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5월 18일 10시30분,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후보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시·도의원 출마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는 원팀!’이라는 구호 아래 시흥시청 4층 글로벌센터에서 합동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는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준법·정책 선거 실천결의안’을 대표로 낭독하고, 각 후보가 본인의 대표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GTX-시흥플랜’ 추진, ‘시흥법원 유치를 통해 시청 앞 행정타운 완성’, ‘시흥 한국형 실리콘 밸리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병택 후보는 GTX-C 오이도역 연장노선, GTX-E 시흥시 북부권 연결노선 신설 추진, 준 GTX급 경기도 순환철도망 시흥시 포함 등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적으로 연대해 반드시 시흥시를 명실상부 경기도 서남부권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부상시킬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시흥 한국형 실리콘 밸리 조성으로 ‘시민이 잘사는 도시’, ‘청년인재가 몰려드는 도시’, ‘기업이 찾는 도시’로 시흥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산업도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07년 서비스를 시작, 2013년 11월 현재 매일 196개국 4000만 여 이용자가 접속한다는 "체인지닷오알지" 는 변화를 위한 플랫폼(platform)이 되겠다며 기치를 든 인터넷 사이트 이다. 해당 사이트 측에서 실제적으로 "홀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청하면 다중이 지지 여부를 결정 한다" 고 밝힌 것 만큼 실제 해결된 사례는 넘쳐난다. 이 사이트를 통한 다중의 바람이 폐를 이식해야 할 어린이의 수술을 도와 화제가 됐고, 애플 제품을 조립하는 중국 폭스콘의 노동 착취 문제를 얼마간 해결해 크게 회자 되기도 했다. 실제로 2012년 2월 25만여 명이 이 사이트에 폭스콘의 중국 노동자를 쥐어짜지 말라고 지적하자 애플이 1주일 노동 시간을 49시간으로 정하고 임금을 올렸다. 미국 제1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의 인터넷 청구 방침도 이 사이트를 통한 서명 운동으로 막아 내 이야깃거리가 됐다. 2013년 11월 7일 ‘구글 플러스’와 ‘유튜브’를 통합하지 말라는 요구가 이 사이트에 등록돼 18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최근 이와 같이 대중의 염원을 담아 세계의 창 노릇을 하는 "체인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에 참석하여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AㆍC 노선 연장사업 진행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주재로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19명도 동참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수도권 및 강원권 핵심 공약으로 GTX 노선 연장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10대 국정과제 선정 과정에서 GTX-AㆍBㆍC 노선 연장을 약속하는 문구가 삭제되고 EㆍF 노선 신설은 ‘검토’로 일보 후퇴한 것이 밝혀져 공약 후퇴 논란이 일었다. 화성시의 경우 파주 운정신도시부터 동탄신도시까지 잇는 GTX-A 개통 사업과 오산, 화성, 평택 간 GTX-C 연장사업 등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히고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김동연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선 때와는 달리 GTX 사업에 대한 입장 후퇴가 이루어져 유감스럽다”라며 “우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오늘, 한겨레에서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정황.... 케냐 대필 작가 내가 했다"를 단독으로 내보내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 딸의 체험활동,인턴활동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한동훈 대검 반부패 부장의 지휘에 따라 내 딸의 고교 시절 일기장, 신용 카드 및 현금 카드 내역,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이 압수수색되던 도중 또는 그 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었다." 면서 현 수사기관의 실태와 언론에 대해서 "이하의 논문 실적은 송도 소재 모 국제학교의 생활기록부 또는 그의 준하는 문서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이 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가? 언론은 왜 이런 ‘선택적 수사’를 비판하지 않는가? 조중동 등 보수언론에게 한동훈(딸)은 ‘성역’인가?" 라고 질타하며 "내 딸의 경우 불법으로 유출된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경력 관련 기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불법유출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누가 유출했을까? 왜 못 잡을까?" 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포털 네이버 등에서 노출 빈도수가 높은 기사중, 유독 '김건희 치마 가격' 강조한 기사 목록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이례적인 통계를 내놨다. ‘김건희 치마’ 가격 강조한 기사 목록(5/3~4) *4일은 포털 네이버 오후 3시 기준이란 제목으로 "중앙일보/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이었다", "국민일보/ “김건희 치마, 5만원대 쇼핑몰 옷”…또 이목 쏠린 패션", "서울경제/ 김건희 5만4000원짜리 치마 입고…또 '소박한 패션' 화제", "이데일리/ 이번에도 김건 희 '패션'에 주목…"치마, 5만원대 쇼핑몰 옷", "파이낸셜뉴스/구인사 찾은 김건희 여사,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치마입고 갔다", "조선일보/ 사찰 찾은 김건희 치마 또 눈길…5만원대 쇼핑몰 옷이었다", "MBN/ 구인사 방문한 김건희 패션...5만원대 쇼핑몰 치마?", "동아일보/ “사찰서 김건희가 입은 그 치마, 5만원대 쇼핑몰 옷이었다”, "뉴시스/ 김건희 '사찰 패션' 화제…쇼핑몰 좌표 찍고 "주문 폭주", "이코노믹리뷰/ "검소한 옷차림 완전 취저"…슬리퍼 이어 '김건희 치마' 화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신설,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을 포함한 동탄권역에 대한 지역 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동탄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인구 38만이 넘었고 5년간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신도시이다. 따라서 대중교통의 수요도 높고 교통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을 수밖에 없다”라며 동탄1의 솔빛나루역 신설과 동인선 조기착공, 동탄2의 남동탄IC추진,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 동탄 맞춤형 교통공약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어 ‘1조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트램의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마을버스와 연계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병원을 유치하여 부족한 의료시설에 대한 수요를 채우고 반려동물 종합케어센터를 건립하여 진료, 치료, 처치, 보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산업도시로서의 화성의 미래를 지역특화 첨단테크노산업밸리를 중심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 중 동탄테크노밸리는 IC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과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사과하고 반성할 때 상대의 성찰을 요구할 수 있다" 고 25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입장문을 내어 놓은 것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0분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다시한번 사과의 뜻이 담긴입장을 내어놓았다.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대법원은 동양대 표창장과 6개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판결했다. 저도 이 판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파적이고 가혹했던 검찰 수사로 조 전 장관과 가족이 처한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 검찰의 표적 과잉수사가 법원의 지나치게 높은 형량이 입시비리 자체를 무마할 수 없다. 조국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법원이 동양대 표창창, 6개 인턴 확인서를 허위라고 판결한 만큼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는 사과를 해야 한다." 며 먼저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말을 인용한데 이어서 "정경심 교수는 영어(囹圄)의 몸이라 소통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제가 답합니다. 저는 2019년 하반기 장관 후보 상태에서 이루어진 기자 간담회와 인사청문회 등에서 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장동 녹취록 이슈가 혼전 속 대선정국의 핵심으로 부상되고 있다. 한때 '국민의힘'에서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과 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 라며 현수막까지 걸고 이재명을 국정감사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며 네가티브 이슈 선점을 위한 선거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곽상도 전의원 아들이 50억원을 수령한 것이 밝혀지자 전국 단위의 현수막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가 최근 김만배 . 정영학의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그분'은 이재명에서 조재연 대법관으로 옮겨 갔고 배후에는 부산저축은행 1805억 불법대출 사건의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국힘당 대선 후보를 더욱 주목해야 하는 근거를 갖추게 되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10만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이 모여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경기도에서 이뤄낸 11가지 성과를 내세우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공약이행률 96.1%> <공약이행평가 2년연속 최우수>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전국 1위> <경기도민 정책 만족도 78%>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긍정평가 80%>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위> <민원서비스 2년연속 전국 최우수> <권익위 반부폐 2년연속 전국 취우수> <행정심판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상)> <화재부문 정부평가 3년연속 1등급> < 지역안전지수 6년연속 최우수 선정> 등의 성과를 밝히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억강부약과 공정사회 그리고 대동세상을 실현 할 적임자' 다 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①혐오, 회피 ②간섭, 통제 ③알아보고 바꿔가기 1. 아메바 vs 짚신벌레 아메바가 짚신벌레를 만나면 쫓아가 잡아먹으려 하고, 반대로 짚신벌레는 피해 달아나려 한다. 아메바가 아메바를 만나도 큰놈-작은놈 간에 우위에서 통제하려 하거나, 움츠려 피하며 적대적인 꼴로 자기를 지키려 하기도 한다. 혹은 상대를 탐색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이익을 얻으려 하기도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기거나 꼬드겨서 상대를 장악하려 하거나, 쫄거나 혹은 자신을 지키고자 상대를 피하려 하기도 한다. 피할 수 없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면, 서로를 알아가며 분석해서, 자신을 바꾸든가 상대를 바꾸든가 해서 함께 살아길 길을 찾아헤맨다. 2. 짐승누리(본능) vs 사람누리(본성) 이기고 지는 것, 먹고 먹히는 것밖에 없는 짐승누리에서는 오직 '생존본능'만이 있을 뿐이지만, 사람종은 함께 무리지어 살면서 어울려 사는 데 필요한 '본성'을 DNA에 새겨왔다. 20만년 전부터 '말'을 써서 생각을 담아 나눌 수 있게 되면서부터 더 크게 '무리의 힘'을 다져갔다. 아기가 우물에 빠지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안타까워하며 구하려 뛰어들게 마련이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