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기초관리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나선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비닐하우스·반지하 등 비주택 거주 가구를 발굴·상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착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를 받아 2억원을 투입하며, 비주택 거주 140가구의 주거상향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시흥 능곡, 031-318-1500)에서 수행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비주택 거주 182가구가 해당 사업을 통해 주거 이전을 희망했으며, 그중 시는 자격조회를 거친 165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추천했다. LH로부터 최종 선정된 대상자 중 79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상향 이주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구는 현재 주택 물색이나 입주 대기 상태에 있다. 해당 사업은 비주택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소득기준과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자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장애인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재활보건실과 대상자 자택에서 진행되며 대면이 어려운 참가자에 대해서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 동영상 강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활기구를 이용한 관절구축 및 근위축 방지 운동 교육인 재활운동교실과 요통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척추운동장비를 이용한 허리 근력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자택으로 방문해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송영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화성시 등록 장애인의 수가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한 지역장애인의 보건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통합적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수요자를 위한 질적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달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국토부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한 안전진단 실시결과를 소급 적용해 고잔연립 4‧5‧6구역, 군자주공9‧10구역, 현대1차, 월드아파트 등 관내 7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고잔연립 4‧5‧6구역 등 7개 구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재건축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속한 재건축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최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가 중대범죄에 이용되는 사례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여러 가지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술적, 관리적 조치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전 직원 교육 이수를 목표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직원의 실수로 업무 중 개인정보가 메일을 통해 잘못 전달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현재 시는 공식적으로 코리아(@korea.kr) 메일만을 업무용 메일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유관기관 및 민원인과의 소통에서 메일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누출 가능성이 항상 염려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 구축한 솔루션은 메일에 개인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파일첨부 시, 솔루션이 개인정보 유무를 판단해 경고창을 띄우게 한 것이다. 반드시 보내야 하는 정보라면 상급자의 확인을 거친 후에 메일을 발송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평화민족통일 원탁회의’가 동학민족통일회(대표 의장 노태구) 주최로 2023년 2월 1일 10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안승문 동학실천시민행동 상임대표의 사회로 이우재 전 국회의원의 개회사,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상임의장의 평화 민족통일 원탁회의 출범식 취지와 경과보고, 임원 추천, 사업 계획 논의, 분과 위원장 추천, 조직 구성과 역할 분담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참석자로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국내외 운동단체의 전현직 대표, 학자와 연구자, 사회원로, 전직 통일부장관과 국회의원, 종교계와 문화예술계, 과학기술계에서 기업체,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주요사업 과제로 남과 북의 소통 협력, 평화로운 공존과 통일을 위한 한반도에서 전쟁을 저지하고 평화체제를 구축, 남북 동포들 간에 3통(통행, 통신, 통상)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남북 Korea의 평화와 공존을 가능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류면세백화점 주식회사는 올해로 설립 11년 차 되는 유명한 뷰티관련 전문회사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중국, 홍콩, 대만 둥지에 국내외 화장품과 뷰티컨텐츠 및 뷰티재료를 중개 수출하고 해외 뷰티시장 개척에 앞장서왔다. 명동과 동대문 위주로 형성되었던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중국의 메이저급 회사에 다이렉트거래를 유도하여 거래를 활성화 시켜왔다. 한류면세백화점 주식회사 한윤경 대표는 면세점 컨텐츠개발과 컨텐츠 M.D 구성의 높은 실력을 인정 받았고 최근에는 한류픽쳐스&사이언스를 자회사로 설립하여 국내의 유명영화, 드라마 제작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과 한류컨텐츠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중화권에 편증되었던 시장을 다변화 전략으로 전환했다. 또한 유능한 인재영입을 통한 다양한 사업 구성으로 한류컨텐츠 수출과 한류문화 전파에 대한 목표를 두고서 시장확대를 꿰하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종로 고유의 역사·정체성을 토대로 미래를 지향하는 모델 ‘종로 모던’에 발맞춰 구정 홍보에 함께할 영상·SNS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종로 영상크리에이터’는 재능 있는 창작자와 협업해 참신한 영상물을 만들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본인 유튜브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작 영상 1편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예정돼 있다. 구는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쌓기 위해 본인 유튜브 구독자 수가 1만명 이상인 경우 우대할 계획이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서울시와 협력해 운영했던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청년 영상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 역시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총 12팀(개인 또는 단체)의 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동탄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2월부터 동탄보건소와 서부, 동부보건소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총 30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준다. 세부적으로는 진찰 및 보건지도, 건강상담, 침 시술, 복약, 기초건강 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위험 요인 파악, 보건교육 등이 지원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5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622만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며 ▲지원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3억원 이하 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25%(최대 100만원)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우대지원으로 한 자녀 1.35%(최대 120만원), 두 자녀 이상의 경우 1.5%(최대 13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상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주거복지 수요 등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 곳곳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희망을 전하는 기관, 사람들이 많다. 그중, 시대 특성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잇는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를 한결 훈훈하게 만드는 단체가 있다. 바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복지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찾고 지역사회 돌봄을 늘려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이마을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는 행복나눔이,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에 희망의 등불이 돼주고 있다.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 5월 정왕2동 최초로 구성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편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를 위촉해 현재 총 25명의 위원이 사회공헌 활동을 밀도 있게 실천해가고 있다. 나눔과 사랑 실천으로 이웃에 웃음꽃을 피우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면면을 들여다본다. 당신 곁에, 찾아가는 ‘이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