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한데 모은 성과자료집을 발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자료집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추진 방향인 ▲문화재생 ▲생태문화 ▲시민주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빛났던 민관의 연대와 협력의 결실을 담았다. 구성 내용을 살펴보면,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인 시민 300인 공동창작 프로젝트 <삼백 개의 시선, 삼백 년의 호조벌>,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 <제3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관내 기업이 가진 유휴공간을 시와 협력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근로자의 숲, SOOP>, 창조적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체 협력사업인 <반려식물 병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역문화 우수 혁신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지역문화 격차 해소 및 창의적 지역문화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신설한 <2021 지역문화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칼럼| '더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인 기본소득이 뜨고 있다. '더민당' 대통령후보직속 기본사회 위원회가 발족되고 난 후 부분기본소득을 내세운 사회 계층별로 분류한 주제에 따라서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문화체육예술인기본소득, 소상공인기본소득, 노인기본소득 등 부분기본소득은 보편기본소득보다 정치적 이해득실과 사회적 유불리의 저항으로부터 일단은 자유로워 보이는 대목이다. 과거 선별적복지와 보편적복지를 놓고 이분법적 논쟁에 의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된 사례에서 반면교사 삼은 측면이 없지않은 가운데 '더민당' 캠프에서는 보편적기본소득을 천명하기에 앞서 부분기본소득을 먼저 시행하고 계층별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현대는 4차산업의 핵심 아젠다인 '메타버스' 블랙홀에 전 산업 분야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현상을 낳고 산업지형에 일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어, 이제는 우리가 예측하는 미래사회를 쉽게 점쳐 볼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현실세계의 확장판 '가상초월세계' 에 사회전반의 모습과 형태가 들어가고 인간의 '희노애락' 중 기쁘고 즐거움만 넘쳐나는 세상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위기에 처한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맞춤채용서비스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2022년 새해를 맞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업무 강화 교육과 청렴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시흥시 직업상담사는 구인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 구직자들에게는 맞춤상담부터 취업 성공까지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해결사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에는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제공하는 직업상담사들이 친절한 일자리서비스,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위기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구직자, 실직자를 위한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2022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는 매월 7일, 17일에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소형건설기계 면허과정 등 직무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로 연계하는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시민 일자리 찾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6일, 동부출장소에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해 8월 진안신도시를 포함한 ‘공공주도 3080+’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한 데에 따라 병점 원도심의 쇠퇴를 막고 신·구도심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재 병점동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추진과 함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 구상의 핵심은 총 4가지로 ▲공공문화복합 기능을 갖춘 병점역 환승센터 건립 ▲지역갈등 유발시설 이전 및 공동주택 건설 ▲병점역 일대 문화공원 조성 및 순환형 도로 신설 ▲노후·불량주택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기본구상은 도시개발이 기존의 생활환경과 문화, 경제, 주거지로서의 연결고리를 파괴하지 않고 도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기본구상은 ‘원도심 활성화 타당성조사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0~14일 ‘2022년 상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자연학습장 관리 ▲상점가 환경정비 지원 ▲방아머리 해변 안전관리 ▲문화재 보존관리 등 183개 사업이며 모두 47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신청기간에 맞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서,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결과는 다음달 28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3월2일~6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안산형 희망일자리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작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며, 신청일 기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참여자, 전년도 수혜자 및 중도 포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1인당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의 80%인 38만4천 원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로 지급되고, 나머지 20%인 9만6천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1천283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선정결과와 함께 고유번호가 문자발송 되며, 전송받은 고유번호로 쇼핑몰에 회원가입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아 및 산모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미래발전포럼 정명근 대표는 진안신도시 예정지와 접해 있어 이전이 불가피해 진 경기도 소유의 농업기술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3만7천㎡에 달하는 도농기원 부지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지구인 진안신도시 구역 내에 위치해 있는데, 신도시 개발 이후 농업연구 장소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 부지에 반도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캠퍼스와 미래과학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산업적 기능을 높여 새로 조성되는 진안신도시가 자급 신도시로서 정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반도체의 원리와 기능을 쉽게 배우는 학습과 체험의 장을 만들고, 반도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체험 등으로 구현해 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 화성시, 경기도, 삼정전자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삼성전자와 화성시 주도하에 대학유치 등 산학협력 방안을 내놓을 경우 상기 계획은 조속히 실행될 수 있으며 이를 관광 자원화한다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는 2022년 1월부터 안전한 지역먹거리 공급과 믿고 찾는 지역먹거리 소비를 위해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는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화성시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화성 로컬푸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 농산물은 토양오염‧농업용수 수질‧잔류농약 등이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오염원이 토양과 주변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농지 주변을 깨끗이 관리하고, 수확 후 작업과정도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축산물은 유기축산·무항생제·동물복지축산농장·HACCP인증이 필수이며, 수산물은 수산물 잔류허용기준 이하와 무항생제 및 유기수산물이어야 인증이 가능하다. 가공식품의 경우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사용하고, 원재료, 부재료의 함유비율이 50%이상 이어야 한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은 인증 후에도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이 드러나면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된다. 화성시는 오는 2023년까지 화성 로컬푸드 인증 1,000건을 목표로 향후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농축어가에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공직자들이 윤화섭 시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급여를 일부 반납한다. 시는 지방서기관(4급) 이상 공직자 등 모두 22명이 올해 인상된 보수의 1.4%를 반납하는 방식으로 윤 시장의 급여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윤 시장은 전년대비 올해 인상된 보수의 1.4%에 추가로 직급보조비 등 수당 3개월치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납하기로 했다. 윤 시장의 이 같은 결정에 공직자들은 급여반납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키로 했다. 참여하는 공직자는 기획경제실장 등 본청 7개 실·국장과 상록·단원구청장, 상록·단원보건소장·농업기술센터소장, 대부해양본부장 등 5개 사업소장 등 17명과 정책보좌관, 비서실장,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등 5명까지 모두 22명이다. 김대순 부시장(2급)의 경우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인상분을 반납하는 대상 공직자에 포함됐다. 이들이 반납하는 인상분 급여 역시 안산시 모든 시민에게 7만 원씩 지급되는 생활안정지금으로 활용된다. 윤화섭 시장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 힘을 모으는데 시장으로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민간부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립됐다. 공공기관에서는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 불필요한 조명 및 사무기기 절전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분에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생활화의 정착을 유도하는 데 집중한다. TV 끄기(15~25W 절약), 실내 적정온도 준수하기(1℃ 낮출 경우 난방비 최대 7% 절약), LED등 설치하기(전기세 30~50%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쓰기(30~40%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정착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공기관에서도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