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칼로리! 제로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칼로리!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 주제는 우리가 무심코 행하고 있는 생활습관 중 만성질환 및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4가지 식습관으로 선정했다. 4가지 식생활 실천 주제는 △음료에 들어있는 시럽 줄이기, △탄산음료 속 설탕 확인하기,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위한 물마시기, △무심코 먹는 달콤한 간식 줄이기 등으로 구성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4가지 식습관 중 나에게 필요한 1가지 실천 주제를 선택한 후 ▲한 달 동안 개인별 식생활 실천 후에 ▲해당 내용을 시흥시 인스타그램 #시흥제로챌린지 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당첨자를 추첨해, 건강 식생활 실천 꾸러미를 배부해 시민의 지속적인 식생활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호현로55, 대야동)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사와의 일대일 식이지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어린이날에 앞서 5월 2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오픈한다. 센터의 모든 체험관과 전시를 가상세계로 옮겨놓은 게더타운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hildrenjob.hscity.go.kr/main.do)를 통해 접속 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메타버스 오픈 기념 ‘우리의 권리’그림 공모전이 함께 열리며, 게더타운에서 해당 작품을 관람하고 우수작 투표에도 참여 가능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이 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5월 4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잔디광장에서 팝업놀이터 ‘놀이작당’이 운영된다.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거대한 젠가 쌓기와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골목놀이, 영유아를 위한 공놀이 등 총 16개의 놀이시설이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지를 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과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사과하고 반성할 때 상대의 성찰을 요구할 수 있다" 고 25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문을 내어 놓은 것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0분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다시한번 사과의 뜻이 담긴입장을 내어놓았다.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대법원은 동양대 표창장과 6개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판결했다. 저도 이 판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파적이고 가혹했던 검찰 수사로 조 전 장관과 가족이 처한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 검찰의 표적 과잉수사가 법원의 지나치게 높은 형량이 입시비리 자체를 무마할 수 없다. 조국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법원이 동양대 표창창, 6개 인턴 확인서를 허위라고 판결한 만큼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는 사과를 해야 한다." 며 먼저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말을 인용한데 이어서 "정경심 교수는 영어(囹圄)의 몸이라 소통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제가 답합니다. 저는 2019년 하반기 장관 후보 상태에서 이루어진 기자 간담회와 인사청문회 등에서 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23일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개최한 ‘지구의 날’행사에 시민 486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의 백미는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씨의 특별공연 ‘빙하의 눈물’이었다. 조씨는 이날 총 3시간 40분으로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가수 태연아를 비롯해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화성기후환경네트워크가 준비한 지구 퀴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또한 ‘우리, 친구하자’동화책 전시 역시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강석찬 (재)화성시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원욱, 송옥주 국회의원, 문희주 부천대학교 이사장,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 조영관 세계기록인증원 총재 등이 참석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의 문화유산 거점에서 펼쳐지는 생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극놀이로 떠나는 <우리동네 타임머신>’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연극놀이로 떠나는 <우리동네 타임머신>’은 능곡선사유적공원, 연꽃테마파크, 생금집, 소산서원 등 총 4개의 거점에서 열린다. 각 문화거점의 테마와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활용해 가족별로 드라마적 경험을 시도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등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자녀들의 문화예술정서 발달과 함께 연극적 상황 안에서 서로의 입장이 돼보며 가족 간 이해심을 높이고 화목을 다지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극놀이 프로그램, 뮤지컬 및 음악극 공연을 개발·제작하는 예술전문단체인 발광아트컴퍼니(대표 김서준)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시흥의 문화유산 거점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탠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예술적, 정서적, 사회적 영역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원과 예술을 접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시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관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살구ON마을 지킴이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안산시 행복마을관리소의 마을지킴이 5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살 위험신호 보기 ▲자살생각 묻고 적극적으로 듣기 ▲자살위험성 확인하고 돕기 ▲이어줌人 영상을 통한 실습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찾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종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자살예방 생명 지킴이 모두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13년 문을 연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유전물질은 안정한 꼴의 DNA, 불안정한 꼴의 RNA가 있는데 COVID19는 한가닥짜리 (+)RNA이다. 세포침입 후 공장을 점거하여 맨먼저 RNA만듦뜸씨(RdRp)를 만든다. 그다음 자기 RNA의 짝맞춤인 (-)RNA를 만든다. 그걸 틀 삼아 (+)RNA를 만든다. 불량 재료를 넣어 RNA만듦뜸씨를 멈추게 만들자.. ①가짜 Guanosine인 Ribavirin(바이라마드)이나 ②가짜 ATP인 Remdesivir로 사기를 치면 뜸씨가 멈춰세울 수 있다. ③가짜 Pyrimidine(A, G)인 Molnupiravir로 사기를 치면, 뜸씨는 계속 돌아가는데, 엉망진창인 결과물이 나오게 만든다. Pyrazinamide('Pira')꼴 약 'Pira-vir'의 First-in class는 Molnupiravir이고 두 번째 약물이 2015년 만든 ④Favipiravir(아비간)이다. 둘 다 인플루엔자약으로 만들다가 코비드19로 바꿔 만든 거다. <배트맨>에서 배트맨은 조수 로빈의 도움을 받아 활약을 펼친다. HIV약 Ritonavir는 흰자질부숨뜸씨는 로빈 역할을 한다. CYP3A4를 막아 주연 배트맨이 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코로나 바이러스는 숨길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함께 겨울철 가장 유행하는 바이러스이다. 겨울감기의 2할은 코로나로 말미암는다. 오미크론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0명 중 4명은 무증상이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목아프고 열나고 몸살에 기침가래가 나온다. 심한 경우 메스껍고, 나아가 맛과 냄새 늧힘을 잃는 경우도 2.5%이다. 생약제제로 몸살에 패독산, 목아픔에 은교산, 가래에 청폐탕, 몸살이 관절통으로 나타나면서 메스꺼우면 시호계지탕을 써 볼 수 있겠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고뿔에 에키나시아 제제 에키나포스, 기침가래에 아이비잎 제제 헤란스시럽을 쓰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 에키나시아(Echinacea purpurea, Echinacea angustifolia 외) 여러 에키나시아 속 식물 중 Echinacea purpurea와 Echinacea angustifolia가 주로 쓰이며 세균감염, 감기, 균혈증 등에 사용돼 왔다. 몸맞섬힘을 높여 숨길 감염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 여러 연구에서 항균, 항염, 항미생물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5세기 르네상스는 이태리 중심에서 스페인 중심으로 이동했고, 16세기 루터, 칼뱅 종교개혁의 시기를 지나, 17세기를 모더니티가 움튼 시기로 본다. 신은 가고, 사람 중심으로 보면서 과학이 꽃피려 한 시기다. 17세기를 살면서 가장 현대적 생각의 싹을 틔운 사람이 토머스 홉스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공화정이 들어선 시기이기도 하다. 왕권신수설 왕당파에 맞서 시민들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정치세력이 맞서던 시대에, 홉스는 왕당파였다. "나는 공포와 쌍둥이로 태어났다" 리버풀(항구)에서 스페인 함대 침입할까 두려워 떨던 엄마가 칠삭둥이를 낳았는데, 그게 홉스! 아빠는 핫바리 목사로 도박에 빠지고 맨날 싸우고 다녔다.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홉스는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데 불신이 있었고 평생 혼자 살았다. 93세까지 살았다. 1. <리바이어던> 영국 당파싸움에서 공화파가 집권하니까 잡혀죽을까 두려웠던 왕당파 홉스는 파리로 도망갔다. <리바이어던>을 썼다. '리바이어던'은 욥기에 나오는데, 도저히 뚫을 수 없는 철갑을 두른 채 엄청난 고통을 주는 상상속 괴물이다. 리바이어던=나라.. 나라를 '인격화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가 21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공동으로 경기도 화성시 포도농가에서 ‘2022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농촌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 날 발대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안효석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 그리고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멀칭 비닐 작업, 포도 곁순따기, 지네발 제거하기 등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촌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00만원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이는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20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농협중앙회 및 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작된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부족해진 농촌일손을 돕는 자원봉사자는 점진적으로 증가해 1365 자원봉사 포털 기준으로 2020년에 14만1511명, 2021년에는 17만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