별력이 없어 네오나찌 군대를 양성하고 끈질기게 전쟁을 도발하여 나라 전체를 무기상들의 돈잔치에 희생시키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잘난새키(편집자 각주: 젤렌스키)가 떠오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수십군데 미군 바이오랩(생화학무기 생산 공장)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우크라 국민들은 계속해서 생화학실험 마루타로 살아야 했을테니 전쟁으로 더 불행해 진 것인지 다수는 이익을 본 것인지에 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07년 서비스를 시작, 2013년 11월 현재 매일 196개국 4000만 여 이용자가 접속한다는 "체인지닷오알지" 는 변화를 위한 플랫폼(platform)이 되겠다며 기치를 든 인터넷 사이트 이다. 해당 사이트 측에서 실제적으로 "홀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청하면 다중이 지지 여부를 결정 한다" 고 밝힌 것 만큼 실제 해결된 사례는 넘쳐난다. 이 사이트를 통한 다중의 바람이 폐를 이식해야 할 어린이의 수술을 도와 화제가 됐고, 애플 제품을 조립하는 중국 폭스콘의 노동 착취 문제를 얼마간 해결해 크게 회자 되기도 했다. 실제로 2012년 2월 25만여 명이 이 사이트에 폭스콘의 중국 노동자를 쥐어짜지 말라고 지적하자 애플이 1주일 노동 시간을 49시간으로 정하고 임금을 올렸다. 미국 제1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의 인터넷 청구 방침도 이 사이트를 통한 서명 운동으로 막아 내 이야깃거리가 됐다. 2013년 11월 7일 ‘구글 플러스’와 ‘유튜브’를 통합하지 말라는 요구가 이 사이트에 등록돼 18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최근 이와 같이 대중의 염원을 담아 세계의 창 노릇을 하는 "체인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궁 (Arc. 턱힘살 붙는 움푹 파인 뼈얼개) 도마뱀과 젖먹이동물은 모두 눈구멍, 콧구멍을 공통으로 가지는데, 그거 말고 관자놀이쪽에 움푹 파인 얼개가 있다. 젖먹이동물은 Arc가 1쌍, 공룡은 그게 2쌍.. 이걸로 무궁류, 단궁류, 이궁류를 구분하는 부위다. Arc가 2세트인 이궁류에 속하는 공룡, 파충류는 아랫턱을 당기는 힘이 사람보다 훨씬 강하다. 힘살이 2개가 당겨주기 때문이다. 무궁류는 거북종류 한 종류인데, 원래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고, 마이너하다. 단궁류(젖먹이동물), 이궁류(파충류→공룡→새).. 2. 등줄동물 3만종 등뼈동물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진화적 사건은 ①'턱'의 출현, ②'팔다리' 출현, ③'양막' 출현.. ※엄마가 몸속에 알(수정란)을 배면, 달걀막과 똑같은 양막이 있어서, 물(2L 양수)을 못 나가게 막는다. 세 가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턱!! 턱이 중요한 것은 5억년 된 얘기다. 턱이 존재하려면 머리뼈가 있어야 한다. 머리뼈가 처음 생긴 게 어류다. 어류는 척삭동물에서 왔다. 척추동물이 '작은집'이라면, 척삭동물은 '큰집'이다. 척삭(脊索)=등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오는 5월 18일(수)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의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을 개최한다.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M.I.H(Made In Hwaseong)는 화성에서 제작한다는 의미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공연의 기회를 지원,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70여 명의 3기 단원을 선발했으며 관현악, 댄스, 국악, 보컬 4가지 파트와 코디네이터로 구성돼있다. 예술단은 공연, 영상 제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첫 통합기획공연 <COME BACK 봄>은 오는 18일(수)에 개최된다. 이는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일상이 활기찬 움직임을 되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를 담은 공연으로, 각기 다른 파트가 각자의 특징적인 주제로 봄이라는 계절과 새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는 멕시코 멕시코시티,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에서 시흥시 코로나19 대응 문화혁신사례인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A non-contact community art project)’이 특별상을 확정 짓고, 본선 최종후보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UCLG는 국제연합(UN)이 유일하게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UN 193개 회원국가 중 140개국의 240,000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은 총 26개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기구이다. UCLG 문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은 ‘코로나19 위기와 팬데믹 이후의 회복 시대 속에서 문화적 권리 증진에 기여도가 높은 도시 1개와 개인 1명’에게 수상할 예정(복수일 수도 있음)이며,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영국 런던, 호조 멜버른 등 전 세계 101개 도시가 도전했다. 시흥시는 본선진출 50개 도시에 선정되어 특별상 수상 및 최종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시는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모든 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시 도심 지역과 대부도를 잇는 대부도 뱃길에서 친환경 관광유람선 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부도 뱃길은 1994년 준공된 시화방조제로 끊겼던 시화호 뱃길의 한 구간으로, 시는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되살아 난 시화호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옛 뱃길 복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을 투입해 안산 도심(안산천 하구)~반달섬~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 구간에 선착장 3곳을 조성하는 등 대부도 뱃길에 전기로 운행하는 친환경 관광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사업자 공모에는 수도권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유·도선 사업수행을 위해 설립한 법인 혹은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유·도선 사업을 운영한 실적이 있으면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시는 6월 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제안서를 검토 후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3년간 사업을 담당하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시범 운항을 거쳐 올해 7월 말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할 예정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환경재단이 17일 화성습지 공간계획 컨설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18년 화성습지가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면서 습지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꾸린데 이어 자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1차는 관계기관 및 부서, 2차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수질관리과, 해양수산과, 도시정책과 등 7개 부서와 경기도 환경정책과, 해양수산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담당자 총 30여명이 참석해 EAAFP 사무국의 사업소개와 WWT(Wildfowl and Wetland Trust) 소속 영국 습지전문가의 해외 습지 사례 공유,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이어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차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가 참여해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화성습지 공간구성 및 기능과 역할을 제시하는 워크숍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WWT와 함께 화성습지에 대한 종합적 계획 수립의 필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이마트 시화점에서 사당역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6502번을 16일부터 신설한다. 그동안 시는 은계, 목감, 장현 등 권역별, 생활권별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펼친 결과, 북부권역 10개 노선, 남부권역 5개 노선에 이어 1개의 노선을 추가 개통하게 됐다. 시민 대중교통 이용 편익을 위해 이번에 추가 신설되는 6502번은 기존 정왕동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는 3400번의 급행 성격의 노선이다. 이마트 시화점을 출발해 정왕동과 배곧신도시를 지나 정왕IC를 거쳐 강남순환로를 통해 사당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이마트 시화점에서 사당역까지 평일 기준 35회(이마트 기준 첫차 오전 5시, 막차 오후 10시) 운행한다. 해당 노선의 배차 간격은 출근시간에 15~30분 간격으로, 기존 3400번에 비해 이마트 시화점을 기준으로 사당역까지 약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간 3400번은 혼잡도가 높아 증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따라서 이번 노선 개통으로 정왕, 배곧동 지역의 서울 방면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 광역버스 3400번(시흥터미널-강남역)의 혼잡도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2022년 안산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다.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은 설치일로부터 5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이사 시에도 시에 이전 신청서만 제출하면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 시는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나 빌라에 거주하는 132가구의 신청을 받아 용량 350·355W를 기준으로 총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예산 소진 전까지 가능하며, 공고문에 안내된 보급업체 중 1곳을 선택해 미니태양광 제품의 용량, 가격 등을 상담 후 제품을 설치하고 해당 업체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안산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는 16일 행정자료 및 행정현황을 시각화해 화성시의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의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화성e 다모아 플랫폼 고도화’ 착수보고회에는 박언수 기획조정실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이 적용될 다양한 모니터 사이즈에 대한 반응형 기능 개선은 물론 복지, 공공시설, 지표 등 행정수요에 대한 시각화 추진과 검색 기능, 메뉴개선, 빅데이터 등의 기능 보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다. 특히 유튜브 등 SNS 연동 시스템을 추가로 마련해 시각화 컨텐츠의 발굴과 공개로 신속한 의사 결정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은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시정 방향에 대한 준비와 시스템의 보안을 선제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야한다”며 “최선을 다해 용역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차로 구축한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은 부서별로 관리되는 데이터를 수집‧연계하여 화성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