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TV(e뉴스와이드) 김건환 역사 칼럼 기자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한민족의 기원 중에는 여러가지 설 들이 있다. 그 중에는 강단 사학계가 주장하는 웅족의 토템이즘에 의한 기원설이 있고 우리 민족을 일만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천손 민족으로서 해석하는 재야사학이 있다. 재야사학의 필진들은 우리 민족을 한민족으로 통칭하고 역사 연대를 단웅으로부터 반만년(4351)의 역사이고, 거발한 환웅으로부터 약 6천년(5915)의 역사이며, 12환국연방시절의 안파견 환인으로부터는 무려 일만년(9217)의 역사를 가진 '인류사적 대서사' 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는 이미 재야사관의 중론이 된지 오래다. 기록상으로 전해지는 지상 최초의 나라를 세운 우리 민족을 일컬어서 인류 문명의 시원이라 천명한다. 이는 서양학자 '존 카터 코벨' 이 지난 80년대에 유네스코에서 발표한 '인류의 기원은 한국인이다' 라고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지상 최초의 나라, 앞서 말한것과 같이 이는 세계사의 시원이다. 일찍이 계연수 선생이 발간한 '환단고기'를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탐독한 이후, 경건한 후학들의 약진으로 인해 수많은 재야사학자의 탐구서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졸작이라며 겸허
e뉴스와이드 김건화 칼럼 관리자 기자 | ''자네~ 혹시 말이야! 역관 집안에 불과했던 이토히로부미가 과연 어떤 자였는지 아는가? 조선인 이름은 림춘모일세! 그자는 본시 영길(영국)이 놈들이 왜족을 앞장 세워 우리 국토를 집어 먹기도 전에 1850년대 당시, 아버지 림세장을 따라 대륙에서 이곳 소도(한반도)로 넘어 온 자일세! 그때는 우리가 아시다시피 이땅 소도에 조선 인민들의 수는 겨우 600만을 넘지 않았던 시절 아니었던가! 림춘모가 이 땅 소도에서 살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서 결혼 해 벼락출세 할 줄은 누가 알았겠나? 그런 그가 조선통감부 통감이 되고 난 후 제일 먼저 한일이 뭐였겠나? 바로 갑종,갑지 을종,을지 이주정책이었어! 말하자면 대륙조선인들을 이 땅 소도에다가 제다 퍼부어 수백년 째 600만 전후의 인구가 1300만으로 폭증한 것은 다름아닌 림춘모의 간계였더란 말이지... 암튼 이제 림춘모가 조선통감부 통감을 퇴임하고 일본 천황을 모시는 추밀원 의장에 취임했네! 그 영감이 한국을 떠났지만 아직 조선 인민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어. 게다가 한국뿐만 아니라 만주까지 삼키고 싶어서 안달인게야....'’ 영화 '하얼삔' 시나리오 의뢰를 받고 초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