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관리자 기자 | GMAEA 이의한 총재가 개최하는 글로벌 최고의 초호화 국제교류축제인 제12회 "GMAEA세계를 하나로(World Together)" 국제행사가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 11월 25-26일 역대 최대 규모로 스위스그랜트 호텔 컨벤션홀에서 펼쳐졌다. 이날 케나, 아랍에밀레이트, 불가리아, 헝가리, 남아공화국 대사들이 자리를 빛내는 가운데 특히 아랍에밀레이트 대사가 대표로 축사를 맡았다. 부천라스살루이 서성희예술단의 수준 높고 열정적인 벨리댄스의 축하 공연 등 수많은 공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마지막 공연으로는 뮤지컬 배우 조은나의 나만의것 이란 제목으로 데미를 장식했다. 한편 아리예술단의 민지영단장이 총 감독을 맡았던 한복 사랑은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이미 모든 한복 패션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여 한복 패션쇼의 대향연이었던 독도한복 분야에 시니어모델 박소현/ 천성희/ 이유현/ 지은숙/ 고윤섭/ 임계화/ 전은순/ 김애란/ 백정숙/ 장진희 그외 머슬챔피언 이하린과 유현옥님이 함께 했고 문화예술 부분 명인대상을 수상한 손 서영 화백과 의료 명인 대상으로 백정숙님이 수상하였으며, 손서영화백과 민지영단장은 미스월드 하모니모델 선발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오는 12월 12일(일) 오후 2시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장에서 제1회 기획공연 <단 없는 공연장 청(淸)청(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이 예술 창작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 알려지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단체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연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기존 공공부문의 인프라 자원이 창작물 발표를 위한 공연장에만 치중되어 있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여 민간 공연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연습공간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연습공간이다. 지난 2021년 5월,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장과 중연습장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본 공연은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보컬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자의 연주와 동시에 고전소설 심청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현대 가치관의 변화와 효에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희망, 여기 울리다’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일정은 ▲12월 10일 저녁 7시 겨울, 가곡과 함께하는 밤 <Winter Song>, ▲12월 11일 오전 11시 마티네콘서트 <클래식 한잔>, ▲12월 11일 오후 5시 협주곡과 함께하는 <희망, 여기 울리다> 등으로 마련돼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단계적 일상회복 행사 지침에 따라 공연당 99명이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울림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면 시흥음악협회 홈페이지(https://siheungmusic.modoo.at)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인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수고했어, 널 위한 콘서트’를 11월 27일(토)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특별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지역 수험생과 가족, 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며 위로를 노래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요즘 너 말야’, ‘모두 이루어져라’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팝스앙상블과 배우 류시현이 함께 출연해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화성시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제작한 첫 창작 항일음악극 ‘화성 1919-2021’이 1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막을 올렸다. ‘화성 1919-2021’은 화성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주요 독립운동 사건과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한 음악극으로 안창호 작사의 ‘격검가’, ‘광복군 아리랑’ 등 일제에 대항하며 불렀던 항일음악 노랫말을 사용해 극적효과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음악극은 사실주의 역사극이 아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는 기획 의지가 반영된 작품으로 역사전문가 및 항일음악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1919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청년의 뜨거운 마음이 2021년 오늘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청년에게 이어진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화성시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고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병희 문화유산과장은 “음악과 극으로 화성시 독립운동의 확장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사를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이달 25일 고전 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유쾌하게 재해석한 ‘춘향탈옥’을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춘향탈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의 고전 속 캐릭터를 재해석해 오페라의 감동에 뮤지컬의 경쾌함, 연극적 전달력을 더한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코미디 오페라다. 예약은 이날부터 상록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5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1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5월에는 연극 ‘보물섬’을, 9월에는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상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박양복 구청장은 “이번 상영작은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호조벌 300주년 기념해 시흥문화원이 추진하는 기념사업 ‘숨두레’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행사 ‘나눔의 숨’이 오는 13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폐막행사는 ‘체험과 공연’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호조벌 인근 5개동(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가 협업해 동별 특색을 담아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떡메체험, 볍씨도정체험 등 농경문화 체험과 오적어 놀이 등 각종 전통놀이 체험 및 전시부스 등이 운영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농경문화의 상징인 볏짚단으로 만든 볏짚놀이터와 장인 10명의 짚풀공예 전시존 등이 운영되는 볏짚랜드까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시흥예총의 시민버스킹 및 거리예술제와 호조벌 300주년을 맞이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시흥시동아리들의 콜라보 무대가 꾸며진다. 오후 4시부터는 호조벌 300주년 기념식 및 풍년감사제가 진행되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기념공연 ‘호조벌의 약속’을 끝으로 호조벌 300주년 기념행사가 마무리된다. 한편, 위드 코로나 1단계 행사 지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농촌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가 4일부터 7일까지 화성시 우정읍 민들레연극마을과 매송, 양감 일원에서 개최된다. ㈜극단민들레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는 품앗이 정신을 살려 이틀간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벗어나 매송과 양감 지역 예술가를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머지 이틀은 지역예술가가 민들레마을을 방문해 축제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4일에는 매송 갤러리원뜰에서 ▲수묵화그리기 ▲음악콘서트 강선아재즈밴드 ▲돈도깨비 공연이, 5일은 양감 솔비작가촌에서 ▲나무월계간만들기 ▲음악콘서트 재즈앤힘 ▲돈도깨비 공연이 펼쳐진다. 6일부터는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나는 기와입니다 ▲뭐야?뭐지?뭘까? ▲나홀로 ▲오이디푸스 2021 ▲주인공이 되는 하루 ▲호랑이형님 ▲아버지 ▲씨앗이야기 ▲궁극의 시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인도 전통공연과 베트남 수상인형극, 오키나와 전통춤 등 아시아의 전통공연을 온라인 플랫폼 ‘플레이슈터(playshooter.com)’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 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안전한 거리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극단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라시대 축조돼 상록구 일동과 팔곡일동 일대에 걸쳐 있는 ‘성태산성’ 시굴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안산 성태산성 일부 성벽구간에 대한 시굴조사를 통해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보존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시의회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이경애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용역수행기관인 한양대학교 박물관팀으로부터 최종 용역결과를 보고 받은 뒤 자문위원 의견청취,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향후 안산 성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해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보존하기로 했다. 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다양한 자료를 확보해 향후 보존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안산대학교 뒤편에 위치한 성태산성은 신라가 한강 하류까지 세력을 넓히던 6세기 중반에서 후반경에 축조돼 통일신라 때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는 안산 일대를 비롯해 서해 해안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