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옥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장 수여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옥례 회장은 “코로나19와 저출산 등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영유아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아동들을 돌보는 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육인들이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시민 정책제안’결과가 발표됐다. 시는 7일 시 홈페이지 시민 정책제안 게시판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출범 시작일부터 약 100일간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돼 총 218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12건이 채택됐다. 금상은 ‘도로변 배수로 표시제’로 집중호우 시 낙엽과 쓰레기 등으로 막히는 배수로의 위치를 알기 쉽도록 경계석, 펜스 등에 표시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은상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 우편함 등을 제공하는‘가상오피스’지원 및 화성시 내 전문계 고교 설립 검토 제안이 선정됐다. 시는 금상에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5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이르면 2023년부터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으로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일 시민들과 함께 올해 시 도서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독서진흥 유공자 표창을 위한 ‘2022 도서관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해 도서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독서 사업을 돌아보고 프로그램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등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 안산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수상을 시작으로 ▲하루10분 독서운동 우수참여자 ▲북크로싱 독서운동 우수 참여단체 ▲독서가족인증제 우수 가족 ▲경기은빛독서나눔이 및 도서관 우수 자원활동가 등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의 미래를 위해 도서관을 시민들이 독서와 배움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10주년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제도 운영을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숙의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인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및 주민참여예산 분과장, 주민자치(위원)회장 및 자치위원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함께해 열기가 뜨거웠다. 시는 그간 주민설명회, 시흥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정책연구 및 학습모임 추진 등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숙의과정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충분한 숙의과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내년도에는 한층 더 도약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실질적인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실행력 보장에 대한 주민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와 주민자치를 연계·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민주적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사직동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돌보는 「사직동 온(溫)기 가득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주민센터 직원뿐 아니라 주거안심종합센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종로구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다양한 복지시책에 함께 했다. 어르신 가정에 단열 에어캡 등을 부착해주는 일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로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보일러 안전 점검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종로구회에서 각각 맡았다. 수혜가정 어르신은 “겨울철마다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걱정해야 했고 외풍도 심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무척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상종 사직동장은 “겨울철 취약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 준 모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2023년 3월 15일까지 「제설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한다. ‘주민 불편 최소화’와 ‘친환경’, ‘스마트’에 중점을 둔 이번 대책을 위해 구는 실무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강수확률과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평시, 보강, 1~3단계에 이르는 총 5단계로 구분해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제설함 위치와 제설제 잔량, 뚜껑 열림 상태 등을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설함은 지난겨울 80대에서 올해 45대 늘어난 125대를 설치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노약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5kg) 친환경 제설제 역시 100톤에서 150톤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 가능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는 59대에서 107대로, 고정식 자동 액상 살포기는 2개소에서 8개소로 확충하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관내를 북부, 중부, 동부로 구분해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제설제 중간기지) 3개소를 조성한 점도 돋보인다. 제설제 보충을 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6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상공회의소는 2억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인 12억 원을 달성하면 100도까지 올라간다. 목표액의 1%인 1천2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형태이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에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려는 분들이 계셔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총 12억 8천만원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UN 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6일 ‘안녕한 안산, 우리 모두 올래(來)’라는 주제로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2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해복구 등 재난재해 예방 ▲환경개선 운동 ▲생생이동밥차 ▲밑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이웃을 도왔다. 이날 기념행사는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길 바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VIP자원봉사증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등도 수여됐다. 홍희성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참여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사회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삼청동이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혹한기 지원 사업을 추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살뜰히 돌보고 있다. 지역 주민 및 상점, 민간 기관 기부로 모아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방한용품과 난방비를 제공한 것이다. 그간 동에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매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에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각종 물품과 비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방한복(패딩점퍼)과 생활지원비(1가구당 15만원), 전기장판, 전기찜질기 등을, 올해는 주민 수요 조사를 거쳐 난방비와 전기요, 온풍기를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는 무선전기온열마사지기와 스카프, 장갑 등을 지원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최중련 삼청동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렇듯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고 추운 겨울이 더욱 고단하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