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12년 대선 개표조작 문상부(당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유훈옥(당시 중앙선관위 선거1과장), 박혁진(당시 중앙선관위 관악 전산센터 센터장).. 대선 직후 선관위 직원들 무더기 승진(29명) 및 전보(23명), 선관위 직원들에게 무더기 포상 및 표창 수여(89명, 간부7명은 정부포상) 1. 전산센터 송출화일 통한 개표조작 준비과정 ①국가공무원 중앙선관위 정보센터장으로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인 박혁진이 MB덕에 센터장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서 임차서버, 지역선관위에서 보고용PC, 무선랜, 전자개표기의 제어컴퓨터, 선관위 독자 인터넷망을 통하여 개표조작 (※MB가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원세훈을 통하여 서울시 정보시스템 담당관 지방계약직 박혁진을 2011년 5월 25일에 중앙선관위 전산센터에 전문계약직으로 발령하고 이후 고속 승진시켜서 기술서기관인 정보센터장으로 만듦..) ②MB는 혈세를 퍼부어 (레노버해킹이 가능하도록) 컴파일러기능 장착 8코어 임차서버 21대를 들여다놓고 19대총선(2012년 4월11일)에서 원내 98석 2당이었을 결과를 151석 제1당으로 만들었다. 레임덕 말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은순이 상속세를 내지 않기 위해 남편의 사망신고 시점을 늦췄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더해, 최씨가 과거 지인들과 “사망신고 두달 늦게 했다”라고 말했던 녹취록이 추가로 드러났다. 최씨가 남편의 사망 신고를 늦춘 것이 문제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최씨 본인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최씨의 사망일 조작은 단순 실수나 신고 지연이 아니라 상속세 탈루를 위한 의도적인 것이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은순과 당시 내연남이자 동업자인 김충식, 그리고 최씨의 친인척 등 3명이 나온다. 2008년 11월 해당 대화에서 최씨는 "남편의 사망신고를 두 달 늦게 했다. 그것도 김 아무개가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업자 김충식은 "21년 된 거, 법적인 효력은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 해당 토지 매매에 위법성이 있었음이 대화를 통해 드러났다. 최은순 실토 녹취록뿐 아니라, 부동산업자 김충식은 이미 열린공감tv 인터뷰를 통해 최씨의 불법행위를 증언한 바 있다. 학력, 경력 위조로도 모자라 돈을 위해 사망일자까지 조작하는 최은순의 엽기적인 행태는 어떤 현란한 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쥴리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 행사에 소가죽을 벗기는 굿을 직접 한 무속인, 이종일이 참석했다. '가죽 벗긴 소'로 논란이 된 '2018년 충주 수륙대재' 무속행사에 윤석열, 김건희 이름이 적힌 등이 확인된 바, '엽기 굿판' 무속행사와 무관하다는 국민의힘 해명은 거짓임이 밝혀진 데 이어, '소가죽 벗기는 엽기적 굿판'을 실행한 무속인 이종일이 2016년 12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던 코바나콘텐츠 주최 행사 '르 코르뷔지에'전 개막식에서 연단에 서서 발언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고 이종일은 전성배(건진법사)을 신내림의 길로 이끈 절친이자, 일광종 총무원 부원장, 소 가죽 벗기는 굿을 집행한 무속인이다. 이런 자가 대체 코바나컨텐츠의 대형 전시회를 시작하는 VIP개막식에 참석해서 발언까지 한 이유는 무엇인가? 쥴리와 이들 무속인 이종일, 전성배와는 얼마만큼 가깝고 특별한 관계인 것인가? 연고가 없는 충주의 굿판에 코바나컨텐츠 대표인 쥴리의 연등이 달린 것도 우연이고, 그 굿이 있기 2년전 '소 가죽 굿'을 집행한 이종일이 코바나컨텐츠의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하는 것도 정말 우연인가? 쥴리는 아무것도 모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12년 전 "나는 죽어 수십만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라고 유언을 남기며 순국한 "이재명의사의거터"로부터 불과 50m 거리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1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곳을 "한국 현대사의 위기 극복과 도약의 상징"이라고 밝히고 "이 명동 거리에서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면서 법정공식선거일 하루 전,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는 50m 전방에 1987년 6월 항쟁의 중심지였던 명동성당이 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주도했던 곳이기도 하며 김대중·노무현 두 명의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마지막 선거유세를 벌였던 장소이기도 한 민주주의 성지로서도 유서깊은 곳이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은, 통합정치와 정치보복, 민주주의와 폭압정치, 미래와 과거, 화해와 증오, 유능과 무능, 평화와 전쟁, 민생과 정쟁, 성장과 퇴보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기점입니다"라며 운을 땠다. 이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 발전을 앞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병)은 “화성 봉담2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봉담읍은 계속되는 도시개발로 전체 인구는 8만 명을 넘어섰으며, 학령인구는 1만 2천여 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1개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봉담읍 거주 학생들은 수원·화성 향남 등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향후 계속될 인구 유입에 대비한 고등학교 배치대책이 시급하였다.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봉담1고 신설이 최종 확정되었지만, 봉담읍 상리·수영리·동화리 일원으로 구성된 봉담2지구는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추가적으로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이었다. 권칠승 의원은 “봉담에 고등학교 설립은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학생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되어야 할 사업이었다.”며 “봉담1고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추가 고등학교 신설 요청에 빠르게 대처해 고생해준 교육청 관계자,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담2고는 36학급으로 화성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뽑으면 김건희 집권! "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 이라는 추가 발언 내용을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이후 '윤석열 뽑으면 김건희 집권' 이라는 풍자에 마치 증명이라도 하듯 말이 새어나왔다. '박근혜에 투표해서 최순실이 당선됐고 윤석열에 투표하면 김건희가 당선된다' 는 풍자에 쐐기를 박은 셈이다. 지난 16일 저녁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본방사수를 외치며 이목을 끌었던 MBC 스트레이트 보도 방식과 내용을 놓고서 각계의 반응은 천양지차이다. 이른바 김건희 7시간 녹취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바 방영 전,후 정계 여야의 기대와 반응이 상반되기도 하고 엇갈리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이번 김건희 7시간 녹취록 보도를 통해서 탐사전문 이상호 기자와 PD수첩의 최승호 PD가 없는 MBC는 사실상 앙코없는 찐빵 같았다는 보편적 상식이 만연한 대중의 분위기를 증명한 것에 불과했다는 평을 주를 이뤘다. 탐사보도의 핵심은 인터뷰 내용을 단순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말은 전하되 모순되는 지점으로부터 시청자의 열린 귀를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반드시 설명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화자의 말 그 자체로 진실인
아임뉴스- 박성남 기자 김정호(사진) KGFC 고급정보관은 1월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규모의 국제기금이 '국제승인' 상태로 이미 한국에 왔다. 국내 금융행정승인절차(환전)도 다 마쳐 놓은 상태이고, 이 기금을 잘 이용하면 국책사업은 물론이고 동북아시아개발 국제사업계획의 일환으로서 북한개발을 통한 남북통일사업도 가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환전 기준 약 3.0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제기금이 '국제승인' 상태에서 환전되어 이미 발권해 놓은 것이 있다" 라며 운을 뗐다. 그러나 "그 환전 원화를 15년 동안이나 묶어놓고 보관 관리되어 KGFC로 가져오지 못한 채 '국제승인' 상태의 한국외화보유액을 '국제확정' 상태로 확정 등록시켜주지 않고 있다" 라며 애석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를 잘못 관리하면 국제금융기구들의 제재로 한국은 제2의 IMF환란 이상의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 면서 우려를 표한 가운데 KGFC는 GFA(Global Fund Association)국제비금융권 조합/협회로부터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영하는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GFC(Global Fund Collaboration)국제기금사회 속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음해성 이른바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모 언론사에 제보했던 제보자 이병철씨가 사망했다.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은 없다며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 이라는 초기 소견을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여관방에 장기 투숙하며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1, 2』 를 집필한 김두일 작가와 '열린공감TV'의 말에 따르면 "이 모 씨와 함께 녹취에 등장하는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취재와 이 모 씨에게 직접 취재해 본 결과 2021년 11월 29일 방송 보도한 [단독] 이재명 변호사비 23억 대납 괴소문의 진원지를 찾아서! _이재명 계좌내역 단독공개!_를 통해 해당 녹취는 이 후보를 음해 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입증했다" 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검찰의 수사 압박이 상당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며 "이 번일로 기소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을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상황에 내몰린 그는 결국 사망했다" 고 주장했다. 열린공감TV는 "해당 사인과 사안에 대해 심층 취재할 계획이다" 며 후속편을 예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통령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대전기본사회위원회(상임위원장 황운하 국회의원)가 29일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이 후보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금융 등 기본 시리즈 정책을 주도한다. 이는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핵심 조직이다. 지난 1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 시리즈' 공약을 지원할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출범회를 가진 이후, 지역별 릴레이 출범이 연속되는 것에 따른다. 이날 대통령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원과 대전기본사회위원회 상임위원장 황운하 국회의원, 박양진 대전기본사회위원회상근위원장,김세준 기본사회 위원회 중앙 부위원장, 기본소득운동4차산업혁명본부의 송종길 상임대표가 함께 했다. 송종길 대표는 이날 "2021년 GDP기준, 세계경제 순위 9위에 링크된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력뿐 아니라 명실상부 소프트파워, 군사력 등 종합적인 국력에서 G10(주요 10개국) 에 속하는 문화 강국의 위상을 가졌다. 그에 걸맞게 순환경제의 마중물 역할이 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하여 군인권센터는 24일 사면 반대 입장을 내놨다. 2018년 계엄령 문건 사건을 폭로한데 이어 정부의 이번 사면에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계엄령 사건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서 "박근혜씨는 현재 계엄령 문건 사건에서 조현천씨가 잡혀 올 때까지 참고인 중지 처분을 받은 상태"라며 "평화롭게 거리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을 총과 탱크로 짓밟고자 모의했던 내란음모 수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또 "대한민국 국민은 권력 유지를 위해 계엄령을 만지작거렸던 박근혜씨와 결코 화해할 수 없다"며 "더 늦기 전에 중단 된 계엄 문건 수사를 재개하고 내란음모의 수괴 박근혜씨를 소환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인권센터는 "박근혜 청와대는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필두로 2016년부터 북한 급변 사태를 핑계로 2017년 상반기에 계엄령을 선포하는 소위 희망계획을 모의했다"며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자 위수령 등을 활용해 시위 진압에 군대를 투입하는 계획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군기무사령부를 통해 2017