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 세계 433번째로 국제안전도시 지위에 오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인식은 시흥시의 공인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와 지속적인 안전 증진 노력을 약속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인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시흥시의회 부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박남수 한국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패와 휘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지역 안전기관‧단체들이 참여한 안전도시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자살예방, 교통안전, 낙상예방 등 6개 중점 분야에서 안전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12월에 열린 최종 공인심사에서는 “상징적 수준의 안전도시 구축을 확인했다”는 평가와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공인을 승인받은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들과 시민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일이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가구당 1차량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1인당 1차량으로 가입조건이 완화돼 총 420대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안산시 등록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회원가입 완료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감축량(㎞) 또는 감축률(%)에 따라 최소 2만 포인트(원)에서 최대 10만 포인트(원)까지 지급하며, 자세한 기준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12년 대선 개표조작 문상부(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유훈옥(당시 중앙선관위 선거1과장), 박혁진(당시 중앙선관위 관악 전산센터 센터장).. 대선 직후 선관위 직원들 무더기 승진(29명) 및 전보(23명), 선관위 직원들에게 무더기 포상 및 표창 수여(89명, 간부7명은 정부포상) 1. 전산센터 송출화일 통한 개표조작 준비과정 ①국가공무원 중앙선관위 정보센터장으로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인 박혁진이 MB덕에 센터장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서 임차서버, 지역선관위에서 보고용PC, 무선랜, 전자개표기의 제어컴퓨터, 선관위 독자 인터넷망을 통하여 개표조작 (※MB가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원세훈을 통하여 서울시 정보시스템 담당관 지방계약직 박혁진을 2011년 5월 25일에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 전문계약직으로 발령하고 이후 고속 승진시켜서 기술서기관인 정보센터장으로 만듦..) ②MB는 혈세를 퍼부어 (레노버해킹이 가능하도록) 컴파일러기능 장착 8코어 임차서버 21대를 들여다놓고 19대총선(2012년 4월11일)에서 원내 98석 2당이었을 결과를 151석 제1당으로 만들었다. 레임덕 말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은순이 상속세를 내지 않기 위해 남편의 사망신고 시점을 늦췄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더해, 최씨가 과거 지인들과 “사망신고 두달 늦게 했다”라고 말했던 녹취록이 추가로 드러났다. 최씨가 남편의 사망 신고를 늦춘 것이 문제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최씨 본인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최씨의 사망일 조작은 단순 실수나 신고 지연이 아니라 상속세 탈루를 위한 의도적인 것이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은순과 당시 내연남이자 동업자인 김충식, 그리고 최씨의 친인척 등 3명이 나온다. 2008년 11월 해당 대화에서 최씨는 "남편의 사망신고를 두 달 늦게 했다. 그것도 김 아무개가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업자 김충식은 "21년 된 거, 법적인 효력은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 해당 토지 매매에 위법성이 있었음이 대화를 통해 드러났다. 최은순 실토 녹취록뿐 아니라, 부동산업자 김충식은 이미 열린공감tv 인터뷰를 통해 최씨의 불법행위를 증언한 바 있다. 학력, 경력 위조로도 모자라 돈을 위해 사망일자까지 조작하는 최은순의 엽기적인 행태는 어떤 현란한 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쥴리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 행사에 소가죽을 벗기는 굿을 직접 한 무속인, 이종일이 참석했다. '가죽 벗긴 소'로 논란이 된 '2018년 충주 수륙대재' 무속행사에 윤석열, 김건희 이름이 적힌 등이 확인된 바, '엽기 굿판' 무속행사와 무관하다는 국민의힘 해명은 거짓임이 밝혀진 데 이어, '소가죽 벗기는 엽기적 굿판'을 실행한 무속인 이종일이 2016년 12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던 코바나콘텐츠 주최 행사 '르 코르뷔지에'전 개막식에서 연단에 서서 발언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고 이종일은 전성배(건진법사)을 신내림의 길로 이끈 절친이자, 일광종 총무원 부원장, 소 가죽 벗기는 굿을 집행한 무속인이다. 이런 자가 대체 코바나컨텐츠의 대형 전시회를 시작하는 VIP개막식에 참석해서 발언까지 한 이유는 무엇인가? 쥴리와 이들 무속인 이종일, 전성배와는 얼마만큼 가깝고 특별한 관계인 것인가? 연고가 없는 충주의 굿판에 코바나컨텐츠 대표인 쥴리의 연등이 달린 것도 우연이고, 그 굿이 있기 2년전 '소 가죽 굿'을 집행한 이종일이 코바나컨텐츠의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하는 것도 정말 우연인가? 쥴리는 아무것도 모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한 투표편의 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지원제도는 중증장애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사전투표기간 3월 4일 ~ 5일과 선거일 3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에 대한 교통편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화성시민은 사전투표기간이면 2월 21일부터 3월 2일 오후 5시까지, 선거일은 3월 7일 오후 5시까지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031-231-1390)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 분들께서는 이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승강기 운행 시 버려지는 전기를 사용 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현재까지 9개 단지(승강기 95대)를 지원했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사용 가능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약 10~30%의 전력 절감을 통해 1대당 매월 약 2~3만 원의 공동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소나무 약 46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하게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의 저항제동을 적용하는 승강기에 비해 제어반 발열을 감소시켜 부품의 고장 감소 및 수명 연장 효과와 더불어, 여름철 기계실 온도 감소에 따른 냉방기기 사용 에너지 절약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올해는 승강기 48대를 지원한다. 승강기 1대당 125만원(시흥시 75만원, 한전 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돼, 총 설치비의 약 87%(143만원/대 기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최종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회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을 포함한 전체 위원 18명 중 불참자 1명을 제외한 17명이 안건에 동의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최종 결정했다. 안산시는 지난 10일 유튜브 정책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약 15만8천명에게 1인당 10만~100만 원씩 ‘제4차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재난관리기금 370억 원(행정경비 및 예비비 10억 원)이 소요되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이달 중순부터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우선 지급하고, 다음 달 내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4월까지 모두 지급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계기로 더 꼼꼼한 방역정책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 촘촘한 경제정책으로 회복과 도약을 이뤄 내겠다”며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보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주식회사 로터스티(대표 조계현)는 ‘국내최초로 기능성표시심의를 적용한 복합조미료 ‘건강더채움’을 16일부터 국내시판에 들어가면서 코로나로 인한 요즘 우리 소비자들의 면역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 보다 더좋은 제품은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건강더채움’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홍삼을 사용하여 면역력 증진과 음식의 감칠맛을 위해 건조효모, 표고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상황버섯, 꽃송이버섯, 동충하초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 무엇보다 콩에서 분리한 식물성 단백질, 우유에서 분리한 동물성 단백질을 보강하여 단백질 공급 및 제품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음식의 맛과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영양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건강더채움’은 기능성 표시 복합조미료로 일반조미료에서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프리미엄급 조미료란 점에서 이슈가 될 만하다. 주식회사 로터스티(대표 조계현)는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회장 신정섭) 부설 식이연구소와 R&D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1월부터 홍삼을 사용하여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가능한 복합조미식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비용은 장애인가족 상담 및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사업 바우처를 통해 회기당 본인부담금 5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비장애 형제자매의 강점 검사 및 해석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서비스를 원한다면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8059-3556)로 신청하면 된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상담을 통해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마음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