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일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 면적 3.73㎢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구 단지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4차 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시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로 조성해 안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화폐와 연계한 건강걷기 앱인 ‘만보시루’를 통해 약 2,655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업그레이드한 만보시루 앱은 6개월 만에 회원 수 3만여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만보시루는 하루 5천보부터 1만보까지 사용자의 목표 걸음 수에 따라 1일 최대 100원의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가 적립된다. 만보시루는 ‘시흥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성취감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걷기문화를 선도하는 등, 시흥시의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만보시루 이용자들의 총 걸음 수는 지구 329바퀴(1,314만 3,560km)를 돈 것에 해당하는 205억 6,895만 걸음에 달한다. 이를 탄소중립 효과로 환산해보면 2,655톤의 탄소를 줄인 것으로, 소나무 4억 227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볼 수 있다. 만보시루 이용자들이 이뤄 낸 효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도 나타났다. 만보시루로 획득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어제 수요일(11월 8일)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피학살자 전국유족회)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등 8개 관련 단체 그리고 개혁연대 민생행동 등 12개 연대단체와 함께 국회 행정안전 위원회에 상정·계류 중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이하 ‘진실화해 기본법’) 개정안을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범국민추모문화제를 잇달아 열었다. 이들 총 21개 단체는 “73년 동안 감춰진 원통한 죽음! 국회는 진실이 밝혀지고, 국민이 화해하도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을 즉각 통과시켜라!”로 시작되는 ‘회견문’에서 유족이 ‘진실화해 기본법’을 다시 개정하라고 요구하면서 “국회 앞에서 펼친 1인 시위가 어제 월요일로 975차를 기록했다. 조만간 1,000회가 된다. 기자회견 등도 수십 차례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를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지켜본 연대단체 회원들과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유족들은 오늘 이 자리에 비장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섰다”라면서 국회와 정부를 준엄하게 질책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의 ‘2022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재정분석 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상황을 비교· 분석, 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로써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들을 그룹별로 상대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와 함께 ‘시-1’에 속해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1년 다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으며, 지난 1998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시는 세입과 세출을 비교해 재정 적자와 흑자를 측정하는 ‘통합재정수지비율’이 6.42%로 분석됐다. 지난해 –9.64%로 적자였던 재정이 흑자로 전환됐으며, 전국 평균인 1.94%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재정 건전성을 좌우하는 관리채무비율과 재정효율성 부문의 지방세 수입비율 및 체납액감소율 부문에서 최우수 지표로 선정되며 탄탄한 재정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악화에도 세외수입 체납액이 –12.11%로 크게 개선되며 적극적인 체납관리 노력을 인정받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의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활용해 스마트 문화․관광 서비스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안산시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창업 아이디어톤 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제한된 시간에 특정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다. 참가주제는 ‘안산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창업 아이디어’로 대회 참가자는 정보통신기술을 안산시 문화‧관광 분야에 접목한 청년정책 또는 관광 첨단화 기반 창업사업을 제안해 시의 미래관광 청사진을 제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안산에 관심 있는 만 15~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nsanyouth@korea.kr)이나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본선 현장 발표로 진행되며 1차는 ▲아이디어 제안 적합성 ▲혁신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30명의 합격자들에게 이달 30일 개별 통보되며, 2차 심사는 12월 9~10일 2일 동안 개최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8일 2022년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 「성과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교육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한 이번 발표회 자리에는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 김선옥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최해천 서울대 연구부총장, 강준호 서울대 사범대학장 이외에도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서울대 교육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강사가 함께한 교육사례 나눔의 장으로 꾸며졌다. 합창공연을 비롯해 교육결과 공유, 참여소감 발표 등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펼쳤으며, 영상을 통해 수업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날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나눔 발표회는 <스누콤 초·중등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진로진학 멘토링 <스누로> 참가 학생의 진로 포트폴리오 및 소감 발표, 중도입국 및 외국인 자녀를 위한 <디딤돌학교> 강사의 교육활동 발표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국내 평가전으로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와 붙게 된다. 벤투 감독은 이날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참가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할 계획으로 선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팀인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이지만 지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처음으로 맞붙어 5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화성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전이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돼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3만 5천 석의 주경기장과 5천 석의 실내체육관, 2천 석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친환경 수소도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안산시는 ‘제1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의 원소 기호인 H2를 이미지화해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에 선정된 안산시는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배관), 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왔다. 특히 ▲수소연료전지차 및 버스 보급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 지원 사업 등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과 함께 수소사회로의 인식전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소생태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도시로 발전해 나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진행하는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의 연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청소년들은 연수 주제와 답사 지역 선정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해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앞서, 연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지난 5일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청소년, 인솔자 총 3개 팀 14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최종 팀별 연수계획 발표를 비롯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연수단 대표 청소년의 선서 등이 열린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은 국내 연수를 통해 국내 곳곳에 시흥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시흥시의 대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95개 팀, 총 474명이 해외 20개국 이상을 연수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3에서 고2인 청소년과 성인 인솔자가 한 팀이 돼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계획안 일정을 실행하는 자기주도적 해외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3개 팀 14명의 청소년들을 선발해 청소년기획연수단을 구성했다. 2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칠승 위원장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련 실국소장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묵념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대책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양주(덕정)에서 수원까지 예정된 GTX-C 노선에 기존 1호선 선로를 활용해 화성 병점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긴밀히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내년도 본예산에 봉담효행지구 내 화성시립박물관 건립 부지선정 타당성 용역과 병점근린공원과 기배동 둘레길 조성사업을 편성하기로 했다. 군 공항으로 인해 개발제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예산을 반영키로 했으며, 지난 수해 피해지역 중 하나인 황계 1·2통과 병점고가 하부공간 침수지역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외에도 ▲반월체육센터 공원 물놀이장 설치 ▲화성시립종합의료원 건립 ▲동화리 중심상가-3단지 사이 공원 리모델링 ▲황구지천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