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 대한사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홍산문화" 경당 역사문화 특강을 통한 대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문화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 '홍산문화'는 우리 동이역사와 매우 친밀하고 유사점이 높다는 점에서 중공과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초미의 관심 대상이다. 20세기 중공에 의해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면서 세계 4대문명보다 천년 이상 앞서는 시기로 판정되어 동서 인류문명의 발상지 이면서 제5의 문명이자 신비의 왕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고고학적 연구가 심화되고 더욱 깊게 진행되어 감에 따라 홍산문화는 다름아닌 우리 동방 한민족의 '배달국 동이족 문화'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이미 정평됐다면서 이날 강연자인 윤창열 이사장은 우리나라 국통맥은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역사의식이 강한 사람이 애국심이 강하고 역사의식과 주체성이 확립된 시기에는 국가가 부흥했으나, 사대주의에 빠지고 역사의식이 약했던 시기에는 어김없이 국가가 쇠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은 인류문명의 뿌리로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주말(토, 10.21.) 밤 9시 ‘국민제안경연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외), ‘국민연대’(대표 이근철),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공동대표 김종학 외),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회장 김장석), ‘기독교개혁연대’(대표 이승원 목사), ‘정의연대’(사무총장 김상민),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상임대표 이호승) 등 시민단체들이 이달 말일 정오까지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을 공모·시상하겠다는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최종계획’(이하 계획) 및 그 배경과 취지 등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배경설명에서 “전시에도 재판 없이 교전 상태가 아닌 비전투인(非戰鬪人) 등 사람을 죽이면, 중대범죄”라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출범한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광동이 헌법정신을 파괴하면서까지 역사적 사실과 법리 등을 왜곡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이들 단체가 상금 300만원이 걸린 ‘호민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투기자본 감시센터, 수도권매립지 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 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19일(목)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과 주거, 건강과 안전 등 각종 민생분야 현황과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라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17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행안위 소속 여야의원들에게 인천시 국정감사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책 ▲검단신도시 GS자이 아파트 입주자 긴급 대책 ▲불법적치 1,000만 톤 건설폐기물 처리 중 방진 벽·덮개 설치 관련 행정 대집행(代執行) 대책 ▲주거 부적합 사월마을 주민 건강권, 환경권 개선대책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아스콘 공장 11곳 관련 환경대책 등을 철저하게 챙겨 민생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현안인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하여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인천을 포함한 서울·경기의 향후 20년 밑그림인 ‘2040 수도권 광역시 계획안’에 수도권매립지 미래가 빠져있고, 매립지가 존재하는 서구청조차 매립지를 연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난 9월 23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과 곧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예정인 일대일로 정상회의는 국가 간 문화 교류에 대한 다리를 만들었으며 세계 경제 성장에 큰 동력을 주고, 국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한편 중국어는 중국과 세계 각국 간의 의사소통과 경제 통합을 촉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가 중국(어) 관련 수업 인기 시들, 최소 정원 못 채워 폐강 위기”, “제2외국어 선택 고교생 수 급감” 등 지금 우리가 중국어 관련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언론 보도 기사의 제목들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 서울의 중심지역인 종로에 자리잡은 어학원의 상당수가 중국어 학원이었다. 이 학원들은 학생들로 넘쳐났고 개별 기업들은 직원을 위해 회사에 중국어 수업을 개설할 정도로 '붐'이 불었고, 그 열기는 20여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어학 전공이 아닌 필자도 중국에서 유학했고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개인교습을 제안받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워서 마치 대체불가로 여겨졌던 '영어'의 독보적 지위를 넘볼 수 있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4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3 건강기능식품 대상 시상식에 따르면 이날 해마 활력88솔류션이 지구력 증진부문에서 면역력과 피로회복,갱년기우울증 해소등에 탁월한 기능을 인증받아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거머졌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활력88솔루션’(사진)은 “남녀 모두의 활력 증강과 성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에스에스바이오팜의 특허받은 제조 역량 등을 투입해 만든 제품이다” 라고 소개하며, “옥타코사놀과 홍삼을 주원료로 했다”고 공시했다.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밖에 활력88솔루션에는 특허받은 추출 방식으로 생산해 효능을 최대화한 마카, 남성 필수영양소인 아연, 신경호르몬 합성에 이용되는 L-트립토판, 혈행 개선에 필요한 L-아르기닌 등도 포함됐다” 라고 밝혔다. 대체 “활력88솔류션‘ 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것이며, 어떤 약제의 효능을 담고 있는지 본지는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콘도가 있는 부근 일대에서 굼벵이 농장을 수십년째 운영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거 황제에게 바쳤던 당대 최고의 명약으로 알려진‘공진단’은 현대에 이르렀으도 그 약효의 우수성으로 인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전통 약제이다. 한약 효능의 특성은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꾸준히 복용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약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끔 등한시 하기도 한다. 그러나‘공진단’은 일시에 전신으로 기운을 통하게 하는 큰 효능이 있어 향을 맡거나 맛을 보게 되면 머리에서 아래로 기가 전달되는 느낌이 강하다고도 한다. 그것은 ‘공진단’에 들어있는 기사회생의 명약, 사향에 의해서이다. 그래서‘공진단’의 핵심한약재로서‘사향’의 존재유무를 따지고 사향 함량의 높낮이를 따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원방‘공진단’제품 중에서도 사향 대신에 침향이나 목향을 사용하여‘공진단’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오리지널 사향이 얼마나 귀한지 알 수 있다. 여기에다 사향은 원기를 북돋는 녹용, 양기를 보하는 산수유와 음혈을 기르는 당귀, 마음을 안정시키는 금의 약효를 우리 몸 구석구석 싣고 가는 수레 역할을 담당하고 다른 약재들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서 보약의 왕으로 불리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관계 발전 제언 세미나 및 월간 중국 창간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인의 중국 비자 신청 대기기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축사를 발표하고 있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싱 대사는 "코로나19 종식 후 중·한 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은 단체여행 재개와 다른 조치들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는 양국 교류 활성화의 골든위크였다"며,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민간 우호를 강조했다. "원래 한국인들이 중국 비자를 신청할 때 5일을 대기하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싱 대사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비자를 신청하면 대기 없이 즉시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양국 국민의 왕래 편의를 계속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양국 인사 50여명이 참석.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는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외문국 부국장 가오안밍은 "양국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한중글로벌협회 이성 고문 세미나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대한민국의 민간 단체로서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는 임무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한국의 영토를 수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2000년 11월 23일, 이찬석 위원장의 주도 아래로 설립된 이후, 본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에 지부와 분회를 설치하여 국민들과 함께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도 지킴이 교육, 독도 홍보 캠페인, 독도 자원봉사 활동 등이 있으며, 지난 20여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도 관련 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10월 08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본 단체의 사무실에서 이찬석 위원장을 만나 독도 관련 활동과 향후 비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의 설립취지는 무엇인가? 답: 독도는 역서적으로 지리적으로 한국땅이다. 이런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품은 국가는 두개이다. 나라의 영토 주인이 둘이 될 수 없다. 영토 주권은 곧 국가이다. 국민 애국심이 총화단결하여 독도의 섬을 유리하고 있는 침략자인 가짜 주인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21세기 세계 주도의 핵심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에 의한 일류국가 국정운영의 실현 [대한민국은 세계 국력평가 6위 강국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 성취했지만 국가적 양극화와 불공정과 사회갈등 등의 심화에 대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필자는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 기반의 현대적용이론을 통한 해결대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이에 필자의 "홍익인간의 인문학 강의노트(20213)"을 보완하여 연재한다.] 본 칼럼에서는 홍익인간의 개념을 기존의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대신에, 성통・공완의 명상 충족과 현대 법령・정책 시행 등 재세이화의 실천 전제(김철수, 2015; 조한석, 2019)를 통해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 또는 ‘인간을 모두 이익이 되도록 한다’로 정의한다(임기추, 2021). 이러한 정의에 따라 통치자가 홍익인간 실현의 대상인 인간 ‘모두’에 대한 어떠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의 범위에서 법령・정책 시행 등 재세이화의 실천 전제를 통한 현대적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기한다. 홍익인간 실현의 전제조건과 관련해 우선 성통・공완을 “우리 공동체의 이념으로 표현하고, 곧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수련법”이라고 강조(김광린, 201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금요일(10.6.)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정문 옆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국민연대(대표 이근철),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외),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중앙회장 김선홍), 기독교개혁연대(대표 이승원 목사) 등 시민단체들 회원 약 15명이 “민주당은 반드시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켜라!”고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공직윤리위반 이균용”, “부동산투기 이균용”, “탈세·뇌물 이균용”, “이균용 임명부결”, “원내거대야당 단독부결가능”, “부결당론채택 이탈의원징계” 등과 같은 손 팻말을 들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부동산투기 등 범죄혐의자 이균용이 대법원장으로 임명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이다. 특히, 이재명 당 대표가 생명을 걸고 힘들게 한 단식 역시 방탄을 위한 것에 불과하며, 여야영수회담 제안 역시 협치를 빙자한 야합의 손짓이거나 체포영장을 기각한 사법부에 대한 답례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그 진정성을 의심받는 등 엄청난 국민저항에 직면하거나 심각한 후폭풍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면서 “이균용 인준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