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한데 모은 성과자료집 <REC>를 발간해 2일 배포한다. 2022 시흥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자료집 <REC>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추진방향인 ▲문화재생(Recycling) ▲생태문화(Ecology) ▲문화자치(Citizen)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하고, 깊어진 생태문화도시 조성의 과정과 민관의 연대, 협력의 결실을 담았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시흥 어린이 문화의 달 통합 프로그램>, 생태문화도시 특성화사업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 폐산업시설 및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시민문화사랑방>, 민관거점 주인장이 주도하는 취미공유 커뮤니티 <삼삼오오 문화동네>, 시민과 전문가, 타 지자체와 로컬콘텐츠의 가능성을 논했던 <시흥 문화도시 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 ‘비대면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을 마련해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우수사례지자체(Best Actions)&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23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부터 추진해온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지역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전시, 교육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역 박물관의 교육개발을 지원하는 ‘교육개발 지원 사업’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조성한 전시버스와 교육강사를 지원받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운영 협업 사업’ 등 2건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내년부터 특화돤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고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시버스 관람,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7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존 최고(最古) 자가용 승용차 ‘신진 퍼블리카’ 등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9일 국민신문고에서 HU공사 관련 민원을 직접 접수할 수 있는 민원 창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이전에는 HU공사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가 부재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공사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을 화성시청에 접수해야 했고, 시청에서 HU공사로 관련 민원을 전달했다. 민원 답변 역시 HU공사에서 작성 후 시청으로 전달하면 민원인에게 답변하는 이중 구조로 이뤄져 신속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HU공사는 이번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 운영을 통해 공사 고객지원센터에서 직접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및 처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민원 처리 단계가 9단계에서 6단계로 단축되어 화성시민에게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HU공사는 자체 민원 창구 운영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신문고 시스템 연계 중단 등 사업이 무산될 위기가 있었지만, 민원 관리시스템 기능을 개발하고 자체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완수하였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업무 효율성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시흥시와 LX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협업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 간 협력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적 소통을 통해 공조를 강화하고, 호혜적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후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한 양 기관은 지난 11월, 기관 간 실무회의를 개최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실무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정확한 데이터 관리, 실무자 중심의 플랫폼 기능 개선 요청 등을 건의했다.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과제는 시 현안사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통카드 환승정보 기반의 버스노선 분석 및 시각화, ▲LX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시뮬레이션,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인접지역 공간정보 구축, ▲행정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스마트시정’의 모바일서비스 구축이 대표적인 사례다. 2023년에는 해당 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창가책례-娼家責禮, 도문계살-屠門戒殺]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떠도는 ‘신-사단논쟁(新-四端論爭)’이란 것이 있다. 이는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의 ‘사단칠정 논쟁’을 패러디한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느 고을에 ‘4×7=27’이라고 주장하는 사내와 ‘4×7=28’이라고 주장하는 사내가 서로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우기다가 급기야는 싸움이 벌어졌다. 마침내 두 사내는 고을 원님을 찾아가 시비를 가리고자 하였다. 사연을 전해 들은 고을 원님은 ‘4×7=27’이라고 주장하는 사내를 풀어주라 명하고, ‘4×7=28’이라고 주장하는 사내에게는 곤장 열 대를 치라 명하였다. 도저히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4×7=28’ 사내가 원님에게 따져 묻자, 원님이 말하기를 “아니 이 사람아! 도대체 ‘4×7=27’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멍청한 놈과 끝끝내 싸우는 사람이 더 멍청한 놈이지, 자네를 벌하지 않으면 누구를 벌하겠는가?” 하였다.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대체로 ‘지연’이나 ‘학연’ 등의 공동체적 관계를 매개로 친구 관계가 형성된다. 감성의 촉이 가장 왕성한 청춘의 시절에 서로 대가 없이 만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2024년 4월까지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원서동 16)에서 재개관 3주년 기념전시 「모던을 터치하다, 고희동: 근대회화의 선구자」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근대회화 선구자로 꼽히는 ‘춘곡 고희동’의 화업을 되돌아보기 위해 그의 다양한 동서양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 전통에서 근대로 한국미술의 새 장을 연 고희동 화백을 조명하고 구립미술관 재개관 이후 수집한 신규 소장품 6점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은 화백이 1918년 원서동 16번지에 직접 설계하고 41년 간 거주했던 근대식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거쳐 2012년 ‘고희동 가옥’으로 개관했다. 한국 근대미술의 산실인 동시에 대일항쟁기 주거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84호로 등재됐으며, 2019년 종로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으며 ‘종로구립 고희동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가옥 내부를 6개 전시실로 구성해 고희동의 생애를 담은 관련 영상, 고희동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및 다수 소품을 전시한다. 또 가옥의 아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규제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시 단위로는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등 총 4개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 협업 체계인 ‘화성시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건설 공사 현장 보고자료를 전산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 혁신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지렛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려 화성시를 비롯한 총 28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北 도발에 확실히 응징 보복하라…핵 있다고 두려워말라. 확전 각오했다"] 이승만이 공개적으로 3일 안에 무력통일할 수 있다면서 <북진무력통일>을 공개적으로 떠벌인 결과 - 어설픈 자신의 빨갱이 극좌이론을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는 도구로 악용한 - 극악무도한 김일성이 자신의 남측 쌍생아인, (<겉으로는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하였지만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친일파 악령들과 손잡음으로써 <속으로는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위선적인 여우 이승만>의 이러한 북진통일 호언을 이승만이 언제든지 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선전포고로 오인한 결과 김일성이 6.25남침 남북전쟁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다. 허위사실공표죄로 당선무효됐어야 할 자로 대통을 참칭하고 있는 자이지만, 뻔뻔하게도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어서 군통수권을 불법적으로 거머쥐고 있는 윤석열이란 자의 <대북 선제공격>과 <확전각오> 등의 떠벌임을 북 김정은이 자신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제2의 소규모 6.25국지전>을 감행하는 것은 충분히 설정가능한 시나리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