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첫걸음 시장 기반조성사업에 신안코아 전통시장과 디지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도리섬상점가’가 선정되어 사업비 최대 약 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첫걸음 시장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신안코아 전통시장(회장 김미영)은 2020년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청년상인 20개 점포를 유치한 시장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기존 상인과 청년이 공존하는 상권문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도리섬 상점가(회장 마성권)는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을 경험한 안산시 대표상권으로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비대면 거래의 확대 및 조합결성을 통한 상권 재생력 강화 등 경영 트랜드의 디지털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안산시 상권 발전의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안코아 전통시장은 5대 역량을 강화를 통한 경영건전성 강화로 내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도리섬 상점가는 앞으로 2년 동안 디지털 경제문화 중심의 상인 자생가능한 안산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세먼지로부터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동참 중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현재 제4차 계절관리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면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 제한 단속을 실시 중이다. 환경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나타나는 겨울철인 매해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이뤄지고 있다. 당초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 제외 대상은 장애인, 경찰·소방·군용 특수공용 목적 등의 자동차와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만 해당됐으나,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소상공인으로 제외 대상이 확대됐다. 시는 제4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지난해 12월 한 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위반 건수를 133건 적발했다. 단속 제외 대상 여부에 대한 증빙서류 확인 후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자 올해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성능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서 출석했다. 청사로 들어가기에 앞서 포토라인에 선 이 대표는 약 10분에 걸쳐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꺼내 읽어 내려갔다. - 입장문 전문 - 지금 이 자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장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 시도를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적 변곡점으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잘난 사람만 누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고 누구에게나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사회를 꿈꿨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위임 받은 권한이 크든 작든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냈습니다. 권력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정치가 시민을 위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행정으로 증명하려 애썼습니다. 불가침의 성벽을 쌓고, 달콤한 기득권을 누리는 이들에게 이재명의 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사장 김근영)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22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으로서, HU공사는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HU공사는 최근 4년간 121명의 청년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였고, 매년 청년 체험형 인턴 사업을 시행하여 청년실업 완화 및 실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활동 지원하고 있다. 또한,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해 ▲ NCS 및 블라인드 채용 운영, ▲ 통합채용 참여 등 다방면으로 공정 채용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으로 우리 공사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 시대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사업은 전문 자격을 가지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등에게 업무 경험 및 직업 역량 배양 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모집 인원은 91명으로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안산시 지역사회 내 행정, 복지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업무보조, 일상생활매니저, 장애인복지시설 복지도우미, 신중년 전문경력사업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사업별 요구되는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민원동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접수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본 사업(2023년 디딤돌 일자리사업) 검색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2023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사업이 민간 일자리 진입이 어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이하, 시흥영재교육원)」의 2022학년도 수료식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시흥영재교육원은 시흥교육지원청의 초․중학생 대상 영재교육과정과 연계한 중․고등 과학전문교육으로, 서울대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중학생 대상 사사과정과 교수, 석박사 연구생과 팀을 구성해 탐구활동을 하는 R&E 과정으로 나눠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사사과정 수료생들과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R&E과정 7개 팀이 ▲인공지능과 이미지 데이터 분류 ▲3D프린팅을 이용한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3차원 구조체 디자인 ▲종합효소연쇄 반응을 이용한 내 몸 속 고대바이러스 흔적 탐지 및 코로나 19 선별검사 등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서울대 교수들이 심사를 통해 총 3팀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 이어, 서울대 교수 및 연구생 20여 명, 시흥시 평생교육원장,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중학생 사사과정을 수료한 47명과 고등학생 R&E과정을 수료한 1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지난 1년간 과정에 임해온 수료생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을 하고 검찰총장을 하면서 그의 권력 욕망은 수사권 기소권 독점 남용으로 선택수사, 선택기소로 정부 기능을 마비시켜 나갔다. 여기에는 그의 언론플레이 능력이 주효했고 친 윤석열 편에서 기사를 쓴 기자들이 윤석열 다단계 쿠데타를 못 본 척 눈 감으면서 “추-윤 갈등” 등으로 윤석열의 하극상을 희석화, 윤석열의 권력욕구와 정치욕망을 부채질한 한겨레신문 기자들도 몇 있다. 한겨레신문 법조 검찰 출입기자를 지냈고 정치사회부에디터를 한 석진환 기자의 이 기사가 그런 류의 기사다. 본문 일부를 옮겨온다. “추미애 장관이 행사한 수사지휘권, 인사권, 감찰권은 대부분 윤석열 총장을 겨냥한 것이었다. 우리가 늘 검찰의 과도한 검찰권 행사를 경계하고 비판하듯이, 장관의 권한도 적절한 민주적 통제를 위해 절제된 수준에서 신중하게 행사돼야 한다. 추 장관은 그런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총장을 불신하고, 의심하고, 고립시키려다 보니 장관의 지시가 점점 과해지고 남발되고 있다. 오죽하면 여권에서조차 “장관이 윤 총장을 활용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겠는가. 1년 가까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법원엔 기자실이 있습니다. 재판에 들어오는 기자들은 노트북을 들고 들어옵니다. 나는 그들이 현장에서 기사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눈 앞에서 펼쳐진 장면은 놀라웠습니다. 이미 80% 완성되어 있는 내용에 검찰의 주장 20%를 덧 붙혀서 채우고 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가끔은 나이가 좀 많고 노트북을 들지 않은 아마도 법조팀장으로 추정되는 자가 팔짱을 끼고 기자석에 앉아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호인의 변론이 펼쳐지는 오후에 그들은 한 두 명 외에는 자리에 없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면 변호인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나는 기억합니다. “이제 재판이 열린 만큼 피고인 측의 목소리도 온전히 보도해달라.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춰달라” 법원 앞에서 조국 장관은 그렇게까지 부탁 아닌 부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애원 했을까요? 그러나 양측 이야기를 형평성에 맞춰 고루 취재해 달라는 당부는 소용 없었습니다. 오직 검찰의 "~했을 것이다"는 추정의 말은 진실인 양 보도되는 현실에서 피고인이 소명한 자료의 내용은 현장 외에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그 날에 쓰여질 키워드를 던져줍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2023년 소음대책지역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2023년 보상금 지급 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이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국방부 군소음 포털(http://mnoise.mnd.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약 3만 6천여 명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달 초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각 세대별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보상금 신청은 5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진안동·병점 1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031-5189-1801),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한다. 보상금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안산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 개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 등 안산기업도 다수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택트레이서는 무인 매장관리시스템인 SPIDER-GO(스파이더-고), 조인앤조인은 비건푸드,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은 메타버스 로봇, 머신비전 안구건강관리기기, 전자 소화제 등을 선보였다. 이민근 시장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