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우정바이오(대표 천병년)가 지난 27일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서 화성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과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가 참석해 △지역사회의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한 선도형 경제 기반 마련 △바이오산업 전후방산업 연계 촉진 △관내 신약 개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정보 및 인프라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민간주도로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출범한 ‘One-stop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효능평가센터 △분석센터 △안전성센터 △Lad Cloud 센터 등 4개 센터를 마련해 과학자 및 바이오 스타트업 R&D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최초로 민간이 주도한 바이오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자생적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가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실태 개선을 위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옥외 간판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 ‘2022년 불법 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한시적 양성화는 다음달 2일부터 6월30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된다. 한시적 양성화 대상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법 표시 및 설치기준’에 적합하지만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설치한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 이용간판 ▲옥상간판 등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광고물 중 표시기간이 만료된 미연장 신고 간판 등이다. 시는 양성화 기간 중 접수된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거쳐 사후허가나 신고처리 등을 통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할 계획이다. 반면 자진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간판은 향후 집중단속 후 철거 명령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신청은 관할 구청 생활안전과 광고물관리팀에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안내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옥외광고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7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LH인천지역본부, 시흥도시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와 「시흥형 주거복지전달체계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체감형 포용적 주거복지 실천 방안을 담은 ‘시흥형 주거복지전달체계’ 추진에 대한 주요 주거복지 수행기관 간의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봉규 LH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이선 소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흥시는 주거복지 정책 제안과 주거복지 현안사항 도출 등의 업무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3월 개소한 시흥시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통합서비스, 주거실태조사, 주거복지교육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LH와 시흥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정책·사업 안내, 임대주택 공급정보 제공, 마이홈 등 노하우 공유, 긴급주거지원 임대주택 공급에 주력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주거권 증진,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상향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봉규 LH인천지역본부장은 “주거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강소기업을 찾아라!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 중에서도 전도유망한 기업을 분류하여 성장 가능성이 큰, 아직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강소기업이라 한다. 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기업이 많겠으나, 우리 주위에는 숨은 다크호스, 즉 진흙 속의 진주 같은 보배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금난에 부딪쳐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도태하는 기업도 넘쳐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이 중소기업 현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외주식거래를 위한 비상장 주식거래소가 중소기업의 활로를 열어주고 활성화 되는 현실을 놓고 업계에서는 비상장주식거래소의 역할에 대해 대단한 관심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최근 금융위로부터 '금융혁신서비스지정기업' 선정을 바라보고 있는 '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에 리스팅 된 강소기업들 중에서 바닷물을 원수로 하여 상수로 사용가능한 음용수 생산 시설의 탁월한 실적과 우수한 성적을 앞장 세워 유니콘 기업을 향한 도약으로 촉망받는 해수담수화 전문기업 원라인테크(주) 이희완 대표를 만나봤다. 원라인테크(주)는 지난 2016년 실시한 베트남 하노이 공대와 베트남 정부가 시행한 소요량 해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이번 달부터 화성독립운동사 및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교연계 교육을 진행한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교육, 찾아가는 교육, 온라인 교육 세 가지 방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교과 연계 교육으로 ▲제암리에서 듣는 3.1운동이야기 ▲3.1만세길로 떠나는 시간탐험Ⅰ,Ⅱ, 중·고등교과 연계 교육으로 ▲AR속 숨겨진 화성3.1만세길 ▲전시물로 살펴보는 화성3.1운동이야기, 총 5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3.1만세길로 떠나는 시간탐험Ⅰ’은 우리고장 화성의 지리,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나만의 만세길’을 그려 코딩로봇(오조봇)과 함께 만세길을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제암리에서 듣는 3.1운동이야기’는 현장 탐방 및 전시실 미션을 통하여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탐구하고, 만세운동 지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3.1만세길로 떠나는 시간탐험Ⅱ“은 현장 답사 및 학생들이 직접 팝업북을 완성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하나의 아이디로 관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2단계 고도화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10월 첫 도입된 통합예약시스템은 지난 달까지 총 회원 수 4만 3천387명, 예약건수 10만 1천901건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용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월 평균 5천명 이상 회원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문서 생성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5억 8천9백만 원을 투입해 시스템 고도화와 앱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152개 기관에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 화성반월체육센터, 화성국민체육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반석·누림아트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 총 11개 기관이 추가돼 간편가입, 교육 및 강좌, 체험정보 연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개인정보동의서 등 첨부서류를 별도로 스캔해 제출해야 했던 불편함을 전자서식(e-form) 구현으로 대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5월 한 달 동안 이륜차를 포함한 무단으로 방치된 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주민생활 불편 초래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단원구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적발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안내하고, 자진처리 안내에 계속 불응할 경우 견인 및 폐차 등 강제 처리할 예정이다.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임병택)가 시민의 취업지원 활성화에 앞장서며 관내·외 13개 일자리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민·관·학 일자리기관 20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관내 구인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관내 시민의 일자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했다. 이로써 구인업체 및 구직자 맞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것에 함께 뜻을 모아 구인기업 40개 이상, 구인 인원 120명 이상, 구직자 발굴 500명을 목표로 하자고 합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남부고용센터도 함께 자리해 채용박람회 개최 시, 관내 청년 일자리에 대한 공감 및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 조건을 확인하고, 업체 섭외를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구인기업 10개 내외의 소규모 비대면 박람회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제한이 대부분 해제돼,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는 대면 방식의 대규모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참여 기관별 기업체 섭외 규모 및 역할, 홍보 방안 등 효과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통해 오는 6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신설,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을 포함한 동탄권역에 대한 지역 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동탄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인구 38만이 넘었고 5년간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신도시이다. 따라서 대중교통의 수요도 높고 교통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을 수밖에 없다”라며 동탄1의 솔빛나루역 신설과 동인선 조기착공, 동탄2의 남동탄IC추진,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 동탄 맞춤형 교통공약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어 ‘1조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트램의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마을버스와 연계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병원을 유치하여 부족한 의료시설에 대한 수요를 채우고 반려동물 종합케어센터를 건립하여 진료, 치료, 처치, 보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산업도시로서의 화성의 미래를 지역특화 첨단테크노산업밸리를 중심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 중 동탄테크노밸리는 IC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 ‘프리사이언스, 레트로! SCI-WORLD’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등 안산사이언스밸린(ASV) 기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9월에 개최될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린(ASV) 과학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두 6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행사는 ▲3종 과학꾸러미(달고나 화학실험·힘의 원리-딱지치기·다기능 시계 제작-유니맷) ▲물로켓·고무동력기 제작 ▲과학문화공연 ▲돔영상 무료관람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등 총 9개의 과학 콘텐츠로 꾸며졌다. 특히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던 과학문화공연은 풍선아트쇼 ‘디스이즈잇’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