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시의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일원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참여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내·외국인주민가정의 유·청소년들의 화합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단되어 현재 6개국 35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원들은 시의 선진 다문화정책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에서 합창단원들은 대부도 세종도예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대부도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과 함께 단원들의 친목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안산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지구촌문화팀(031-481-3309)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해양환경이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오이도 및 시화MTV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연안정화의 날 & 경기바다함께海(해)’ 행사를 열어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연안정화의 날’을 지정해 매월 유관기관과 시민이 모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다섯 번의 행사를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과 6.3톤의 연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행사를 포함해 평소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해 총 11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해왔다. 이날 연안정화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양환경을 지키는 민·관·공공기관의 인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어업인 뿐만 아니라,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참여해 오이도항에서 오이도박물관 인근 및 시화호 MTV까지 약 3km 달하는 구간의 해안가에 쌓인 폐스티로폼, 폐어구, 어망 등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으로 인해 올해는 경기도 연안 5개 지자체가 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동포가 만약 보국안민할 계책을 잃으면 동양대세를 반드시 안보하기 어려울 것이니 어찌 통탄하지 아니하랴. - 천도교 3세 교조 의암 손병희 성사 법설 「명리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3월 6일 발표된 <강제동원 배상안 해법>으로 시작된 비틀린 역사 인식과 정책에 우리 국민은 참담함을 느낄 새도 없이, 3월 16일 진행된 한일정상회담 결과는 전 국민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장인데 이 무슨 감언이설이란 말인가. 강제로 끌려가 온갖 노역에 시달리고 귀국해서도 아무런 사과나 보상도 못 받고 이제는 노인이 된 그들의 배상청구권이 간단히 넘길 수 있는 과거인가. 과연 새로운 미래는 무작정 아픈 과거를 덮으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가?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단 한 번도 피해나 괴롭힘을 준 적이 없고 오히려 많은 문명적 이기(利器)들을 제공해 일본이 인간답게 살도록 도와주었건만, 그들은 역으로 숱하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국 12,000여개 유료 회원사를 거느린 전국노래연습장협동조합(이승민이사장)은 노래연습장업이 당면한 현 상황을 냉정하게 직시하여 그에 따른 법과 현실의 괴리를 좁혀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위해 23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3 노래연습장정책제안을 위한 전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동조합 이승민 이사장은 날로 쇠퇴해가는 업계의 운영 실태에 대해서 업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를 만나 소상공인연합회 산하의 전체 업종 중에서도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는 사향산업의 대표격인 노래연습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의 필요성과 업계의 생존기반을 보호받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얻어 내며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업계의 생존 존망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관철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피력했다. 사실 노래방은 노래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영업장으로, 노래방이 갖추어야 할 시설 기준과 운영 방식은 관련 법규에 의해 엄격히 규정되고 있다. 전국에는 약 2만 9천여개의 노래방이 영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시민단체가 고발하는 핵심 이유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은행의 1.9조원 탈세를 즉각 추징하여 5천만 국민의 갈채를 받기 바라며, 대통령실이 국세청에 조사를 지시하고 다부처 민원으로 처리 중(첨부 답변서 참조)에 있지만, 만약 추징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을 밝혀 둔다. 하나은행 탈세는 국세청이 1조7,241억원을 추징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탈세 사건 하나은행은, 국민들이 3.9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서울은행을 인수하여 2002.12.01. 합병할 때, 상호를 하나은행으로 등기하여, 법률(법인세법 제45조제3항 및 동시행령 제81조제4항)로 승계가 절대 금지된 서울은행의 이월 결손금 6조1,300억원(법인세자산 포함 6조5,511억원) 중 2002년도 3,957억원, 2003년도 7,326억원 2004년도 13,774억원, 2005년도 10,931억원 등 총 3조5,988억원의 이월결손금을 불법 승계하여 대한민국 사상 최대액인 1조0,448억원(법인세율 2002~2004년 29.7%, 2005년 27.5%)을 탈세하였다. 센터는 고발장에 명시한 증거들을 근거로 총6조5,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 3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12개 시민단체가 <하나은행 탈세 고발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1.9조원 탈세 공모방조혐의자 김승유(전 하나금융회장), 이명박(17대 대통령), 이재후(김앤장 대표) 등을 금감원 등은 즉각 고발하고, 공수처와 검찰은 즉각 기소하라!”고 요구하면서 손 팻말 등을 통해 ▼ 이명박·한승수 긴급체포, ▼ 김앤장 범죄자금 동결몰수, ▼ 하나은행 탈세추징, ▼ 탈세범 즉각 고발, ▼ 탈세범 즉각 기소, ▼ 김승유·김정태 구속, ▼ 김앤장 해산명령 등을 촉구했다. 이 날 ‘여는 인사말’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지난 2002년 12월 1일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이 합병되었다. 일반상식과 달리 적자은행인 서울은행이 흑자은행인 하나은행을 거꾸로 삼키는 역(逆)병합 방식이었다. 이를 위해 국민혈세로 마련한 공적 자금 3.9조 원이 투입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대표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으로 재탄생했다. 그것만으로도 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아스라이라도 보일까! 두려윘던 동토의 계절에 문득 다가선 정오의 봄! 동녘의 햇살이 좋은 건 계절보다 먼저 마음이 앞서는 탓 만은 아닐 터.... 그제서야 봄이라서 제 오신 님이기에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시고 꽃다발 가슴에 안으며 뉘를 찾아 오실려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최근 불법도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홀덤펍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한 후 홀덤펍 형태로 운영하는 영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 변칙 도박행위 여부 및 의심시설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영업장 1개소는 과태료 처분 예정이며, 업소 내에서 도박, 기타 사행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강력히 지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차원의 전수점검을 통해 카드게임 형태로 도박행위가 이뤄지는 일반음식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로 변칙적인 도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을 위해 ‘안산읍성 및 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 시민들을 위한 역사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 제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차례의 발굴조사 및 객사, 성곽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기본계획은 안산읍성 주변을 9단계에 걸쳐 추가로 발굴하고 읍성 내 관아지 등 건물 복원, 문화재 활용 및 홍보에 대한 종합적 정비계획을 담았다. 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복원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 조성, 시민을 위한 문화재 활용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안산읍성과 관아지를 시의 대표 문화재로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를 오난산 전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시청 직원 및 은계상가연합회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해 영산홍 20,000주를 식재한다. 식전행사로 산불 진화헬기를 활용한 진화 시연을 선보여 산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오난산 전망공원은 봄이 오면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를 비롯해,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시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헌 시흥시 녹지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흥 곳곳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11시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는 은계상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은계 로컬크리에이터 ‘이곳은 꽃들이 있는 세상이다’ 식목 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가야금 선율을 만끽하는 ‘가야금 버스킹(거리공연)’과 다양한 체험(재활용 종이로 꽃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