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 5년차 이상 대원은 각각 2시간,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올해는 모든 대원이 동일하게 1시간 동영상 시청 후 평가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PC나 모바일로 디지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ivildefense.co.kr)에서 이날부터 7월15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수 후에는 상시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선거 기간인 다음달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을 수강할 수 없다. 또한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해 네이버(앱알림), 카카오페이(알림톡), KT(통신3사, 알뜰폰 kt망)를 통해 이달 중 전자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신한 대원에게는 6월 중 종이통지서를 우편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은 헌혈 참여, 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경우에도 인정된다”며 “민방위 교육 미수료자는 민방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니 교육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흥시(시흥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도시의 특성을 기반으로 어떻게 성장동력을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학과 도시 포럼(Univer+City)’의 2차 토론회를 열었다.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학과 도시 포럼’은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돼,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주요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며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에 지난 3월 17일 발족식과 함께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도시의 개발과 성장 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권응서 시흥시 기획조정실장과 류승한 국토연구원 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고, 이후 권영성 포럼 분과위원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을 좌장으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임홍탁 서울대 연구교수,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권응서 시흥시 기획조성실장은 주제 발표에서 “향후 도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공간에서 사람으로 관점을 이동하고, 도시개발에 참여하는 주체 간의 소통과 협업, 정보공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 발표에 나선 류승한 국토연구원 본부장은 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칼럼 | 헌정 75년이라는 세월동안 일제 강점기 식민지배의 잔재와 군사독재권력의 잔재를 금과옥조로 누려오면서 한번도 바뀐 것 없이 지탱해 온 검찰조직, 이대로 두는 것이 과연 옳은가! 현 시국에 비추어 보건데 무엇보다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한 무소불위의 검찰 세력이 대의권을 가진 국회 고유 권한을 행사하는 입법조차 조직적으로 반발하는 볼쌍사나운 사태를 더 이삼 지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형사사법제도는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군을 소탕하고 황국신민 정신을 주입하는 통치법으로서 식민지배를 위한 효율적인 사법제도로 운용되었던 일제 잔재와 유신 이후 군사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한 독재권력의 잔재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과제이다. 오늘날 헌법학자들은 한국 검찰의 기소독점권, 영장청구권 독점 등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검찰권력의 비대해진 기형을 놓고서 사법, 입법 권력은 물론 행정부 권력까지 하극상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제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당선인 신분인 윤석열은 검찰총장때 이미 그 본을 보인 것으로서 사실 구테타에 버금가는 현실을 목도하고도 누구하나 저지하지 못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사에서 운용중인 경영정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유지 및 보수하는 체제로 전면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영정보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사용하는 내부업무지원시스템이다. 그동안 공사는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 계약을 통해 시스템을 운영해왔지만 ▲많은 비용 소모 ▲외부 유지보수 사업자와의 일정 조율의 어려움 ▲시스템 문제 해결 지연 ▲내부문서를 외부인이 열람하게 되는 보안취약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경영정보시스템 자체 유지·보수 체제로의 전환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화를 통해 공사는 매년 약 1.5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부 직원이 시스템 유지·보수를 맡게 되면서 보안 문제 및 시스템오류 해결 지연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시스템 오류에 대한 직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 및 기능개선을 바탕으로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며, 향후 자체 유지보수를 확대하여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 같은 성과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7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찾아가 지방연구원법 개정에 기여한 국회의원 8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감사패는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서영교(민주당·서울중랑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사위 소속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 의원 등 3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의원들에게는 별도로 감사패를 전달한다. 나머지 의원 5명은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완주(민주당·충남천안을) 의원과 김정호(민주당·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ㅣ(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희)이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도 청소년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에너지, 친환경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돼, 올해는 심사 결과 4개 분야의 총 41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바로알기, ▲체인지메이커활동의 이해, ▲자원순환 및 업사이클링교육, ▲업사이클 관련기관 견학, ▲지속가능한 녹색마을 위한 체인지메이커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자원 순환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학습하고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도 진행된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선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 이후 부산대 앞에서는 지난 5일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에 부당함을 느낀 시민들이 나서서 같은 날 오후 1시 '조민양 부산대의전원 입학취소저지시민대회'을 열고 '부조리한 만행에 저항하는 굳건한 연대로 시련에 함께 맞서는 뜨거운 동지애를 기다립니다' 라고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시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검찰개혁의 복수로 학생이 인질이 되었다. 부산대학교도 여기 동참할 것인가?" 라는 피켓을 들고 부산대를 규탄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이어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조씨 측은 즉각 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조씨 측은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그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씨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너무 가혹하고 부당한 처분"이라며 "이날 서울북부지법에 고려대의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함께하는 촛불행동연대는 8일 오후 2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주가조작,경력사기 김건희를 지금 당장 수사하라!" 라며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촛불행동연대에서는 참석한 각계 인사의 연설과 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상징의식을 가지며 "검찰은 김건희의 주가조작 혐의 즉각 수사하라. 검찰은 김건희의 경력사기 즉각 수사하라. 주가조작, 경력조작 법에 따라 수사하라"고 외쳤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선데이저널" 에서는 이런 하찮은 계집 때문에 '나라 전체가 놀아나다니' 라며 강도 높은 헤드라인 제목으로 이목을 끈바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사단은 검찰개혁에 대한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다. 그 최고 책임자는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 실패의 결과는 윤석열의 차기정권 장악과 조국장관, 그 가족의 처참한 도륙이다. 지울 수 없는 역사의 기록과 기억이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현실은 우리를 매일 비통하게 하고 있다. 김건희의 허다한 범죄혐의는 방치되어 있고 표창장 위조 혐의를 들이댄 정치검찰의 수사는 한 가족의 희생을 댓가로 윤석열의 오늘을 만드는 치밀한 과정이 되었다. 언론들도 단두대를 설치해서 조국 공개처형을 했다. 끔찍한 일이다. 일부 진보세력, 진보지식인들의 위선적인 도덕 설교로 인권유린의 현장을 가린 비루함도 드러났다. 모두 청산 대상이다. 이런 현실을 일찍 경고한 촛불시민들의 목소리에 문재인 대통령은 반응하지 않았다.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올 수 있으니 부디 지금 행동하시라고 했지만 우이독경(牛耳讀經)이었다. 지금도 끝까지 “남다르게 배려”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이고 몰라라 하고 있는 것은 조국, 그리고 추미애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남북관계에 대한 치열한 노력은 그 진정성과 성과를 우리는 알고 또한 기억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관련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강의 진행, 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산업진흥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은 화성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지향적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인력·정보·기술 상호 교류 △디지털·모빌리티·그린 전환 등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공동 연구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의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진 자문위원은 “자동차는 운송 수단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정보와 첨단기술의 집합체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미래산업의 전진기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기업경영과 기술 전망을 논의하며 네트워킹의 자리를 갖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