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사직동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돌보는 「사직동 온(溫)기 가득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주민센터 직원뿐 아니라 주거안심종합센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종로구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다양한 복지시책에 함께 했다. 어르신 가정에 단열 에어캡 등을 부착해주는 일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로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보일러 안전 점검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종로구회에서 각각 맡았다. 수혜가정 어르신은 “겨울철마다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걱정해야 했고 외풍도 심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무척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상종 사직동장은 “겨울철 취약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 준 모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2023년 3월 15일까지 「제설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한다. ‘주민 불편 최소화’와 ‘친환경’, ‘스마트’에 중점을 둔 이번 대책을 위해 구는 실무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강수확률과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평시, 보강, 1~3단계에 이르는 총 5단계로 구분해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제설함 위치와 제설제 잔량, 뚜껑 열림 상태 등을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설함은 지난겨울 80대에서 올해 45대 늘어난 125대를 설치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노약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5kg) 친환경 제설제 역시 100톤에서 150톤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 가능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는 59대에서 107대로, 고정식 자동 액상 살포기는 2개소에서 8개소로 확충하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관내를 북부, 중부, 동부로 구분해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제설제 중간기지) 3개소를 조성한 점도 돋보인다. 제설제 보충을 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6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상공회의소는 2억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인 12억 원을 달성하면 100도까지 올라간다. 목표액의 1%인 1천2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형태이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에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려는 분들이 계셔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총 12억 8천만원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UN 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6일 ‘안녕한 안산, 우리 모두 올래(來)’라는 주제로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2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해복구 등 재난재해 예방 ▲환경개선 운동 ▲생생이동밥차 ▲밑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이웃을 도왔다. 이날 기념행사는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길 바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VIP자원봉사증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등도 수여됐다. 홍희성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참여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사회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개그맨 출신 황기순씨가 결제나라 소비자주권운동 "인컴슈머"에 합류하기로 했다. 5일 핀테크(Finance Technologe)와 PG(Payment Gateway)가 결합한 PG핀테크 업체인 주)결제나라 김건화 대표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 마케팅, 즉 소비자체가 소득이 되는 이름하여 "인컴슈머"(income consumer)로서 명명하고 이른바 소비를 통한 소득자를 양성 시키고자 개그맨 출신 황기순씨를 "소비자주권운동"을 전개하는 사업을 위해 이날 "인컴슈머"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이를 위해 쇼케이스형 냉장 키오스크("인컴슈머키오스크")를 자체 개발하고 전국 가맹점에 "샵인샵" 위탁판매 방식으로 설치한다. 이때 각 매장 업주들은 "인컴슈머" 멤버쉽 등록을 먼저 신청하고 소정의 1회성 회비를 내면 600만원 상당의 "인컴슈머키오스크"는 무상으로 설치 되며, 해당 키오스크에서 카드 결제된 금액만큼 원하는 제품을 구매함과 동시에 리워드 100%를 구매자 휴대폰 지갑으로 자동 적립된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없는게 없이 총 망라된 주)결제나라 "인컴슈머" 쇼핑몰에서 100% 사용 가능하게끔 기획 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삼청동이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혹한기 지원 사업을 추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살뜰히 돌보고 있다. 지역 주민 및 상점, 민간 기관 기부로 모아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방한용품과 난방비를 제공한 것이다. 그간 동에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매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에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각종 물품과 비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방한복(패딩점퍼)과 생활지원비(1가구당 15만원), 전기장판, 전기찜질기 등을, 올해는 주민 수요 조사를 거쳐 난방비와 전기요, 온풍기를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는 무선전기온열마사지기와 스카프, 장갑 등을 지원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최중련 삼청동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렇듯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고 추운 겨울이 더욱 고단하게 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연쇄 성폭행범의 화성시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5일 기준 5만 명의 동의를 받아 성립됐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위원회 및 관련 위원회에 회부된다. 지난달 11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연쇄 성폭행범의 퇴거 촉구 청원을 올린 봉담읍 소재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연쇄 성범죄자가 이주한 곳은 5개의 대학과 17개의 초, 중, 고가 밀집된 교육지역으로 지역 학생과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청원의 취지를 밝혔다. 청원인은 “성범죄에 취약한 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도록 방치한 건 여성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출소 전 사전 협의도 없이 화성시 전입을 마친 연쇄 성폭행범과 그의 가족, 담당 기관의 기만행위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범죄자의 3년 내 재범 확률은 62%”라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연쇄 성범죄자의 빠른 퇴거 및 보호시설 입소를 강력히 청원한다”고 요구했다. 논란이 된 연쇄 성폭행범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원시 원룸촌에서 임산부를 포함한 여성 10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강력범이다. 법무부는 지자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공하수도의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관로 390km에 대한 기술진단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불명수 원인규명 및 하수처리 효율개선을 목적으로 5년마다 시행된다. 불명수는 관로 파손 또는 오접 등으로 빗물·지하수·하천수 등 알 수 없는 물이 하수관 내부로 들어와 오수와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처리해야 하는 하수 유입량이 많아져 시 하수처리장 운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하수관로 현황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상세조사(연막, CCTV 조사) 등을 통해 시설 운영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시설 유지 및 관리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까지 기술진단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관로의 기능향상과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SNU 배곧 아트큐브 하반기 기획전시 ‘청년 뉴 웨이브 展’을 오는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관내 신진 청년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선보이고자 진행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 3인 김지언(설치), 김채성(회화), 심지수(사진)의 공동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에 참가하는 청년작가 3인의 전시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김지언(설치) 작가는 ‘못’을 의인화해 사람과의 관계와 현대사회의 이면을 독창적으로 형상화했다. 늦은 시각까지 작업을 하고 쉬던 중 작업실 한구석에 구부러지고 녹슬어있던 ‘못’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꺾이거나 용접돼 연결되는 ‘못’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를 표현했다. 두 번째 ▲김채성(회화) 작가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지만,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세계와 꿈을 담아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놀라운 마법으로 가득 차 있는 동화책 주인공처럼, 어린시절 동화 속 아름답고 행복한 세계를 전시를 통해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