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 읍면동 자생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신도시인 새솔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며, 새솔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지역 문화자원인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주제로 ▲친환경 비누체험 ▲다육이 심기 ▲수변자연생태체험 ▲마을 그림그리기 대회 ▲한지 등 만들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사물놀이, 난타, 마술쇼, 라인댄스, 새솔 여성합창단, 스포츠 줄넘기, 방송댄스, 태권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준비됐다. 정해균 새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성을 가진 축제이자 자연생태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배기성 사회적가치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날 배 소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등 비재무적인 3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직원교육을 계기로 시 전반에 걸쳐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9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성장 동력을 활용한 체험교육인 ‘스누미래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스누미래교육’은 학교 현장의 미래 기술에 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가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의 자율주행차, 해양조선을 비롯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체험교육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흥시 중학교 4개교 6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 운영을 토대로, 올해는 16개 학급으로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특히, 학년별 마을교육과정과 연계해 중학교 3개교 16학급에 ▲오큘러스(VR) ▲증강현실 ▲3D프린터 ▲크로마키 ▲메타버스 등 체험 5종을 비롯해 ▲자율주행차(미래모빌리티기술연구센터) ▲해양조선(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 등 기관 연계한 견학 2종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첫 수업으로 진행된 ‘증강현실’ 과정은 학생별로 지급되는 스마트폰을 통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교육 장소에 흩어져 있는 미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동학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의 전격 제안으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이하, ‘동학서훈국민연대’라 약칭함. 50개 단체 참여) 협상대표단이 4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국가보훈처(6월 초 보훈부로 승격 예정)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현재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 제1소위에 상정되어 1차 심사를 마쳤고, 곧 2차 심사예정인《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 서훈대상 포함관련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1962년 독립유공자법 내규에, 1895년 을미의병부터 독립유공자로 서훈한다.’에, ‘1894년 2차 동학농민혁명부터로 독립유공자로 서훈한다.’로 개정하려함) 심사찬성 협조독려》를 위함이었다.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은, “동학서훈국민연대 대표단은 원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보훈처장의 일정 등으로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신 김동현 공훈발굴과장과 면담이 이루어졌으며, 성태헌 사무관과 서동일 학예연구사가 배석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동학서운국민연대 대표단은 박용규 상임대표, 이윤영 공동대표,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문영식 태안동학농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시 대표 축제를 선정했다.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심재만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획홍보, 안전, 자원봉사, 축제자문단 4개 분과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표축제 및 행사를 선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이다. 이에 이날 첫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화성시 대표축제와 행사로 화성뱃놀이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효마라톤을 선정하고 ‘화성시 대표축제·행사’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들 중 화성뱃놀이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 대표축제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정명근 시장은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한 실행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헨특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과 팀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장이 직접 협의서에 서명했다. 안산시와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난 2019년 4월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실행협의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관광, 청소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신재생에너지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투자유치 등 호혜적 관계 형성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아헨특구시와의 이번 실행협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독일과의 수소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소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 안산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출산 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수유부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달의 모유수유 클리닉은 오는 27일 목감어울림센터 2층 건강교육실에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다. 클리닉에서는 원활한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와 수유자세 교정, 모유수유 패턴 및 방법, 울혈 시 개인 마사지법 등의 내용으로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모유수유는 아기의 면역 증강과 두뇌 발달을 돕고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어, 수유부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도록 권하고 있다. 한편, 상황에 따라 아기를 데리고 오기 힘든 경우에는 수유부만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모유수유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출산 전 모유수유 교육과정인 ‘모유수유교실’과 참여자 대상 모유수유 동아리 ‘엄마맘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 후 맞춤형 실전 처방을 위한 ‘모유수유 클리닉’과 셋째 아 이상, 미숙아 및 저체중아, 취약계층(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문화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스토리부스’를 운영 중이다. ‘화성시민아카이브구축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도시의 문화자산을 축적하는 일이다. 스토리부스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의 형태로 남양 모두누림센터와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설치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이나 시에 대한 이야기 등을 녹음하면 되며, 녹음된 이야기는 책으로 발간된다. 이미 지난해 수집된 이야기들은 책으로 발간됐으며, 화성시 디지털 아카이브(http://hsarchive.org)와 화성시 홈페이지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스토리부스 외에도 기획인터뷰, 민간기록 수집, 오픈 세미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수집 중”이라며, “100만 대도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가감 없이 기록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며, 공무원 5명, 민간위원 5명까지 도합 1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안산시와 시에서 출자·출연해 설립된 법인․단체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 및 물품에 대해 행정목적에 적합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김선민 원불교 안산교당 전무 ▲이정진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민상 협성대학교 교수 ▲임원균 신안산대학교 교수 ▲강태엽 전 상록구청장 등이 신규로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안산시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와 관련해 관내 각 정당 대표들과 함께 지난 14일 시흥시의회 소담뜰에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정당 명의 현수막 설치를 합법화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 이후, 거리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당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이는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며 여러 민원이 제기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돼왔다. 이에 시는 도처에 남발하는 원색적인 정당 현수막에 대해 상호 배려와 올바른 정치풍토 조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등 대다수 정당과 오랜 진통 끝에 양해각서 체결을 이뤄냈다. 각서 체결 자리에는 각 지구당 최고 책임자(지역위원장, 당원협의회장)를 대신해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지정희 국민의힘 시흥(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양범진 정의당 시흥시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흥시 대표로는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이 서명자로 참여했다. 양해각서는 △정당활동의 자유와 시민의 안전, 권리의 조화 △각 정당의 상호 배려와 의무 △정치적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