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일본 천황 일본 시사통신에 의하면 일본 천황이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차 유엔 물과 재난에 관한 특별 주제 회의에서 물 주기에 관한 비디오 연설을 했습니다. 20분간의 기조 연설에서, 천황은 우키요에 그림과 차트를 사용하여, 일본의 에도 시대 (1603년-1868년) 동안 물이 도쿄의 옛 이름인 에도의 발전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를 영어로 설명했습니다. 당시 배들은 재난 구조를 위해 사용되었고, 이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고 나루히토 천황은 설명하였습니다. 유엔 회의는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 열립니다. 물 문제를 평생 연구해온 천황은 직접 또는 가상으로 과거 세션에서 연설을 해왔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주변국에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 천황은 이날 회의에서 관련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일본특파원 이덕진기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하 위원회)는 지난 29일 시민동행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이민근 시장의 제1호 공약이자 핵심공약인 시민동행위원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의제 선정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 공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미래비전(청년·예산·안전·경제·교육) ▲시민행복(복지·문화·체육·다문화) ▲지속가능(교통·주택·환경·에너지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위원회는 분기별 분과회의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전략적 의제를 발굴하고 동행추진단을 구성해 대토론회 개최,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 시민과 함께 따듯한 동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위원회 임원진과 첫 상견례를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비롯한 화성시 지역사회단체장 40여명은 30일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화성시 봉담읍 소재의 상생협력센터 앞에서 수원시의 도를 넘는 경기국제공항 홍보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범대위는 “지난 2월 봉담읍에 설치한 ‘상생협력센터’는 시민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허위 광고를 선전하고 있는 ‘혹세무민’의 완결판”이라며 “수원시가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 화성시에 국제공항 홍보사무소를 설치한 행위는 명백한 자치권 침해이자 월권”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이어 “수원시는 수원군공항에 ‘경기남부(화성)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을 씌어 홍보하는데 몰두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그토록 목을 매는 이유는 대규모 부동산 개발 이익을 얻기 위한 꼼수”라고 규정했다. 오늘 집회를 마련한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수원시의 이와 같은 행위는“겉으로는 상생협력, 속으로는 화성시민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집회에 참석한 홍철화 서신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경기국제공항 그렇게 좋으면 화성 말고 수원시에 설치하라, 화성시의 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시 단위 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사업은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근거해 시·군에서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점검하고, 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지자체를 평가 및 선정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군 간 협업 △농촌진흥사업 홍보 △농업인 단체육성 △기술보급사업 추진 △재해대응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기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이 농업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함으로써 얻은 성과인 만큼,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함께해 주신 농업인 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케이푸드 약선요리를 선도하는 (주)더기찬밥상은 지난 20일 '궁중약선요리' 명인 전 O O 씨와 손잡고 "황제장어" 브랜드를 런칭, 밀키트 사업을 위해 "황제장어탕"을 출시했다. "황제장어탕"은 24가지 씨앗을 발효시킨 엔자임(효소)과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되는 동충하초,당귀 등 한약재를 첨가하고 바다장어와 시레기 궁합으로 '기력보강식품' 세그먼트에 도전장을 내민 밀키트 식품이다. (주)더기찬밥상은 "황제장어"에 대해서 전국민 보양식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일단 맛을 보시면 압니다" 라고 '백문불여일식'을 강조했다. "황제장어탕"에 녹아있는 우리가 선택한 24가지 곡식 씨앗은 종족 보존을 위하여 모든 영양소가 80%이상 쌓인 영양소의 결정체이며 한국산 들깨와 시래기는 오메가3와 식이섬유, 칼슘등 20여가지 영양 성분의 보고 입니다. 특히 시래기는 우리 고향 마을의 농번기때 온갖 벌레들이 엄청 갉아 먹어요!. 그놈들도 좋은 것은 우리보다 더 잘아는 것 같아요! 라며 장어와 시레기 궁합 효능을 더욱 강조했다. "황제장어탕" 먹고나니 건강해지는 기분 들고 대접받는 느낌이 드네요! 라며 시식회에서 만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7일 ㈜아이싸이랩과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비문인식(코 무늬) 기반 반려동물 등록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진우 반려가족과장과 ㈜아이싸이랩 신민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와 ㈜아이싸이랩은 이날 협약을 통해 ▲비문인식기반 반려동물 등록 시범사업 추진 ▲화성시민 및 관내 동물관련 영업장에 사업추진 홍보 ▲관내 반려동물 관련 행사 개최 참여 ▲협약기관 간 상호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현행 동물등록은 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칩을 목줄 등에 매달아 사용하는 외장형의 두 가지 방식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내장칩 삽입에 대한 거부감과 낮은 접근성으로 동물등록률이 높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반해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은 동물의 비문(코무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앱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간편하면서도 등록칩 분실 우려가 없어 동물등록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화성시가 비문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반려동물 친화도시인 화성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 작품을 전국민 참여방식으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 1차 공모전을 통해 총 24개 작품을 접수받아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작품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총 5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바 있다. 최종 심사는 안산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5개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좋아요’ 개수를 가장 많이 받은 순서로 선정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최우수 작품에는 안산시장 표창과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1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 장려 3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박종홍 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은계호수공원을 북부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호수공원 일대에 다양한 특화사업과 더불어 꽃길 만들기에 한창이다. 앞서, 지난 2월 21일부터 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 가로등에 독특한 빛 글씨를 송출하는 LED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이로써 낮과 밤 경계 없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민들의 산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오는 3월 말, 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앞에는 대형화분에 루피너스, 오스테오펄멈, 비올라팬지 등을 심어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가꿀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인근 불법주차 문제를 근절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수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오난산에도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알리움, 튤립, 아네모네 등 17가지 꽃을 심어 시민들이 눈을 돌리는 곳곳마다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도록 봄꽃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부터는 호수공원 상가 앞 산책로 가로등에 걸이화분을 설치하고,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해 435m 길이의 산책로를 꽃길처럼 조성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하에 열렸으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하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정례적 소통창구를 마련,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시의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일원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참여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내·외국인주민가정의 유·청소년들의 화합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단되어 현재 6개국 35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원들은 시의 선진 다문화정책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에서 합창단원들은 대부도 세종도예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대부도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과 함께 단원들의 친목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안산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지구촌문화팀(031-481-3309)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