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분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이나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안산시 시정소식지 ‘안산톡톡’은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의원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2019년에도 한국사보협회 회장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안산톡톡’은 주요 정책부터 문화, 행사, 생활 정보 등 모든 안산시 소식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월간지다. 총 36페이지 분량으로 지난 한 달간의 시정소식과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 기획, 특집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 안산 9경(景) 등 명소를 소개하는 연간 기획 ‘안산 매력에 빠지다’와 안산의 지명 유래와 역사를 소개하는 ‘안산 땅이름 이야기’, SNS 시민기자들이 전하는 ‘출동! SNS시민기자’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와 함께 지난 24일 산기대 KPU아트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지역사회참여교과(CE·Community Engagement, 이하 CE교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홍헌영 시의원을 비롯해,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조남주 대외협력처장, 교과수강 학생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CE교과는 기존 정규과목에 시흥시의 다양한 현안을 수업 주제로 접목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도출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반영하도록 설계한 ‘지역 참여형 교육모델’이다. 작년 8월 시흥시와 산기대는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협력사업으로 함께 학습모임을 통해 CE교과를 설계하고, 올해 1학기 정규 교과목으로 처음 도입했다. 한 해 동안 21개 교과목에 총 1,153명의 학생들이 강의 수강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TV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형식을 빌려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 대학과 지자체가 퀴즈로 소통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비영리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네트워크(이사장권한대행 심동섭)에서는 지난27일(토)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2000장의 연탄을 구매해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년 사랑의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게 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수혜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소망했다.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네트워크는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청소년봉사단체이다.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몽골 제국 제 1대왕 칭기즈칸(成吉思汗 성길사한, Chingiz Khan) 리더십과 속도 전쟁"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에는 징기스칸의 힘을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칭기즈칸과 그의 후손들이 세계를 흔들자 술탄들이 쓰러졌다. 칼리파들이 넘어졌고, 카이사르들은 왕좌에서 떨었다. 그는 천수를 누리고 영광이 최고에 이른 상태에서 죽었으며,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 자식들에게 중국 제국 정복을 완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몽골비사>에는 “그의 눈에는 불이 있고 얼굴에는 빛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같은 아시아인으로 자랑스럽다. 콧대 높은 백인 유럽 역사를 바꿔놓은 인물이다. "나 자신에게는 특별한 자질이 없다. 나 자신의 우월한 힘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능력 부족 때문이다. ‘영원한 푸른 하늘’이 ‘오만과 지나친 사치’ 때문에 주변의 문명을 벌했다.” 그는 칸이 된 후에도 목동처럼 검소하게 살며 절제했다. “나라를 정복하는 것은 군대를 정복하는 것과는 다르다. 군대는 전술과 전력만 우월하면 정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만 정복할 수 있다.”라면서 백성을 자식처럼 대접하려고 노력했고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지난 10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예술지원센터 신설 이후 마련된 첫 공식 행사인 ‘2021 제1회 예술지원센터 연구포럼’을 11월 24일(수)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과 예술인,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화성시 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해 예술지원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과 예술인들의 관심 속에 첫 발을 내디뎠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부에서 오세곤 순천향대 연극무용학과 명예교수와 서울문화재단 김수현 예술지원본부장을 초청하여 ‘예술교육의 패러다임과 미래 방향에 대한 모색’, ‘서울예술지원의 지원방향 및 지원체계’에 대해 들어보고 예술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그리고 화성시문화재단의 2022년 예술지원센터 사업 소개를 통해 예술지원센터의 역할과 지향점도 시민에게 제시하였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최범용 화성시미술협회장, 신사임 화성시음악협회장, 그리고 주제 발표자인 오세곤 교수와 김수현 본부장이 ‘지역에서의 예술인 지원 및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청 열린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이 특별한 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축하 기념 포토존’을 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실에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운영해오던 ‘혼인신고’ 기념용 포토존을 ‘출생·혼인신고, 여권발급, 방문기념’ 등 다양한 축하기념 용도로 지난 10월부터 확대·운영 중이다. 축하기념 포토존은 민원인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우리 시흥에서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시의 마스코트인 해로·토로 인형을 배치해 사진 촬영 시 더욱 특별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 민원실에는 연간 혼인신고 2,100여 건, 출생신고 3,000여 건, 일반민원 140,000여 건 등이 접수되는 등 매일 많은 시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포토존 설치와 혼인신고 홍보·기념용 파일 증정을 제안한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민원실을 찾는 분들의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존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인 ‘2022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시민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독서운동으로, 성인·청소년·어린이 계층별로 각 한권의 책을 안산의 책으로 선정해 안산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2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7~31일 시민 604명으로부터 350권의 책을 추천받았으며, 교사·사서·지역작가·시민대표로 구성된 ‘2022 안산의 책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각 계층별 후보도서로 5권씩 선정했다. 시는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중앙·감골·관산·성포·미디어·상록·단원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2022 안산의 책’이 선정된다. 안산의 책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23일 "전두환" 사망 소식에 세계 주요 외신들의 긴급 타전 헤드라인은 "광주의 학살자", "군부 독재자" 등과 같은 원색적인 단어가 주류를 이뤘고 내용면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한 유린과 독재에 대한 냉철한 비판을 주요 아젠다로 내세운 반면, 국내 주요 언론의 보도 타전 방식은 "전두환 사망" 이거나 "향년 90세 사망" 정도로 가볍게 헤드라인을 뽑았고 내용면에서는 정치권 안팎의 동향과 조문객 수의 많고 적음을 나타내는 정도가 눈에 띄였다. 과거 "전두환"은 육군본부 보안사령관 신분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하면서 정권 탈취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 이어 같은 해 8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 구성원만이 투표권을 가진 ‘체육관 선거’를 통해 제11대 대통령에 당선 되기전 8월 23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아! 전두환 각하" 라며 헤드라인을 뽑아 그의 인물평에 대해서 영웅시 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랬던 조선일보가 이번 "전두환" 사망에 대한 논평으로 별다른 이슈없이 넘어가는 것은 유감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양당 대선 후보의 "전두환" 사망에 대한 조문 발언을 놓고 윤석열 국힘당 대선 후보의 정무감각과 이재명 더민당 대선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인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수고했어, 널 위한 콘서트’를 11월 27일(토)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특별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지역 수험생과 가족, 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며 위로를 노래하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요즘 너 말야’, ‘모두 이루어져라’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팝스앙상블과 배우 류시현이 함께 출연해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1년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성과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참여자의 경험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최해천 연구부총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외에도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대 교육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강사가 함께 교육사례 나눔의 장으로 꾸며졌다.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스누콤 장애아동체육> 참여 학부모, 중도입국 및 외국인 자녀를 위한 <디딤돌학교>의 강사, 진로진학 멘토링 <스누로> 참가학생 등은 서울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과 기대를 나타냈고, 이어 진행된 <스누콤 초등뮤지컬>팀의 공연과 수학·과학분야 인재를 위한 <시흥영재교육원> 학생의 연구결과 시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번 성과 나눔 콘서트는 단계적 일상회복 행사 인원 제한에 따라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한 실시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