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동학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의 전격 제안으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이하, ‘동학서훈국민연대’라 약칭함. 50개 단체 참여) 협상대표단이 4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국가보훈처(6월 초 보훈부로 승격 예정)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현재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 제1소위에 상정되어 1차 심사를 마쳤고, 곧 2차 심사예정인《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 서훈대상 포함관련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1962년 독립유공자법 내규에, 1895년 을미의병부터 독립유공자로 서훈한다.’에, ‘1894년 2차 동학농민혁명부터로 독립유공자로 서훈한다.’로 개정하려함) 심사찬성 협조독려》를 위함이었다.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은, “동학서훈국민연대 대표단은 원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보훈처장의 일정 등으로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신 김동현 공훈발굴과장과 면담이 이루어졌으며, 성태헌 사무관과 서동일 학예연구사가 배석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동학서운국민연대 대표단은 박용규 상임대표, 이윤영 공동대표,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문영식 태안동학농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시 대표 축제를 선정했다.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심재만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획홍보, 안전, 자원봉사, 축제자문단 4개 분과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표축제 및 행사를 선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이다. 이에 이날 첫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화성시 대표축제와 행사로 화성뱃놀이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효마라톤을 선정하고 ‘화성시 대표축제·행사’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들 중 화성뱃놀이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 대표축제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정명근 시장은 “대표축제 추진위원회를 통해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한 실행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헨특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과 팀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장이 직접 협의서에 서명했다. 안산시와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난 2019년 4월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실행협의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관광, 청소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신재생에너지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투자유치 등 호혜적 관계 형성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아헨특구시와의 이번 실행협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독일과의 수소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소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 안산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출산 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수유부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달의 모유수유 클리닉은 오는 27일 목감어울림센터 2층 건강교육실에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다. 클리닉에서는 원활한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와 수유자세 교정, 모유수유 패턴 및 방법, 울혈 시 개인 마사지법 등의 내용으로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모유수유는 아기의 면역 증강과 두뇌 발달을 돕고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어, 수유부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도록 권하고 있다. 한편, 상황에 따라 아기를 데리고 오기 힘든 경우에는 수유부만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모유수유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출산 전 모유수유 교육과정인 ‘모유수유교실’과 참여자 대상 모유수유 동아리 ‘엄마맘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 후 맞춤형 실전 처방을 위한 ‘모유수유 클리닉’과 셋째 아 이상, 미숙아 및 저체중아, 취약계층(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문화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스토리부스’를 운영 중이다. ‘화성시민아카이브구축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도시의 문화자산을 축적하는 일이다. 스토리부스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의 형태로 남양 모두누림센터와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설치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이나 시에 대한 이야기 등을 녹음하면 되며, 녹음된 이야기는 책으로 발간된다. 이미 지난해 수집된 이야기들은 책으로 발간됐으며, 화성시 디지털 아카이브(http://hsarchive.org)와 화성시 홈페이지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스토리부스 외에도 기획인터뷰, 민간기록 수집, 오픈 세미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수집 중”이라며, “100만 대도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가감 없이 기록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며, 공무원 5명, 민간위원 5명까지 도합 10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안산시와 시에서 출자·출연해 설립된 법인․단체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 및 물품에 대해 행정목적에 적합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김선민 원불교 안산교당 전무 ▲이정진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민상 협성대학교 교수 ▲임원균 신안산대학교 교수 ▲강태엽 전 상록구청장 등이 신규로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안산시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와 관련해 관내 각 정당 대표들과 함께 지난 14일 시흥시의회 소담뜰에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정당 명의 현수막 설치를 합법화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 이후, 거리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당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이는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며 여러 민원이 제기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돼왔다. 이에 시는 도처에 남발하는 원색적인 정당 현수막에 대해 상호 배려와 올바른 정치풍토 조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등 대다수 정당과 오랜 진통 끝에 양해각서 체결을 이뤄냈다. 각서 체결 자리에는 각 지구당 최고 책임자(지역위원장, 당원협의회장)를 대신해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지정희 국민의힘 시흥(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양범진 정의당 시흥시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흥시 대표로는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이 서명자로 참여했다. 양해각서는 △정당활동의 자유와 시민의 안전, 권리의 조화 △각 정당의 상호 배려와 의무 △정치적 의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4월 22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가수,국내춤꾼, 해외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 축제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는 장유리교수(숭실대)와 예술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은“문화와 노닐며,예술과 거닐며,시민과 어울며”의 축제 목표처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시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P7 주차장에서 ‘2023년 상반기 사회적 약자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지회가 주관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등록장애인,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시설 차량 등으로 장애인카드, 신분증, 봉사자카드, 차량등록증 등을 지참해 당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접수하면 된다. 무상점검 항목은 ▲와이퍼·향균필터·플러그 등 무상교환 ▲워셔액·부동액·엔진오일 무상보충 ▲발전기·스타트모터 상태 점검 등 총 34개이다. 부대행사로 수지침, 사랑나눔바자회 등이 준비됐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오는 연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교열 교통지도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약자 자동차 안전점검은 오는 9월과 10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및 시흥시의회와 함께 ‘시흥시-서울대 중부교육장’ 개소에 따른 차담회를 중부교육장(장곡동 중앙프라자)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9년 3개의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을 시작했는데, 협력 5년차인 현재 11개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점차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대 교육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이에 2020년에는 남부교육장(배곧 서울대 시흥캠퍼스)을, 2021년에는 북부교육장(은계 센트럴돔그랑트리)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시흥시-서울대 중부교육장’의 문을 열었다. 사업 확대 5년차를 맞아 중부교육장 개소를 기념해 중부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차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전상학 서울대 교육협력센터장 등 교육 참여 교수,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및 교육복지위원회 시의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차담회 자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K-교육도시 시흥의 대표 브랜드이다. 어려운 여건에도 ‘교육의 힘’을 믿고 함께해 준 서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