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함께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안산시에서 개최된 ‘민생현장 맞손토크’에서 논의된 18건의 사업에 대해 총 100억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경기도에서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이민근 시장은 당시 김동연 지사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노후 주택가를 살펴보고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원곡동 등 원도심지역의 주차난 해결과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구체적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관산체육문화센터 설립예산 지원(10억) ▲(가칭)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10억)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사업(3억)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진입로 개설공사(5억) ▲외국인주민지원 관련 시설 환경개선(5억) ▲산림재해 예방사업(2억5천) ▲장화운동장 정비공사(4억) ▲안산스마트허브 산단로 일원 도로정비(5억) ▲호수동 문화광장, 역사주변 CCTV 설치(5억) 등으로 49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 조성된 지 30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특성상 공단(시흥스마트허브)과 인접한 새일본부는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로써 여성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는 여성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시는 새일반찬점 이용자 101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새일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음을 밝혔다. 이처럼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새일반찬점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일반찬점 위탁운영 업소는 12개의 전문 반찬점(▲쉐프삼촌(정왕동), ▲조리고볶고(월곶동), ▲로뎀의올바른식탁(신천동), ▲사계절반찬(장현동), ▲삐삐스키친더반찬(장현동), ▲참살이반찬(월곶동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신천동 민간단체 연우회(회장 오상묵)가 지난 12월 30일 신천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연우회는 신천동 내 민간 봉사·후원 단체로, 수년 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 라면, tv 등 생필품 후원 ▲저소득층 주거 지원 ▲독거노인 결연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취약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후원하고,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2022년에는 기업인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고, 자선공연 후원금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선행에 나섰다. 연우회 오상묵 회장은 “회원 모두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연우회에 감사드린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제시카법’ 도입 적극 검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카법’의 도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박병화의 퇴거는 물론 강력성범죄자의 거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시 전입 직후부터 긴급대책회의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등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상대로 성범죄자의 거주제한 등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전자장치 부착기간 강화, 전담 보호관찰관 지정 등 규제마련과 지자체장의 각종권한 신설, 고위험 성범죄자 등에 대한 보호수용제도 도입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화성시 읍면동 사회단체는 총 28일 53회에 걸쳐 박병화 퇴거 촉구 집회와 5만 명의 국민동의 청원은 물론 국회 및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을 방문해 박병화의 퇴거 및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병화 퇴출을 위한 화성시민들의 노력이 법무부를 움직이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ㅣ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당연직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민동행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중에서 지정되며, 위촉직 위원은 관계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이달 16일까지 안산시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bestone3@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2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 혹은 사업장을 두고 종사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관내 위치한 기관 또는 법인의 임직원 등이다. 민선8기 안산시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한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3월 중 출범식을 갖고 ▲미래비전(청년·예산·안전·경제·교육) ▲시민행복(복지·문화·체육·다문화) ▲지속가능(교통·주택·환경·에너지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등 본격적인 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에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물론 가족단위, 단체방문 등 답사인원이 많아졌다. 여기에는 12월 27일 ‘전라남도교육청 여학생가정형wee센터(단장 김춘식)’의 단체방문과, 일본 ‘동경순심대학 현대문화학부 오오타케키요미 교수’의 개인방문이 있었다. 12월 27일 오전, 전라남도교육청 여학생가정형wee센터에서 동학혁명기념관을 단체 방문하였다.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은 동학사상과 동학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은 물론 전라남도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강의하였다. 제2차 동학농민혁명 즉 일본 침략군과의 최후항쟁에 있어 장흥·강진 일대의 동학의병은 동학대접주 이방언 장군의 지휘를 받았다. 이방언 장군은 제1차 동학농민혁명 때, 장흥의 이인환과 강봉수, 강진의 김병태, 해남의 기도일, 영암의 신성 등과 함께 혁명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러나 2차혁명 즉 우금치 전투를 중심으로 한 항일전쟁 때에는 강진의 전라병영과 장흥부의 관군을 견제하기 위해 참여하지 못했다. 우금치 패전 후 후퇴를 거듭한 전봉준·손병희 동학의병 주력부대가 전주성을 거쳐 원평, 태인 전투 후에 전봉준 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동행해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개의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등 안산기업들도 다수 참가했다. 이 시장은 또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 자매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한데 모은 성과자료집 <REC>를 발간해 2일 배포한다. 2022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자료집 <REC>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추진방향인 ▲문화재생(Recycling) ▲생태문화(Ecology) ▲문화자치(Citizen)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하고, 깊어진 생태문화도시 조성의 과정과 민관의 연대, 협력의 결실을 담았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시흥 어린이 문화의 달 통합 프로그램>, 생태문화도시 특성화사업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 폐산업시설 및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시민문화사랑방>, 민관거점 주인장이 주도하는 취미공유 커뮤니티 <삼삼오오 문화동네>, 시민과 전문가, 타 지자체와 로컬콘텐츠의 가능성을 논했던 <시흥 문화도시 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을 마련해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우수사례지자체(Best Actions)&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