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 모두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작년 9월 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 안산시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되며,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다음달 1일부터 자동으로 보험가입자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항목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사고사망 장례비 및 사고 재난비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농기계 사고사망 및 사고후유장애 ▲물놀이 사고사망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지원 ▲화상 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등이다.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3년 이내에 보험사에 관련서류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에 대한 특별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은 생계․건강․학업․자립 등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종전 만 9세 이상~18세 이하 청소년에서 만 24세 이하로 확대 추진해 더 많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수혜 대상은 ▲교육적 선도 대상자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중위소득 65% 이하에는 생활․건강지원을, 중위소득 72% 이하에는 학업․자립․상담․법률․기타 지원을 한다. 사업 신청은 3월 18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해당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에 한해 소득조사,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액 및 기간 등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3·1운동 기념탑’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 2천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단위로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수암면의 인구가 8천여 명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노인과 아이를 제외한 많은 주민이 참여한 셈이다. 이러한 역사적 현장에 건립될 3·1운동 기념탑은 수암동 478-1번지에 총 9억7천3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6월 준공 예정이며,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기념탑 형태가 아닌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예술성과 창의성을 반영해 제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안보 무지한 지도자가 외세에 기대다 나라가 전화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그 첫 책임은 우크라이나 민중에게 있다. 사드배치, 선제타격 운운하며 유사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 먼저 하겠다는, 외교와 안보에 무지한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에 따르는 피해는 오로지 우리가 감당해야.. 1) 선제타격 전략핵과 전술핵도 구분못하는 동네바보가 '선제타격'을 외치는 것, 진심 무섭다. 물음 자체를 못 알아먹는 자에게 묻는 건 무척 괴로운 일이지만, 남의 물음을 알아먹지 못하는 자는 괴로움도 느끼지 않는다. 2021년 9월 미 전술핵 배치와 핵공유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미국방부까지 우려를 표명했었는데, "전술핵 한반도 배치를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버젓이 tv토론에서 뻥을 치는 것은 민중을 참으로 개돼지만도 못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지를 거두지 않는다면 뭐 잘 본 것이긴 하지만.. '그런 발언 한 적 없다'는 뻔한 거짓말로 빠져나오기를 되풀이하는 것은 언론이 쉴드쳐주는 탓이다. 그가 입으로나 SNS로 내뱉는 공약들은 대개 애초부터 자기 생각을 거쳐 나온 게 아니었던 바, 실제 자기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여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장동 녹취록 이슈가 혼전 속 대선정국의 핵심으로 부상되고 있다. 한때 '국민의힘'에서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과 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 라며 현수막까지 걸고 이재명을 국정감사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며 네가티브 이슈 선점을 위한 선거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곽상도 전의원 아들이 50억원을 수령한 것이 밝혀지자 전국 단위의 현수막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가 최근 김만배 . 정영학의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그분'은 이재명에서 조재연 대법관으로 옮겨 갔고 배후에는 부산저축은행 1805억 불법대출 사건의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국힘당 대선 후보를 더욱 주목해야 하는 근거를 갖추게 되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크라이나사태, 남 일이 아니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우크라이나 진입을 명령했습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도 승인했습니다. 모든 사단은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드라마 <인민의 종>의 인기를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된 젤렌스키는 대통령 집무실을 방송국 분장실로 만들었습니다. 정치경험이 전무한 그의 동료들이 국정을 장악하고, 극단적 친미행보로 러시아를 자극하다가 결국 이 꼴이 났습니다. 한반도는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더 예민한 지역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연접해 있고 북한은 미국과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세계 핵4강이 모두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정밀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우크라이나보다 더 심각한 사태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을 기대했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군사적 개입은 언감생심이고, 경제적 압박도 실효성이 없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공급하는 가스관만 닫아도 나토는 백기를 듭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북한군이 서울로 진격한다면 미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10만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이 모여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경기도에서 이뤄낸 11가지 성과를 내세우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공약이행률 96.1%> <공약이행평가 2년연속 최우수>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전국 1위> <경기도민 정책 만족도 78%>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긍정평가 80%>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위> <민원서비스 2년연속 전국 최우수> <권익위 반부폐 2년연속 전국 취우수> <행정심판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상)> <화재부문 정부평가 3년연속 1등급> < 지역안전지수 6년연속 최우수 선정> 등의 성과를 밝히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억강부약과 공정사회 그리고 대동세상을 실현 할 적임자' 다 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화성시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25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새로 선출된 위원 위촉 및 임명과 함께 2022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가 진행됐다. 제9기 화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서철모 시장을 포함해 임명위원 7명, 사회보장관련 시설 및 공공기관 관계자, 공익․시민단체 관계자, 기타연계영역 전문가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는 물론 사회보장급여 제공,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서철모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화성시 사회보장발전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있는 한 해인 만큼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825명의 위원들이 화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초역학조사에 민원전담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를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 인력만으로는 속출하고 있는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이달 28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하면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확진자 명단을 시의 담당 공무원에게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들은 질병관리청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 발생보고 ▲역학조사서 확인 및 질문지 작성 ▲확진자 질병관리청 시스템 등록 ▲병상 및 재택치료 신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하는 부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차량등록사업소, 구청 민원부서 등을 제외한 본청·구청·사업소 내 77개 과(課)다. 시는 이번 조치로 신속한 역학조사뿐 아니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오랫동안 과중한 업무를 감당해온 보건소 직원들의 부담도 한결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력을 집중해 오미크론 변이에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달 10일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장동 비리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연대(대표 장대송)에서는 25일 서울중앙지검 서문(대법원앞)에서 대장동비리 몸통 '그분' 수사촉구 시민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수사촉구 시민결의대회는 최근 '정영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66·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그분'이라는 논란의 방점에 의해 결기 한 것이다. '정영학 녹취록' 속 김씨와 정 회계사의 2021년 2월4일자 대화 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는 정 회계사에게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장동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을 수사하라! 법피아 비리온상, 대장동 투기판의 진실을 밝혀라! 부산저축은행 봐주기의혹 윤석열을 수사하라! 대장동비리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라! 등의 성명서를 내고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21일 대선후보자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그분이 '조재연 대법관'이라는 게 확인돼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윤 후보는 사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